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변인은 노인 폄훼라는 지적에 대해 "여명 비례 투표에 대해서 이런 일이 있을 수 없다고 선을 그은 내용"이라며 "이 점에 대해서 특별히 말씀드릴 것이 없다"고 했다.
윤형중 혁신위 대변인도 "김 위원장이 여명 비례 투표 아이디어를 접하고 민주주의 국가에서 수용될 수 없다고 분명히 선을 그은 바 있다"며 "그래서 사과할 일은 아니고, 세대간 갈라치기로써 소비할 사안이 아니라 정치가 어떻게 청년 의사를 반영할 것인가 하는 절실한 문제에 대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첫댓글 오해의 소지를 사는 발언을 한것에 대해서는 사과할수있어야지...당신의 논리가 틀렷다고 할순없지만 모두가 그렇게 이성적으로 판단할거란 착각은 좀 하지마시길
극단주의 사회에서 사과 = 패배 인정이라 정치적 책임이라는 면에서 불리한 건 맞습니다. 비호감과 선호도 하락이라는 리스크를 감수해야 할 뿐이죠.
적의 수법을 배웠다 이건가보네요.
제대로 꼬투리 줬네요. 이걸로 물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1개월은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