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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소근소금
"야, 이여시!! 물!!!!" 얘 말이야!! 설마 얘 모르는 언니 있어? 우리나라 아이스하키의 미래를 (얼굴로)책임질 인재 중의 인재!!! 김명수잖아!! 아무튼 얘가 내 동기란 말이야... 에이스_주제에_지나친_폭력성으로 인해_퇴장당한_동기. jpg "아오!! 저 병신들!! 내가 나가서 다 조져놔야 되는데...어??어??!!!?!!!!! 야 이 씨ㅂ@#$%#@^&**%^&%$@#%$#@!$#" 퇴장당했다고_감독님한테_욕_직싸발나게_먹고_풀죽은_우리나라_하키의_미래. jpg "그래서? 못하겠다고??" <흑기사_한_번_해주고_동기_협박하는_하키부_에이스. jpg> "알았어!! 한다고!! 하면 되잖아!! 하키부 매니져!!!" "얘 완전 취했어요. 제가 그냥 흑기사 할게요.." 얘가 개강파티에서 다짜고짜 내 흑기사를 한다는거야. 나 이 날 얘 처음 봤거든? "얘는 제가 데려다 줄게요." 그리고 이 새끼가 소맥사발 지 입에 털어넣고 내 가방까지 챙겨들고 날 끌고 나오는거야. 아직 새벽 3시 밖에 안 됐는데... 내 소듕한 소맥인데...ㅠㅠㅠㅠ 내 소듕한 돼지 껍데기인데...ㅠㅠㅠㅠ "야, 업혀" 그러더니만 밖에 나와서 다짜고짜 날 업는거야. 하!! 기가막혀서!!! 다시 말하지만 난 멀.쩡.했.다.구!!! 그냥 몇번 땅바닥에 얼굴이랑 입술 부빈게 다였을 뿐이야!!! 그리고 그 다음날, 저는 노예가 되었습니다. 망상대 하키부 노예...... 하키부 매니져? 놉!!! 김명수 전용 노예!!! "이여시!! 수건이랑 물가져와!!!" "이여시 내꺼도!!!" <어느_대학의_흔한_운동선수들. jpg> *찬조출현: 엠블랙 이준씨 고마워요(하트) 훈련하다말고 부상당했다고 전화해서 소란을 피우길래 점심먹다말고 뛰어왔더니 살포시 가운데 손가락을 내민 김명수씨. 살짝쿵 까진거 가지고 그 지랄을 해서 치킨영접중인 나에게 똥을 투척하심. 시발시발거리면서 후시딘 발라주고 대일밴드 붙여주니까 좋다고 씨익 웃으면서 훈련은 안하고 경기 관람중이신 김명수씨... 아무튼 얘는 내가 떨어져 있는 꼴을 못봄. 존나 집착병자새끼. "야, 저거봐!! 쟤가 지금 하는게 뭐냐면 @$#%$#%#" 하키라고는 쥐뿔 모르는 나를 옆에 앉혀놓고 규칙이랑 이런저런 하키용어 나열하시는 김명수씨. 얘가 이렇게 나한테 가끔씩 똥을 주지만 좋을 때도 있음 ㅋㅋ 있는집 자식답게 쿨하게 밥을 쏜다는거!!! 그것도 매우 빈번하게!!! <학생식당에서도_도촬당하는_하키부_인기스타_납신다. jpg> "야, 내거까지 받아와" -뭐 먹을껀데? "그냥 니 먹고 싶은거 두 개 사와" 아 은혜로우신 나의 동기 김명수님.... 이 얼마나 대담하니? "이여시, 나 갔다올게. 잘 지내고 있어라" 그리고 때는 여름방학. 하키부 애들은 한달동안 합숙 훈련을 떠났어. 내가 말했잖아. 개강파티때 김명수랑 처음 만나서 그 날부로 하키부 노예가 되었다고... 일주일에 5일 많으면 일주일 내내 같이 붙어다니던 애가 한순간에 사라진거야. 그것도 한달동안... 합숙 첫 날, 도착하자마자 이쉐키가 전화를 하더라고.. -야, 나 지금 도착했는데 여기 휴대폰 다 걷어간다. 한달동안 연락불가임. 마지막으로 할 말 없냐? "끊어, 나 치킨먹어야돼" 그 때는 망할 에트년이 나라잃은 백성마냥 옆에서 치킨을 뜯어대길래 급한마음에 아무생각없이 끊었는데... 나 왜그랬데? 어? 이년바바 왜 그랬데? 어?? 나 뭐 스톡홀름 신드롬?? 그건가봐...언니들.. 한학기내내 정신병자새끼마냥 옆에서 들볶던 새끼가 없으니까... 허.전.함...;;; 대망의 합숙 마지막 날이 되었어. 뭐마려운 개새끼마냥 휴대폰만 붙들고 안절부절하고 있는데 전화가 오긴 오더라. 하긴...얜 처음부터 그랬어. 내가 지 옆에서 떨어져 자유를 만끽하는 꼴을 못보는 집착병자니까... -저녁 8시 학교 운동장 도착, 정시에 운동장에 안나타나면 죽인다. 늦게 나타나도 죽일꺼다. 미친놈...합숙은 안 하고 드라마만 봤나...;;; 여튼 온다니까 마중 나가드려야지. 마중 안나갔다가는 2학기가 괴로워질게 뻔했으니까.. 뭐 그것도 그거지만 사실 김명수가 보고싶었어. 그래서 나갔는데... "살쪘냐?" 시발... "나 없다고 또 밤마다 이사람 저사람 만나면서 술마셨구만?" "야, 솔직히 말해. 몇키로 쪘냐?" 얼굴보자마자 다짜고짜 살쪘다고 지랄인거야... 미친놈답게.... 하긴..그 괴팍한 성질머리 어디 가겠어? 근데 존나 서운한거야. 난 오랜만에 본다고 반가운 마음에 얼마전에 산 원피스도 입고, 머리도 말고 화장도 하고 꽃단장을 하고 나갔는데.. 눈물이 다 나더라... 딴에는 남자랍시고 나 집에 데려다준다는거 됐다고 뿌리치고 나와서 학교 앞 버스정류장에 서있는데 기어이 따라온거 있지? 우는 꼬라지 보이기 싫어서 꾹 참고 있다가 정류장에서 고개 숙이고 찔끔거리고 있는데 익숙한 운동화가 보이는거야. 그러더니만... "야, 울어?" 죽이고 싶다. 진짜... 그냥 씹고 하염없이 버스만 기다리고 있는데 하아...김명수.... 존나 뚫어지게 나를 쳐다보는거야. "................" "뭘 봐?" 부끄러운 마음에 퉁명스럽게 대꾸해봤자... "..................." 더욱더 대놓고 쳐다볼 뿐.... 결국 버스까지 따라타더니 옆자리에 앉아서 한참을 가다가 말하더라.. "미안..내가 성격이 좀 병신같아서 말을 그따구로 밖에 못했네. 딴에는 반가워서 장난한건데...니가 그렇게 기분 나빠할 줄은 몰랐어." 뭐..사과하는데 별 수 있나? 받아줘야지. 사실 김명수는 평소랑 별반 다를게 없었는데 나도 내가 왜 그렇게 서운했던건지 몰라.. 그래서 그냥 웃으면서 말했어. "왜 그렇게 나를 못살게 구는건데ㅋㅋㅋㅋㅋ 너 나 좋아하냐?ㅋㅋㅋ" "............." 뭐지? 김명수 답지 않게 흔들리는 저 눈빛은?? "어...." 김첨지같은 새끼.... 그동안 나한테 했던 그 숱한 뻘짓은 다 날 좋아했기 때문이었어. 그래서 그렇게 첫 날 내 술잔을 냉큼 뺏어들었고, 그래서 억지를 부려가며 날 하키부 노예삼고 남들이랑 술자리라도 할라치면 별 되도않는 트집을 잡아서 심부름을 시키고 불러냈던거였고.. 뭐? 그 다음은 어떻게 됐냐고?? 그리고 명수는 국가대표가 되었다는 얘기... 금메달은 커녕 결승진출도 못하는 허접레벨이긴 하지만 오.롯.이 얼굴만으로 국민 남동생이 되었다는 얘기.. -꺄아!! 명수 오빠 사랑해요!! -오빠 저랑 결혼해요!!!" "저 여자친구 있어요." ㅋㅋㅋ김명수 나랑 사귐. 나 지금 동계 올림픽 마치고 돌아오는 선수들 기다리면서 공항에서 글 쓰는거야. 우리 명수 왜 이렇게 안오지? 아!! 저기 온다!!! 그럼 난 이만 가볼게 언니들~!!!!안녕~!!! "캬캬캬캬캬캬캬캬 여시!!! 오빠가 선물 사왔다!!!!!받아!!받아!!!!!"
떡밥을 내놓지 않는 울림 고마워요.
덕분에 사골을 우렸어요. 제가...
는 욕망방에서 지분이 사라져가고 있는 내새끼가 보고파서 올리는 글.
하아...우리 명수 잘 있니? 누나가 기다리고 있어요.
사골이라서 딴에는 신선하게 보이고 싶어서 망상을 가미했다는 슬픈 전설이 있어.....
하키의 '하'도 모르는 나란여자...
욕망방은 처음이라 그냥 올렸는데 문제 있으면 친절하게 속삭여줘....
첫댓글 선
(왠지 선을 달고 댓글을 시작해야할거같은 느낌이다) 언니 망상에서 보고시퍼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7.12 00:40
하ㅠㅠㅠㅠ하키명숰ㅋㅋ지존설렘
여시야!!!!!!!!!반가워!!!!!!!!! 나 이사진 겁나 좋아해 하키사진ㅋㅋㅋㅋㅋㅋㅋ 존잘존멋이다.ㅠㅠㅠㅠㅠㅠㅠ 또 겁나 설레ㅠㅠㅠㅠㅠ힝 좋다ㅏㅏ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7.12 00:41
언니오랜만이에요ㅠㅠㅠ망상방에서언니글보고싶었는데이렇게라도보니참조으네요
하...존나좋다...간만에 아침을 엄마미소지으며 맞는닿ㅇ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하 졸라좋아...
헐 이게 얼마만에 보는 명수망상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명수ㅠㅠㅠㅠㅠㅠㅠㅠ잘생겼다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좋아하는 런닝맨 하키사진이네ㅠㅠㅠㅠㅜㅠㅠㅠ
아...............언니 망상글 속으로 들어가고 싶다 ㅠㅠㅠㅠㅠㅠㅠㅠ
ㅁ ㅣㅊ ㅕ........................... 명수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 언니 앞으로도 부탁해여.. 설렘배달요....
망상글올라온줄ㅋㅋㅋㅋㅋㅋ오랜만에 은혜롭다ㅠㅠㅠㅠㅠㅠㅠ자비리스명수존잘
강같은 글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명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좋아 김명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진짜김명수가저럴까봐ㅠㅠㅠㅜ엉엉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면서도ㅠㅠㅠ한편으론ㅠㅠㅜㅠ차마나라고는대입을못하고ㅠㅠㅜ딴여자라고생각하니ㅠㅠㅠㅠㅜ엉엉ㅠㅠㅠㅠㅠㅠㅠ
알지우리명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진짜 왤케 잘생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거 인피니트가 부릅니다. "Follow me" 근데 이거 정식음반 안나왔어요. 유튜브에서 밖에 못 듣는다능...
언니 이거 다.. 당장 스크랩 풀어줘ㅠㅠㅠㅠ 갠소 할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언니 망상방 안가고 왜 여기 있어요ㅠㅠㅠ?? 미치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조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7.12 00:45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7.12 00:49
얼굴로 하키하는게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글 진짜 잘쓰네 새벽에 너무 설렌다♥ 늘 언니글 잘보고있어~~~
앜ㅋㅋㅋㅋㅋ 마지막에서 빵터졌넼ㅋㅋㅋㅋㅋ
?여기 욕망방이야? 왜 욕망방이죠? 는 언니 작성글 타고와서 그냥 망상방인줄;;;;;;어쩐지 언니글 놓친게 있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니 명수 또 보여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