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얼굴을 지포라이터로 지져 화상으로 눈과 입술주변이 녹아내리는 잔혹한 동물학대가 발생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이 사건은 얼마 전 김포의 한 양계농장에서 백구를 괭이로 무참하게 살해한 사건과 함께 말 못하는 동물에 대한 ‘묻지마 범죄’로 분류돼 우리 사회의 동물에 대한 묻지마 범죄가 도를 넘어선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사건은 지난 9월9일 일요일 부천시 소사구 소사 3동 뜨란채 아파트와 소사중학교 사이에 위치한 공원에서 발생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 상해 고양이를 최초 발견한 백상하 씨에 따르면 이 날 낮 오후 4시 경 자신이 가르치는 한 학생이 화상을 입은 채 고통스러워 하는 고양이가 있다고 하여 나가보니 고양이가 화상으로 눈과 입술 주변이 녹아내린 채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고양이가 발견된 장소에는 범행에 사용 된 것으로 보이는 지포 라이터의 연료통이 함께 발견되었습니다.
한편 이 날 12시 경에도 어린이들이 고통스러워 하는 고양이를 보았다고 진술한 것 등을 감안하면 가해자는 인근의 주민으로 추정되며, 이 날 12시 이전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입니다.
최초 발견자 백상하 씨는 현재 화상을 입은 고양이를 인근 고양이 전문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하고 보호호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고양이 전문병원 관계자에 의하면 고양이는 탈수증세에 빠져 있어서 무방비상태에서 당했을 것으로 추정되며, 입술이 반 정도 타서 밥을 먹기 힘들고, 영양상태 등 예후가 좋지 않아 당분간 철처한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고 합니다.
최초 제보자와 관계자 등은 상해를 입은 고양이에게 '마음이'라는 이름을 붙여줬다고 합니다. 인간으로부터 이처럼 참혹한 화상을 입고도 사람들의 손길에 '야옹~야옹~'하고 반응하는 아이가 너무 안쓰러워 그렇게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마음이가 다시 건강한 모습을 회복할 수 있도록 간절히 빌어 주십시오. 여러분의 마음과 마음이 모여 '마음이'에게는 큰 용기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이 사건은 현재 최초 제보자와 우리 협회가 공동으로 부천소사경찰서에 고발조치하였습니다. 자체적으로 목격자를 찾아내기 위해 주변 아파트 단지에 "목격자를 찾습니다"라는 프랜카드를 내 걸기로 하였고, 사건수사와 관련해서는 주변의 CCTV 영상을 확보하여 반드시 범인을 찾아낼 수 있도록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기로 하였습니다.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한편 이 번 사건과 관련 동물사랑실천협회 박소연 대표는 “탈수상태에 빠져 저항하기 힘든 고양이에게 고의로 상해를 입히는 행위는 절대 용서하기 힘든 범죄”라며 “철저한 수사와 법에 따른 엄정한 처벌로 더 이상 말 못하는 동물에 대한 잔혹한 ‘묻지마 범죄’가 계속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어휴ㅡㅡㅡ너무 끔찍합니다.....머리가 얼마나 나쁘면 저런짓을 할 수가 있을까요....아.....세상이 아니 인간이 왜 이런걸까요...더 화가 나는것은 이런일이 반복되어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인간들이 있단것과 이렇게 길고양이들이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데 여전히 길고양이 밥주지 말라고 난리치는 사람들이 있단겁니다!.,! 바보! 멍청이!말미잘!!.!! 근데 저 지포라이터 지문감식안된답니까!!
넘너무 안쓰 럽고 아기 에게 미안해서 할말을 잃어 버렸습니다. 인간이 아니야... 사람이 어찌 저럴수 있을 까요? 꼭 저늠 찾아내서 똑같이 눈 지지고 주둥이 지지고 ..내가 그렇게 해 줄수 만 있다면.. 밟아 쮝이 뿌렀으면 ... 아기야..진짜 미안해 . 부디 ..꼭 ..제발 ..건강 회복 해서 사랑이 많은 가족을 만나길 . 많이 고생 하지 말고 ..언능 나아야해,, 미안 하고 미안해..
첫댓글 약자를 학대하여 얻는 귄위, 우월감, 쾌감등등을 비 인간적인 사람들을 단호하게 조치를 취하지 못하는 작금의 대한민국에 대해 통탄합니다 ....ㅠㅠㅠ
어휴ㅡㅡㅡ너무 끔찍합니다.....머리가 얼마나 나쁘면 저런짓을 할 수가 있을까요....아.....세상이 아니 인간이 왜 이런걸까요...더 화가 나는것은 이런일이 반복되어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인간들이 있단것과 이렇게 길고양이들이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데 여전히 길고양이 밥주지 말라고 난리치는 사람들이 있단겁니다!.,! 바보! 멍청이!말미잘!!.!!
근데 저 지포라이터 지문감식안된답니까!!
이건 정말 아닙니다 범인 찾아내야하고 도대체 어떤 정신세계인지~~동물을 좋아하진 않아도 이런엽기적인 학대는 비정상적입니다,
정말 미치겠어요 너무 화나고 아 진짜 말이 안나와요. 도대체 왜 ...저런 인간들과 이 지구에 같이 발디디고 산다는게 부끄럽고.... 아...미안해 미안해....
와 진짜........... 육두문자가 저절로 나옵니다... 사람들이 정말 동물이고 사람이고 가리지않고 점점 잔인해지네요. 아......... 제... 길........
넘너무 안쓰 럽고 아기 에게 미안해서 할말을 잃어 버렸습니다.
인간이 아니야... 사람이 어찌 저럴수 있을 까요?
꼭 저늠 찾아내서 똑같이 눈 지지고 주둥이 지지고 ..내가 그렇게 해 줄수 만 있다면..
밟아 쮝이 뿌렀으면 ... 아기야..진짜 미안해 . 부디 ..꼭 ..제발 ..건강 회복 해서 사랑이 많은 가족을 만나길 .
많이 고생 하지 말고 ..언능 나아야해,, 미안 하고 미안해..
왜, 이 나라는 이런 사건이 잊혀지기도 전에 또 터지고 하는지..처벌을 강화하지 않는한 계속 이런 싸이코패스들은 여전히 늘어날텐데요..ㅠㅠ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이럴 때 필요합니다. 본보기로 똑같이 해놔야 다른 놈들이 따라하질 않을텐데....
사람취급 못받는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이런 흉악한 일들이 계속 일어나나봐요...
쥐바기같은 것들이 권력을 쥐고 나라가 썩고 있으니.......................................................
얼마나 고통스러울까요. 아 진짜 저런 놈은 잡아서 경찰에 넘길 필요없이 똑같이 해서 길에 널어놔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