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구단 NC다이노스의 2013시즌 리그 참가는 당연합니다
이문제는 정치적인 문제로 해결할 문제가 아닙니다.
저는 엔씨소프트라는 게임업체가 야구단을 창단한다고 했을때
의문을 가진것도 사실입니다. 과연 잘할수있을까 그건 기우였습니다
1000억을 투자해 리모델링한 마산구장은 다이나믹 합니다


왠만한 수도권 야구장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김경문 감독을 비롯한 15인의 코칭스태프 60여명의 선수들은 2013시즌 리그참여를 위해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롯데는 우리나라 사정에서 프로야구단 9개-10개가 뭐냐 현실에 맞게 하자 라고 하지만 사실은 반대를 위한
반대입니다. 예전 시도지사 선거에서 80%가 야권후보들이 당선되었습니다. 여권지지층은 이들이 당선되면
나라는 혼란스러워질것이다라는 이야기를 했지만 지금 그들은 일잘하는 시도지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지난 서울시장 선거도 그렇습니다. 박원순 후보가 당선되면 서울이 망할것이다 라고 했지만 그는 사랑받는
서울시장직을 잘 해내고 있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롯데가 주장하는것은 현실성이 없습니다 NC다이노스의
관중동원에 문제가 많을것이다 라고 하지만 그것은 장병수 사장을 비롯한 롯데가 걱정할 일이 아닙니다
NC다이노스 구단이 해결하면 됩니다. 대기업이 아니면 구단 운영을 못할거네 라고 하지만 장병수 사장보다
김택진 대표가 재산이 더 많을겁니다. 우리나라에서 몇 안되는 재산 부호가 입니다. 쉽게 말하면 갑부입니다
일부구단의 반대로 인해 이들의 꿈이 좌절되어서는 안됩니다
구단이기주의가 공롱들의 야구사랑이 짓뱗혀서는 안됩니다
첫댓글 1000억 투자한게 아니죠..1000억이면 야구장을 짓고도 남습니다...
그러게여;; 1000억이면 이보다 더..
여기서 정치색을 드러내는 발언은 삼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222
어느 곳이나 텃세라는게 있죠 .. 엔씨가 2013년에 들어오지 못한다면 ..그 후폭풍을 어떤 구단이 감당하겠습니까 ..
저도 더많은구단이 창단되어 야구꿈나무들이 좋은환경에서 야구를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프로야구가발전되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정치는 투표장 가서 하세요
야구에 대한 의견이나ㅡ하세요
아마도 김성근 감독의 고양원더스가 다른 기업이 사서 제 10구단 될까봐 미리 선수 치는 거라 생각합니다. (프리미엄 두둑히 받겠다는 느낌 이지요?^^)들어올만한 기업이 어디 있을라나...작년처럼 외국계기업??? 하여튼 저또한 9구단이든 10구단이던 시장의규모와 파이가 커졋으면 하네요...
고등학교,대학교 나온 야구 선수가 매년 얼마나 나오는데 고작 8팀...아니 6팀이 충분하다고?! 물론 몇년은 실력차이가 나겠지만 경험 쌓이다보면 분명 막상막하의 실력을 갖추리라 봅니다! 이유같지 않은 이유로 반대하는건 아니라고 보이네요...
글쎄요 처음에는 아무래도 경험이 적으니 하위권에 머무를 수도 있겠죠. 그러나 경험이 쌓이고 구단에서 투자를 늘려나간다면 실력은 곧 올라올꺼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