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ww.sundayjournalusa.com/article.php?id=18659
http://www.amn.kr/sub_read.html?uid=18383
기사내용-
남궁원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회장이 1년 임기를 남기고 전격 사퇴한 것으로 밝혀졌다.
남궁원, 3억 받으려면 소송해야 할 판 ‘새우-고래싸움이라 내가 사퇴 한다’
대종상 조직위원장인 이규태씨는 지난해 1월 대종상 운영비 1억원과 복지기금 3억원을 지원하기로
남궁원회장과 약속했으나 1억원만 지급하고 지금까지 3억원을 지급하지 않아
영화인 총연합회 사무실 기능이 마비, 남궁원 회장이 이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전격사퇴했다.
남궁원 회장은 ‘이규태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장이 복지기금명목으로 3억원을 지급하기로 약속했으나
정작 이를 지급하지 않아 당장 올해 대종상영화제 개최여부조차 불투명해졌다’고 덧붙였다.
남궁원 회장은 ‘3억원을 받기 위해서는 이씨와 소송을 해야 하는 판인데
그렇게 되면 남궁원과 이규태의 싸움이 돼버린다.
이씨는 일광그룹회장이기 때문에 변호사비용으로 수천만원씩 쓸 수 있지만 난 그렇지 못하다’라고 말했다.남회장은 ‘결국 새우와 고래싸움이다, 그렇다고 영화인 전체가 뭉치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건강과 가족들을 생각해 차라리 사퇴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이규태 회장은 일광공영 조회시간에 수시로 ‘나를 고자질한 아무개 아무개는 내가 감옥으로 보냈다’고 말하고
‘나를 배신하면 아무개꼴이 날 것’이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고 한다.
그러면 이씨가 말한 무릎을 꿇은 유명가수는 누구일가?
일광 내부관계자와 정통한 소식통은 유명가수는 GOD로 활동했던 김태우라고 밝혔다.
놀라운 것은 이씨는 문자메시지에서 유명가수만 무릎을 꿇렸다고 말했지만
일광내부관계자는 이씨가 김태우씨의 아버지까지 무릎을 꿇리고 수모를 줬다고 한다.
이 관계자는 김태우 계약분쟁 당시,
실리는 김태우가 챙겼지만 무릎을 꿇는 수모를 당한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출처: 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원문보기 글쓴이: deg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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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림픽 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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