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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애완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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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저희 새 화분에 있는 알비료 먹고 죽을 뻔 했어요.
까망베르 추천 0 조회 470 12.04.30 00:28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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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30 00:32

    첫댓글 휴~정말 다행이네요~ 저희집에도 화분에 알비료 넣어 놨는데... 흙속에 묻어야 겠네요~ ㅋ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 작성자 12.04.30 00:48

    그러게요. 정말 큰일날뻔 했어요. 평상시에 초콜렛, 유제품, 안되는 음식을 숙지하고 있었는데 비료는 전혀 몰랐거든요.. 비료중독이라는게 있데요. 정말 힘들었던 며칠입니다.

  • 12.04.30 08:38

    이글을 한참 읽어 내려가면시~
    제가 꼭 겪었는 일 처럼 느껴지는건~!!
    저 일주일 전 우리집 화분이란 화분에 알 비료 다 쳤어요
    우리집 모란이들 4마리~온 집을 헤집고 다니는상황~헉
    불행중 다행이네요~
    아프고 난 아이 더애착이가고 미안한 마음에~맛난것 잔뜩~~저의 마음과 같네요
    우연히 이글을 보지않았다면 저도 똑같은 일을 겪을 수도.....끔찍하네요
    아이가 다시 건강해 져서 다행입니다
    그리고 이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히 잘 보앗습니다~모두 모두 건강하길 바라며~~^^*

  • 작성자 12.04.30 17:26

    네... 도움이 되신다면 저도 좋아요.. 이젠 한시도 한눈을 못팔겠네요. 새장 안이 가장 안전한 곳 같아요..

  • 12.04.30 09:02

    해피엔딩이라 다행이군요...보는이가 조마조마 하다가 마지막엔 흐뭇해집니다

  • 작성자 12.04.30 17:27

    네.. 지금 생각해도 기적이란 말 외엔... 너무 기특한 녀석이에요.. ^^

  • 12.04.30 09:18

    정말 놀라셨겠어요.

    아이가 얼른 건강을 되찾길 바랍니다.
    그동안 마음고생 심하셨을텐데.. 슬픈일이 생기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에요

  • 작성자 12.04.30 17:27

    네... 정말 그래요... 답글 감사합니다. ^^

  • 12.04.30 10:38

    글읽는 제가 조마조마했네요 건강해져서 다행입니다,저도항상조심해야겠네요.

  • 작성자 12.04.30 17:28

    집안에 위험한 것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ㅠㅠ 항상 눈여겨 보는 수밖에 없어요.. 2-3 살 아이 키우는 거랑 똑같은 것 같아요..

  • 12.04.30 10:55

    저희집 모란이는 난 화분에 뿌려놓은 알비료 먹고도 거뜬하네요,ㅋㅋ,
    한때는 바닥에 뿌려놓은 모래는 안먹고 화분에 흙을 파먹었어요,
    그러다 시들시들해서 항생제 조금 타 주었는데,바로 회복되었어요
    근데 요새 또 화분에 흙 파먹어요,내성이 되었는지 아무렇지도 않네요~

  • 작성자 12.04.30 11:53

    노란색 알비료 뿌리셨어요...? 저희는 까만 ... 정말 작고 입으로 부셔먹을 수 있는 알비료 뿌렸거든요... 암튼 비료에 있는 인이라는 성분이 안 좋다네요... 유박비료 이런 건 개가 먹어도 죽을만큼 청산가리보다 몇배 독하다는 ..

  • 12.04.30 13:46

    네,노란색이에요~
    까망베르님 덕분에 많은 참고가 되었읍니다.

  • 12.04.30 11:01

    한순간의 실수가 한생명을 좌우하네요~
    다행입니다...

  • 작성자 12.04.30 17:28

    네...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 12.04.30 11:45

    큰일날뻔 했는데~정말 다행입니다...앞으론 아가랑 행복 누리며 잘사세용^^

  • 작성자 12.04.30 17:28

    네.... 감사합니다. ^^

  • 12.04.30 13:37

    정말 다행이네요. 강아지하고 비슷한거 같아요. 새머리라고 놀릴게 아니란 생각들어요. 참 똑똑하네요.
    축하하구요, 애쓰셨어요. ^^

  • 작성자 12.04.30 17:29

    네... 죽어가는 동안 손에도 안오고 약 먹이려고 끄집어내면 집으로 기를 쓰고 들어가려고 하더라고요. 평상시엔 항상 철망에 붙어 나오고 싶어 안달. 집에 안들어가려고 안달... 울고 그랬거든요. 참 신기해요..

  • 12.04.30 15:44

    고놈 기특하네요. ㅎㅎㅎ 사진한번 올려주세요! 까망베르님 간떨어지도록 놀라게 한넘! ㅋㅋㅋ 기른정이 더욱더 쌓이게 했네요.^^

  • 작성자 12.04.30 17:30

    ㅋㅋ 넹...모란앵무 체리블루에요.. 숫컷.. 요즘 짝을 찾아줘야 하나 그냥 둬도 괜찮을까 고민이 많네요.. ^^

  • 작성자 12.04.30 17:32

    기적적으로 살아난 우리 애에요.

  • 12.04.30 21:26

    제목하고 다른 내용인가 싶어 읽으면서도 조마조마했습니다.. 아이가 회복되었다니 얼마나 다행인지요. 꺼져가는 생명도 안타깝지만 다시 회생하듯 회복해주는 일도 감동으로 눈시울 붉어지게 하고도 남네요. 아이랑 앞으로 더욱 행복한 시간되세요~ ^^

  • 작성자 12.05.01 08:54

    네. 감사합니다. 볼 때마다 더 예쁘고 얼마나 기특한지 모르겠어요..

  • 12.04.30 23:52

    정말 다행입니다. 제 생각이지만 그래도 병원에서 성의껏 조치를 해 주셨다는 생각이 드네요..

  • 작성자 12.05.01 08:54

    네... 감사드린다고 전화해야 할 것 같아요... 살아났다고요..^^

  • 12.05.01 21:50

    정말 다행이네요~

  • 12.05.02 20:56

    좋은 경험 하셨내요...경험은 큰 스승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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