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의 첫 만남...
시간이 어중간해서 대실 비용말고 그냥 숙박비용으로 끊었습니다.
일반실 이용하였는데... 아무도 다녀오신 분들이 안계신가 후기가 없드라구요
외관 : 깔끔하고 웅장합디다... 주변의 모텔에 뒤떨어지지 않은 신축건물 ^^
내부 : 역시 깨끗하고 좋드라구요 복도에 카펫 깔려 있고 티비 HDTV등등 있을건 다 있습니다.
주차 : 주차 공간 넉넉합니다
카운터 : 아주머니께서 사장님이신지... 웃으면서 반겨 주시는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첫인상 좋았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카운터가 옛날의 여관같이 쪼그만한 창문식으로 되어 아쉬움.
(큰 돈이 드는게 아니라면 감히 카운터를 호텔식으로 바꾸는 게 더 좋을 듯함)
100점 만점에 90점 드립니다
나머지 10점은 에어콘 켜니까 냄새가 나서 감점 ^^;
이용 잘 하였습니다 ^^ 많은 발전 있으시길....
첫댓글 오아시스 예전에 전화로 가격 물어봤다가 35000원 아닌가요라는 질문에 사장님 아닌데요 라는 짧은 말과 함께 전화를 대뜸 끊더군요... 그 후론 다시는 안 갑니다... 초심 잃은 오아시스... 이제는 근처에도 가기 싫슴당..(예전에도 오아시스에서 다른 몇몇 일이 있었거든요..)
ㅎㅎ 저만 느낀게 아니었군요,,, 저는 먼저 도착하기 이전에 위치를 물어본다고 전화상으로 얘기를 하였는데 아주머니께서 전화받으시는거 무뚝뚝 그 자체더군요,,, "모가"의 특성상 젊은 이미지가 아닌거 같은데요... 좀더 친절한 응대가 시급한거 같습니다 오아시스 사장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