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엔 동근삼촌 치료와 기저귀 갈고
재구삼촌 등이 가렵다기에 소독하고 약 발라주고
오전엔 화성서부경찰서 교통계에서 방문하신다기에 기다리고 있네요.
점심 먹곤 서울 도봉구 도봉동에 있는 도봉교회에 갑니다.
푸드뱅크를 하시는 목사님께서 매주 금요일에 오면
함께 나누고 싶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감사함으로 다녀오려고요.
다녀와서 그것을 도 나누지요.
백합양로원과 안산 목사님~ 옆집에도 나눠 드리면 하루 일과가 마감되네요.
밤 9시부턴 시설장 부부가 함께 모여 금요철야를 하기로 했는데
매주 각 시설을 한 곳씩 방문하여 그곳에서 금요철야를 하기로 했네요.
오늘은 백곡리에서 하기로 되어 있기에 참석하여 은혜 받으려고요.
여전히 바쁘게~~
오늘도 아자아자아자!!!
첫댓글 헉!! 나의 나와바리에??ㅎㅎㅎ 두분이 함께 오시면 전화 주세요 (이 답글 보시고 출발이나 하실려나 모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