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이 그 독특한 보이스로 부른 '그리움만 쌓이네'.
예전부터 좋아했던 곡인데 새삼 가사를 음미하면서...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리고..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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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드 팝 친 구 들
비긴어게인 3-2 | 그리움만 쌓이네 - 김필
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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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13 20:0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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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이별이 그리 쉬운가 ~
많은 가수들이 불렀어요
2년전 구청지자체 축제에서 직접 노래하는 걸 들었습니다.
가창력이 좋은 호소력이 짙은 보이스의 김필이지요.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