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에 댓글로 군대 용어가 달렸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군대 용어는 정말 이상한거 투성이입니다. 그런 용어들을
고칠 생각도 하지 않고 계속 쓰는지도 궁금합니다. 미싱
하우스, 각개(내무실 인원 현황 명단을 제가 있던 곳에선
이렇게 부르더라구요), 봉와직염부터 시작해서 문장으로는
"잘 못 들었습니다."까지...기억 남는 군대 용어들 어떤게
있으신가요?
귀에 좆박았냐...
이것도 많이..ㅠㅠ
그래도 전 잘 못 들었습니다?...이게..ㅋ
저희 보급관이 항상 개보지 껌딱는 소리하지마, 귀신 땀나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엎드려 -> 요거 기억납니다
'작살이지' 이런 말 안쓰셨나요;;;;
"대가리에 총맞았냐?" 이 소리를 군대에서 처음 들었음... 사회에서도 많이 쓰는거 같던데...
~말입니다.. / 활동화
짬밥을 똥구멍으로 쳐먹었냐~
상단관물대에 말려~!
귀에 좆박았냐...
이것도 많이..ㅠㅠ
그래도 전 잘 못 들었습니다?...이게..ㅋ
저희 보급관이 항상 개보지 껌딱는 소리하지마, 귀신 땀나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엎드려 -> 요거 기억납니다
'작살이지' 이런 말 안쓰셨나요;;;;
"대가리에 총맞았냐?" 이 소리를 군대에서 처음 들었음... 사회에서도 많이 쓰는거 같던데...
~말입니다.. / 활동화
짬밥을 똥구멍으로 쳐먹었냐~
상단관물대에 말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