10월 3일(금) 홈 개막전 : LG,삼성,현대모비스
10월 4일(토) 홈 개막전 : KT,한국가스공사,정관장
10월 5일(일) 홈 개막전 : SK,DB,소노
(※DB - LG 경기 TV중계는 IB스포츠 녹화중계편성(익일 0시20분))
추석당일경기
긴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10월 3일(금) 내일부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가 시작합니다.
정확히 10년 전 2015-2016 KCC 프로농구 시절에 사상 첫 추석연휴 경기가 펼쳐졌는데
당시는 프로야구의 2016시즌 개막과 겹치는 것을 피하기 위해
2015년 9월 12일(토)로 상당히 앞당겨서 개막하여
2026년 2월 21일(일)에 정규리그를 마친 파격적인 시즌이었습니다.
그 이후 추석연휴에 프로농구 경기가 열릴 일은 없었습니다.
이번시즌은 2025년 1월 이사회에서부터 추석연휴의 시작인 10월 3일을 개막일자로 정했고
덕분에 10년만에 추석연휴에 프로농구경기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개막시리즈부터 인연의 시리즈로 출발하는 프로농구는 팬들의 눈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KCC 이상민 감독은 감독으로서 전임 감독이었던 삼성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삼성 이대성은 한국가스공사의 홈 대구체육관을 방문하게 되었고
소노 손창환 감독 역시 1999년~2022년까지 선수,프런트,전력분석,코치를 거치며 20년 이상 근무했던 안양을 원정팀 감독 자격으로 방문합니다.
SK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김선형이 잠실학생체육관에 방문하며
정관장 유도훈 감독은 소송까지 갔었던 한국가스공사와 "추석 당일"에 만나게 됩니다.
9개 구단이 홈 개막전을 이번 개막시리즈에 치르지만
KCC는 원정 13연전을 먼저 치르고 개막 40여 일이 지난 시점인 11월 15일(토)에 사직실내체육관에서 홈 개막전을 펼치게 됩니다.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전국장애인체전 때문에 홈경기장 대관이 불가능한 KCC는 초반 원정 13연전을 잘 넘기는 것이 관건입니다.
KCC는 12월은 원정경기가 한 경기도 없고 사직에서의 홈 경기만 치르며 31일에는 DB와 22시에 농구영신 홈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이는 KT시절 이후 사직실내체육관에서는 두 번째 농구영신입니다.
당분간 부산 홈 팬들을 만나지 못하는 KCC가 과연 초반 일정상의 어려움을 잘 극복해낼 수 있을지가 KCC를 지켜보는 관전포인트가 될 거 같습니다.
이번시즌을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 도와주는 가이드북도 현재 온라인판매중입니다.
저는 29일(월) 오픈하자마자 구매완료했네요 ㅎㅎ
추석연휴와 함께 시작하는 KBL 남자프로농구가
많은 사랑을 받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kcc 슬로우스타터 공식은 올해도 계속되긋네요
사직으로 돌아올 때까지 잘 버텨야 될 거 같습니다.
원정13연전?? 이게 말이되나요??그럼 나중에 홈경기도 몰아서 하나요???
게시글에 썼지만 KCC는 12월에는 원정경기없이 사직 홈경기만 치릅니다.
@환상의 식스맨 아 그걸 못봤네요 죄송합니다;;;
KBL 미디어가이드북이 킬링타임용으로 재밌죠. ㅎㅎ
월요일에 미디어데이에 갔던 사람들 직관가방에 미디어가이드북까지 줬는데 사실 가고 싶었던게 미디어가이드북을 받을수 있어서요.^^;
이제 시즌이 다가옴을 느낍니다. 내일부터 내년 5월까지 농구 많이 봐야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