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m.blog.naver.com/saaya1217/220620689673
673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o^)/:2015/11/14(土) 20:56:10.77 ID:wrRenMcsO.net
내가 초등학교 3학년이었을 때, 담임인 S선생님이라는 선생님이 있었어.
젊은 선생님으로 조금 덜렁거리는 점이 있었지만 아이를 좋아했는지 쉬는 시간에 반 아이들과 놀거나 하는 선생님으로 주로 남자 학생들에게 인기가 있는 선생님이었어.
어느 날, 점심시간에 S선생님과 나와 다른 2명 이렇게 4명이서 논 후 장난감을 정리하고 있자 교문 쪽에 이상한 여자가 서성거리는 것을 보았어.
너덜너덜한 검은 원피스를 입고 있었고 오른팔이 통째로 없었어.
그 여성은 S선생님이 말을 걸려고 하자 슥 하고 사라져 버려 우리들은 유령을 봤다며 난리를 쳤어.
그 후에는 특별히 아무 일도 없이 우리들은 4학년으로 진학하였고 S선생님은 전근으로 다른 초등학교로 가버렸어.
그 유령에 대해서도 무서운 이야기를 모두 같이 할 때에 이따금 떠올릴 정도로 점점 잊어갔어.
그리고 우리들이 중학생이 되었을 때 S선생님의 누나에게서 봉투가 도착했어.
봉투 안에는 부적과 편지가 들어있었고 편지 내용은 극단적으로 짧은 것으로 자신은 S선생님의 누나라는 것.
S선생님님 마지막까지 우리들을 걱정했다는 것.
위안으로 밖에 되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S선생님에게 부적을 우리들에게 보내달라고 부탁받은 것.
우리들은 열심히 살아주었으면 한다는 것이 간결하게 적혀 있었어.
그 후, 그때 함께 유령을 본 그 둘에게도 나처럼 봉투가 도착한 것을 확인하고 셋이서 함께 울었어.
그 일이 있고 10년 이상 지나 특별히 문제없이 생활하고 있는데 저번에 그중 한 명이 [그 여자를 또 본 걸지도 몰라.] 라는 메일이 왔어.
착각이라고 생각하고 싶어.
첫댓글 겨우 모습좀봤다고 너무하네 자기가 알짱거려놓고
10년이면 강산도 변하는데 다른데 좀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