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그냥 제가 봐온 스위스팀의 유럽예선과 월드컵 얘기입니다.
어떤분이 쓴글이 맞는거 같아서 쓴거구여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에서 터키국민들이 괜히 경기장 폭동을 일으킨게 아니다.
이스라엘이 아무이유없이 울분을 터트린것이 아니다.
아일랜드가 장난 삼아 욕설을 퍼부었던게 아니다.
토고가 괜히 심심해서 축구 못해먹겠다고 억지를 부린게 아니다.
더욱이 세계 올스타로 불리우는 프랑스가 체면 불구하고 근거도 없이 '오심 타령' 하고 있는게 아니다.
이런 나라들은 모두 공교롭게도 그 분노의 대상이 '스위스' 였다는 공통점이였다.
지역예선과 월드컵 본선에서 스위스한테 억울하게 당한 나라들의 말이다.
스위스와 경기를 치뤘던 나라들 치고 스위스를 좋은 이미지로 보는 나라는 단 한나라도 없었던 것이다.
"추악한 심판들과 합작해서 승리를 강탈해가는 도적떼"
이말은 이미 스위스팀과 경기를 했던 이스라엘,아일랜드,프랑스 터키 국민들이 스위스 팀을 향해서
퍼붓는 비난들중 아주 대표적인 표현이다.
그리고 또 하나 2002월드컵 독일전때 주심을 맞던분이 바로 스위스계 독일인이더군여
그 경기에서도 심판이 독일에게만 유리한 판정을 주더군여
또 이미 다 아시겠지만 스위스의 조별예선 경기에서 패널티 박스안에서 스위스 선수가 핸드링 한것
토고전에서 아데바요르가 완전히 걸려넘어진것
한국전에서 핸들두번에 코너킥인데 골킥준것 두번 오프사이드인데 골로 인정한것 이천수는 어깨 맞았는데 핸들이라고 한것 한국선수가 스위스선수 몸만 닿으면 파울 반대로 스위스선수가 한국선수 건들면 No 파울 또 설기현선수가 건들지도 않았는데 일부로 파울유도 할려고 넘어진 스위스 수비수
그걸 정확히 봤는데도 파울로 분 주심과 부심
정말 우연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편파판정이 심했다.
피파회장 블래터인가 뭔가 하는 그 회장의 힘인것일까?
정말 당한나라들은 너무 억울하다.
첫댓글 블레터때문에 그래...이놈의 블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