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하늘에 천둥벼락이 내리치는 것 같아요.
2022년 12월 27일 조간 동아일보 신문에 북한에서 내려 보낸 무인가가 큼지막하게 사진으로 보인다. 무인기가 꼭 아이들이 장난감으로 만들 것처럼 생겼다. 그런데 이 무인기가 서울까지 내려왔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북한에 고무풍선에 삐라도 보내지 못하게 하였다. 삐라를 보내면 교도소에 가야하였다. 그래도 60만 대한민국 군인들 중 이에 대하여 말 한마디를 하는 군인이 없었다. 이러한 군인들이 나라와 국민을 지킬 수 있을까?
무인기가 그렇게도 엄청난 위력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지금의 대한민국의 국방력을 보면 그 어느 나라에고 호락호락 보지 못할 정도로 아주 놀라운 힘과 기술이 찬란하게 빛나는 대한민국이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가?
마치 마른하늘에 천둥벼락이 내리치는 것 같다. 북한이란 나라가 대한민국을 얼마나 얕잡아보며 못된 짓을 하는지 우리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어떻게 이러한 일이 일어 날수가 있을까? 참으로 낯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미국과 버금가는 비행기를 만들어 세계 시장에 내놓은 대한민국이요. 깡통처럼 만든 북한에 무인기 비행기다. 이러한 것 하나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는 뉴스를 보면 다 늙은 사람이지만 다시금 군대를 가야만 하는지 고민하게 만든다.
군인들이 제발정신을 차려야만 하겠다. 옳은 일이라야만 옳다고 말하며 그릇된 일이라면 죽어도 못한다고 적과 싸우듯이 싸워 사생결단을 내야만 하는 것이 군인이 아니던가? 얼마 전에 준장이란 별에서 대령으로 한 체급 강등되었다.
60만 대한민국 군인은 5,200만 명의 대한민국 국민과 대한민국의 땅을 지키며 수호하는 것이 책임이요. 죽음과 막 바꿀 책무다. 참으로 부끄럽고 창피한 일이다. 대한민국에 중국에 경찰서가 있다는 말을 들으면서 깜짝 놀랐다.
이참에 중국에다가 대한민국 경찰서가 아닌 경찰청을 세우는 대대한 결심이 세워졌으면 좋겠다. 중국과 소련 북한이라는 나라는 잘 하여주면 자꾸만 더 잘하여주기를 바라며 마치 자신들에 속국처럼 거들먹거리는 나라들이다.
국민보다 자신들에 정권유지를 우선하며 간보기를 통하여 어순서 하게 만들어
놓으려만 하는 참으로 비겁하고 옹졸하기 짝이 없는 나라다. 국민들은 배가 고파 굶어죽고 어린이들은 고아처럼 추운 겨울에 굶어죽게 한단다.
정말로 작은 일에도 절대로 문제가 발생하는 일이 없어야만 하겠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정의롭게 살아가는데 어려운 나라를 돌봐 주어야만 하겠다. 이번에 절대적인 실수라고 생각하겠지만 다시는 이러한 실수가 번복이 되어선 안 된다.
2022년 12월 28일 10시 59분
첫댓글 마른하늘에 천둥벼락이 내리치는 것 같아요.
처음과나중님
감사히 즐감 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