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재오와 유인촌 장관, 드라마 야망의시대의 관계
도덕적인 무결점이 통치자의 전부는 아니지만, 도덕적인 권위가 무너지면 그 어떤 대통령의 령도 서지 않는다는 점에서 통치자에게 도덕성은 가장 기본이 되는 바탕과도 같다고 해야할 것이다. 이처럼 높은 도덕성이 통치자의 덕목으로서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 하는 것을 우리는 눈앞의 정치적인 상황을 통해서 절실하게 체감하고 있다.
도덕적으로 바닥일 수밖에 없는 이명박은
능력이라는 말로 자신들의 흠결을 덮어보고자 했으나
높은 도덕성 또한 대단히 중요한 능력에 해당되는 것인 만큼
처음부터 그런 발상은 오늘과 같은 한계를 드러낼 수밖에 없는 것이었다.
이미 사퇴한 후보 세 명을 제외하고도 지금 후보로 남아있는 사람들 대부분과 사회복지 수석인 소망교회와 숙명여대로 인연을 맺은 박미석, 논문베껴쓰기로 기본적인 양심의 결여를 들어낸 김성이 복지, 이 나라가 싫다고 국적을 포기한 딸에게 5년간 이중국적으로 이 나라의 보건혜택을 누리게 하는 행정가로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기본이 안된 이윤호 지식경제, 김대중에 대한 욕 한마디로 국정원장자리 꿰찬 노무현맨인 전법무장과 김성호, 역시 정직한 민주적 인물과는 거리가 먼 노무현의 사정맨이었던 임채진의 중용등은 이미 이명박정부가 어떤 정부인지 그 시커먼 검은 바닥을 만천하에 드러낸 것에 다름이 아니고 무엇인가?
국민들이 가장 소박하다고 받아들일 만한 유인촌의 경우만 보더라도 그 속내를 들여다 보면 썩은 낸세가 진동하고 있음을 우리는 알게 될 것이다.
배우 유인촌은 누구인가?
먼저 배우 유인촌이 막후에서 더러운 검은 주먹을 휘두르고 있는 이재오와 중앙대학교 동문이라는 것을 아는 것은 이 정부의 한계를 아는 데 매우 중요하기에 시대착오적이지만 이 사실을 먼저 밝혀 둔다.
이런 그가 지난해 대선을 얼마남겨두지 않고 땅끝에서부터 그 무슨 국토종단을 한다기에 처음에는 이것을 순수한 애국심에서 비롯된 국토사랑쯤으로 받아들였다.
그런데 그는 얼마후 이명박이 사기꾼임을 알고도 이명박지지를 선언했고, 그 결과 텔렌트로서는 버거울 수밖에 없는 문화부장관이라는 자리에 내정되었다.
지금 보니
이것은 우연이 아니라
처음부터 기획된 것이었던 것이다.
이럴 수 있는 것인가?
이것은 분명 국민을 속이고 이중으로 기만한 것이다.
참으로 가소로운 일이다.
일개 딴따라를 이용하여 국민을 기망한 사기꾼이 대통령이 된 것은
이미 오늘의 재앙을 처음부터 예고하고 있었던 것이었거늘 국민들은 아직도 그를 믿는지 궁금할 뿐이다.
유인촌은 극 속의 케릭터와는 전혀 다른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극본을 통해서 형성된 그의 이미지를 이용하여
야망의 시대에서 그를 이명박의 역할자로 선택한 것 등은
저들이 사기꾼시대를 열기 위해 처음부터 나쁜 의도를 가지고 꾸민
대국민 사기극에 다름 아닌 것이다. 그리고 이 사기극의 중심에는
이재오라는 제2의 유시민 있음을 국민들은 알아야 한다.
물론 극본대로 연기를 하고 대본을 읽는사람에 지나지 않는 그를 보고 이명박에게 호감을 느낀 국민들이 적지않다는 것 또한 비극이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그런 자가 자기를 자발적으로 도왔다면 다른 방식으로 사례를 해도 되겠지만, 그것이 아닌 것을 보면 국정을 운영하는 막중한 국무위원자리를 가지고 거래를 했다는 것 외에는 달리 해석의 여지가 없다는 것을 국민들으 아실 수 있으리라. 문제의 심각성과 사안의 중대성이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이런 현상이 이명박정부에서 어디 유인촌 뿐이겠는가?
이명박정부의 국무위원 내정자 대부분이 준재벌수준인 것을 보면 이자들이 선거에 그 만큼 자신들의 막강한 자금력을 동원하여 수년전부터 이명박을 도왔다는 것을 뒷받침 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을 말하는 것이겠는가?
사실 한나라당은 정권을 잃은 10여년전부터 자신들이 휩쓸고 있는 지자체장들과 거미줄조직을 이용하여 선심성 외유와 국내 및 금강산 관광 등을 교묘하게 지속적으로 광범위하게 시켜줘 온 것을 직접 내눈으로 수없이 목격해 왔다.그리고 그 뒤에는 이런 막강한 재력가들이 포진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도 필자는 그냥 무시해버리고 지나쳤다. 왜냐하면 내코가 석자이고, 렸다.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저런 것이 통하랴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국민들은 한나라당의 거미줄 같은 조직의 힘에 넘어가고 말았음을 이번 대선과, 그 이전의 한나라당 싹쓸이에서 이미 그 힘이 나타나고 있었음을 오늘에야 깨닫게 된 것을 통탄할뿐이다.
그런 의미에서 무능했던 노무현정부는 한나라당에게 무법천지와 같은 기회의 마당을 제공해준 너무나도 고마운 든든한 한나라당의 후원자이자 그들의 승리를 도운 1등공신에 다름 아닌 인물임을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기막힌 일이지만, 모자란놈처럼 보였지만 그 누구보다도 더럽고 교활했던 노무현의 이중적인 광대놀음에 국민들만 놀아난 꼴이 되어버린 것이다.
놈현처럼
언론을 씹는 듯 하면서도
자신에게 쥐어진 칼자루 한 번
제대로 휘두른 적이 없는 사람이 또 있을까?
노무현은 언론들과 대립각을 세우는척 하면서 그들로 하여금 자신을 한 없이 비판하게 해서 국민들에게는 한나라당을 선택하도록 하는 교활하고 사특한 이중전략을 구사한 장본인이다. 그래서 그는 끊임 없이 설화를 불러오는 불필요한 소모적인 시비의 중심에 서 있는 듯 보였지만 기실은 정반대였다.
줄기세포 특허 미국에 상납하는 노무현의 매국질에도 언론이 침묵한 것이 좋은 예다.
이건희의 힘을 빌려 부수 언론 조차도 철저히 특허상납에 협조하게 만들었던 것이다.
이재오와 한나라당 국회의원 전부는 침묵으로 이런 매국질을 도운 매국노들이고 매국 집단이다.
국민들은 국회의원 싹쓸이 물갈이로 매국질에 대해 철저히 심판해야 한다.
그는 그 어떤 언론에 대해서도 언론이 정도를 갈 수 있도록 제도적인 차원의 그 어떤 시정조치조차도 취한 것이 없었음에서 우리는 이자의 언론플레이야말로 역대 그 어느 누구 보다도 교활했음을 직시했어야만 했다. 그러나 이제라도 이런 그의 실체가 이명박이라는 사기꾼을 통해서 들어나고 있으니 국민을 잠깐 속일 수는 있어도 영원히 속일 수는 없는 모양이다.
불행하고도 개탄할 일이다.
저 간악한 독재자 박정희는 수구언론과 냉전주의자들이 앞다퉈 찬양하면서도 세계가 인정하는 유일한 대통령다운 대통령에 대해서는 거침 없는 욕 한마디면 국정원장도 될 수 있는 나라가 이 나라라니 기가막히지 않은가? 이러고도 이명박정부가 5년을 채울 수 있다면 기적이 아니라 대한민국이 이상한 나라일 뿐인 것이다.
첫댓글 제정신이 아닌나라죠 저도 이번총선에서 문국현을 밀어줄겁니다...
"노무현은 언론들과 대립각을 세우는척 하면서 그들로 하여금 자신을 한 없이 비판하게 해서 국민들에게는 한나라당을 선택하도록 하는 교활하고 사특한 이중전략을 구사한 장본인이다. "......... 흠... 이부분을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조중동과 한나라당이 노무현의 모든 발목을 잡아왔는데, 그게 노무현이 구사한 전략이다...흠... 전 인정할 수가 없군요
유권자 여러분 그놈이 그놈 이란 말은 삼가 하시고 이번 총선은 절체위기를 과거사폐지 대운하 건보민영화 영어몰입교육 등의 반대하는 당을 머리가 터지도록 총력 집중 지원합시다.
본 글은 제목 부터가 선거법에 저촉 됩니다 그리고 처음과 중간에 여러 사람의 실명 이름이 거론 됩니다.저의 경험 이랍니다. 몇줄의 글에 벌금 내지 마시고 자삭해 주면 좋겟습니다 그리고 이중전략을 구사한..어쩌고 저쩌고는 그것이 합 목적성이던 반합이던 받아 드릴수 없는 문구 올시다. 저도 개나라당은 엄청 시러 한 답니다. 은평 을이나 어디라도 달려가서 소리 소문 없이 도우는것은 정말 칭찬 합니다
은평구에 살고 있는 한사람으로서 이번에 그나마 정치인중에 자기 허물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는 사람에게 한표 던져야 겠습니다.
2MB끄나불 부터 정치판에서 몰아 내는 것에 적극 찬성합니다....그 대표적인 놈이 이재오라는 놈이죠....
보시오? 글쓴이.. 노무현 대통령이 언론에 자신의 권력을 쓰지 않았다고 하는데. 그럼 노무현이 검찰,경찰,세무,국정원은 활용했나요? 노무현은 모든 권력을 놓고 그는 원칙에 의해서만 그는 대통령직을 수행한 사람이오. 그러기에 우리나라 최초의 제대로된 민주주의를 실행한 분이오
실명거론은 자제 및 삭제 하시길 선거법위반의 저촉행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