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m.blog.naver.com/saaya1217/220630402094
429 :引越しでさ@\(^o^)/:2015/09/07(月) 02:48:49.12 ID:eUpWvhM90.net[1/3]
올해 9월부터 말이야, 자취를 시작해서 모 아파트에서 살았어.
그래서 말이야, 내가 사는 집은 침대가 있었는데 침대 밑이 벽장 같은, 물건을 넣을 수 있게 되어 있어.
그래서 그 공간에 작은 장을 넣으려고 벽장 사이즈를 쟀을 때 말이야.
그 벽장의 측면?에 흰 천이 있었어.
처음에는 뭐야 이거? 같은 느낌으로 흰 천을 꺼내봤어.
그러자 뭔가가 싸여 있었어.
형태는 정사각형으로 사방 15cm 정도의 크기였어.
나는 그 때 [아, 이거 무서운 얘기에서 잘 나오는 거로, 안에 부적이 있는 패턴이네.] 라고 생각했어.
그래서 흰 천을 벗겨봤어.
안에 든 것은 정사각형으로 잘린 골판지였어.
그래서 그 골판지가 이중으로 겹쳐져 있었어.
그래서 겹쳐져 있길래 한 장을 벗겨봤지.
그러자 긴 곱슬머리? 가 잔뜩 붙어 있었어.
처음에는 벌렌줄 알고 개깜놀랬는데 자세히 보니 곱슬거리는 털 게다가 존나 길어.
뭔가 자X털이 존나 긴 거처럼 보였어.
그게 골판지 사이에 겹쳐져 있다고?
난 패닉 상태가 돼서 그걸 바닥에 내려두고 5분 정도 굳어버렸어.
아무래도 이대로는 안 될 것 같아 그걸 원래 흰 천에 싼 후 모 부동산 집으로 직행.
나를 접객한 사람에게도 보여줘 정보를 나누었어.
그러자 방을 바꿔준다길래 어떻게든 될 것 같아 안심했어.
잡담도 하고, 여러 얘기를 나눴는데 갑자기 남에게 얘긴 하지 말아주세요 라고 하는 거야.
그래서 전에 살았던 사람 얘기를 해줬어.
그 사람은 아저씨스러운 흔히 말하는 평범한 아저씨로 집세도 잊지 않고 냈다고 해.
근데 계약 갱신 전날 갱신을 할 건지 확인하려고 전화를 걸었는데 왜인지 그 후로 연락이 되지 않았대.
그래서 갱신을 안 하면 부동산 집은 다음 빌릴 사람을 위해 방 청소를 하는데 어째선지 모든 도구? 옷이라던가 냄비라던가 전부가 그대로 있었고 방도 잔뜩 어지럽혀져 있었다고 해.
하지만 그런 일을 여기선 흔히 있는 일이라 그대로 정리를 했다고 해.
하지만 그때는 흰 천은 못 봤대.
그래서 우연찮게 내가 그걸 발견했다는 거지.
뭐, 확실히 알아채기 힘든 곳에 있었지만ㅋ
지금은 친구에게 이 얘기를 해서 여러 가지 저주라던가 뭐라던가 어쩌고저쩌고 하는데 잘 모르겠어.
인터넷에도 이런 사례는 실려있지 않았으니까.
누구 아는 사람 있어?
가로세로 15cm로 잘린 골판지가 이중으로 되어 있고 그 사이에 곱슬거리는 털.
게다가 흰 천으로 정성스레 싼 거.
정말로 존나 영문을 알 수가 없어.
누구 유력정보 가진 사람 있어?
첫댓글 머리자르고 치우기시러서 쑤셔넣어놓움
혼자 혼숨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