び바다뉘우스び 위기에 빠진 상어

[킵포인트(羅亨讚)]

위기에 빠진 상어

 바다 물고기의 재왕은 역시 상어이다.

상어 중에서 가장 공포스러운 백상아리,  백상어, 혹은 식인 상어라고도 한다. 영화 죠스의 세계적 흥행에 힘입어 공포의 대상되 되었다. 무는 악력 자체는 사람의 턱관절과 비슷하지만, 저만한 크기의 입을 가진 사람이 없으니 사람과 비교하는 것은 무리이다. 더구나 삼각이빨과, 몸 전체의 근육에서 발생되는 힘을 가만해 볼 때 한번 물리면 치명적이고 순식간에 뼈가 으스러져 버린다. 전체길이는 보통 4∼5m 정도이지만, 8m가 되는 것도 있다

 일반적으로는 먼바다에 살지만 연안에도 접근하며, 우리나라 해녀들을 공격해 피해를 준 적도 있다. 꼬리지느러미가 초승달처럼 생긴 것과 위턱니가 폭넓은 삼각형으로 그 가장자리가 톱니처럼 생긴 것이 특징이다.
가장 흉폭한 ＜식인 상어＞의 일종으로서 헤엄치는 사람 외에 배를 기습하는 경우도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귀상어라고 부르지만 영어로는 hammerhead shark라고 망치머리 상어라고 부릅니다. 사실 귀라고 부르는 부분이 귀가 아니라 양끝에 눈이 달려있다. 개인적으로 보기에도 망치상어가 더 나은 것 같다.

어디선가 본듯한 망치상어.... 그래 맞다!! 스타 크래프트의 배틀 크루지와 비슷하다.

그런데 이 귀상어를 비롯한 각종 상어가 마구잡이식으로 남획되고 있다. 바로 상어 지느러미 때문이다. 잡힌 상어는 짐시어 지르러미만을 때어낸체 사체를 그냥 버리기도 한다...  귀상어의 경우 아직은 개체수가 비교적 많은 편이지만  무차별적으로 포획되어 가다간 얼마 안가 이역시 회귀종이 되고 말 것이다..



톱상어, 생긴 모습이 마치 주둥이에 톱날을 단 것 같은 생김새. 하지만 저 톱날의 용도는 바닷속 땅을 파헤치거나 다른 물고기를 몰아가는데 사용된다.


몸길이 18m, 몸무게 4500㎏의 어류중에서 가장 큰 고래상어, 하지만 성격이 온순하고, 사진에서와 같이 이빨이 퇴하되어서, 큰 물고기의 사냥은 부족하다.주로 입을 크게 벌여 플랑크톤이나 작은 새우 같은 것을 흡입해서 먹는 고래와 비슷한 식습성을 보여준다.

실제로 상어들은 시력은 나쁘다고 한다. 그러나 개보다 몇배나 뛰어난 후각과 로렌지니 기관으로 수km의피냄새나 먹이감을 파악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역시 시각이 나쁜 관계로 서핑하는 사람을 물개등으로 착각하여 습격하기도 한다.
  상어에게 습격 당했던 사람 가운데 살아난 사람이 많은 이유도 덥썩 물었다가 먹이감이 아님을 알고 다시 뱉기 때문이라고 한다.
상어는 자신의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고지방의 '음식'이 필요한데 인간은 먹이로 적당하지 않다고 한다.

 아무튼 상어에 대한 나쁜 인식 때문에, 마구잡이를 방조하는 경향도 있다. 하지만 실제로 상어가 사람을 공격하는 경우는 대단히 드물다. 현재 우리 인간을 공격하는 동물 중,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내는 것은 바로 개임을 생각 할 때, 자연과 인간과의 공존을 다시 한번 생각 해 볼 필요가 있다.

가물치 최고 카페 SHlure

http://cafe.daum.net/SHlure

가물치연구소소장印

,·´″"`°³о＊흑어~화이팅~!! ＊о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