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의 연정제안 현실성 없어
한나라당 주도 연정을 한다고 치자.
당연히 한나라당 총리에 나머지 내각들은
열우당과 한나라당이 나눠먹기 하는 꼴이 되겠지.
그리고
식물 대통령이든 뭐든 여전히 盧는 대통령자리 있게 될 것이고.
이것은 맛있게 잘 꾸며진 비빕밥이 아니라 쓰레기 통에 버려진 잡탕이 되고 만다.
죽도 아니고 밥도 아니고
국민에게 어떠한 희망을 줄수 있는 생산적인 구조도 아니다.
이렇게 뒤섞어 정치하면 잘잘못을 가릴 수 없어
다음에 누굴 선택해야 하느냐의 국민의 선택권이 애매하게 된다.
책임정치 실종이며 현 기득권을 유지 하겠다는 발상 이상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정권을 통체로 교체하지 않고 盧가 대통령으로 있는 한
나라가 어디로 가겠다는 목표도 애매하고 정말 이상한 나라 꼴이 되고 만다.
또 선거법을 개정해서 지역주의 해소라는 조건을 달았으니
민주주의 사회에서 이것이 가능할지 의문이다.
각당에 똑같이 강제 배당을 하면 모르겠지만
어느 나라든
어느 정도의 지역주의는 있는 법이며
지역주의가 무슨 제도로 해소 된다고 보기 힘들다.
지역주의 해소는
누가 지도다가 되느냐가 더 큰 요인으로 보인다.
좋은 지도자 나와서 좋은 정책 개발해 국민 골고루 잘 살게 만들고
정치 보복하지 않고 오직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면 조금씩 소멸할 것이다.
대통령의 권위와 힘은 국민의 지지로 나올 것이다.
盧대통령은 자신이 국론 통합하지 못하고, 국민을 분열시켜서
나라를 힘들게 만들어 놓고 여소야대 때문이니,지역주의 때문이니 하며
엉뚱한 소리만 하는지 모를 일이다. 하기사 이젠 이런 엉뚱함도 어느정도 면역이 생겼지만
한나라당이 정권 교체외는 어떠한 연정에도 관심이 없다고 밝혔슴에도
盧대통령이 자꾸 먹지 못하는 미끼를 던지는 것은 야당에 대한 역 정치공세 성격이 강하다.
한나라당이 받지 않으면 무능 정권이라도
이대로 가면서 야당의 공세를 조금이라도 피해 보는것이고
다행히 받는다면 기득권 유지 목적을 달성 하는 것이고....꽃놀이패를 들고 놀아 보는 것이다.
그가 아무리 진정성을 외쳐도
애국심을 눈꼽만큼이라도 찾아볼 수 없기 때문에 신뢰 할 수가 없다.
연정의 정답은 선거를 통해 통채로 정권을 교체 하는 것이다.
첫댓글 무현이의꼬임에절대넘어가서는안된다 원래 숭악한놈이거든
지은죄는있고 해는저물어가고 좌불안석입니다
모처럼 만에 동백님의 좋은 글을 읽습니다. 휴가는 다녀 오셨는지요? 어제는 강정구인지 개뼉다구인지가 열받게 하드니 오늘은 또 노무현이 국민을 개차반 취급하네요. 도대체 이 인간은 걸핏하면 국민의 의사는 뒷전이고 자신의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잔머리만 굴리려 작당하니 참으로 개탄스럽습니다.
白山님/...안녕하세요. 강정구 이사람 어떻게 퇴치 방법 없을까요. 동국대는 뭐하는 대학인지 모르겠네요. 너무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하두 여러번 써먹는 수법이라 이젠 다 들켜버렸어요 국민들이 먼저 간파하고 있습니다
노통은 함부로 일을 저지르는 사람아니란 얘기 측근이 했지요. 정상적으로 커 갈 수 없는 이 사회에 뻐저리게 느낀 인생인지라 요리조리 묘수 쓰는 머리 잘 ~ 굴리는 대가입니다.정치인 이전에 국민들이 그의 진정성을 잘 ~ 따져 판단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