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세상에 살고 있다
경험해 보지 못한 이상한 세상에 살고 있는 느낌이다
세상이 변해도 너무 급작 스레 변했다
어리둥절할 정도 이다
이럴때
아직도 오늘의 번지수를 찾지 못하면 세상과 하나가 될수 없고
이상한 나라에서 온 낮선 사람이 될것 이다
홀로 똑똑한 바보가 될수 있다
그러나 현대의 급작한 변화를 놓고 근본을 따지고
홀로 아리랑을 부른다 해도 알아 주지 않고
주장은 홀로의 메아리가 될뿐이다
그렇다고 근본 이니 인류이니 진리 이니 하는게
변하지 않는 진리로 남을수 있다는 자신도 없다
그렇다고
이상한 세상에 휩쓸려 스스로 이상한 사람이 되는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변화된 세상의 흐름을 내것으로 받아 들여
적당한 정제 활동을 이룬후 주관화 작업을 해야 할것 같다
객관화 되지 않는 주관은 논리가 궁핍해 지며
인증 되기 가지는 너무나 큰 ㄱ호통을 수반 한다
코로나 19 팬더믹 이후
사람들의 일상이 이전과는 다른 양상을 보이는데
이를 새로운 용어로 New Normal 이라고 한단다
마스크를 자연스레 쓰는 행동 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기침을할수도 없는 분위기, 손씻기의 일상화 등이 그렇고
결혼식 풍경도 바뀌었고 장례문화도 바뀌었다
조문 오라는 부고에 축하하시러 오시라는 초대장에
은행에 계좌번호가 낯설지 않다
또 그렇게 하는걸 좋아들 한다
감히 쑥스러워 과거 에는 생각치도 못했던 일 들이다
사회적인 관점 에서도
사람들간의 접촉을 최소화 하려 하고
대규모 행사는 아에 참석 하려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현상이 정착 되어 새로운 사회적 기준을 만들고 있다
어제도 주말마다 오르는 산엘 올라 갔다
빠지지 않고 막걸리 한잔을 사서 먹었다
산에 오는 사람들은 지폐를 소지 하지 않고 막걸리를 사 먹고는
핸드폰을 꺼내드니 결재를 그 자리 에서 한다
아이스 크림은 사먹은 어린이 들은 부모 한테 전화 해서
결재를 하도록 한다
편리한 세상이다
그 편리함을 누릴줄 아는 노인이 되어야 하는데
그로 부터 자유롭지를 못하다
그래도 새로운 문화는 그런대로 수용 할만하다는 생각인데
경제의 침체의 장기화는 우리가 개선해야할 과제가 아닐까 한다
저 성장이 한국 경제의 New Normal 이라는데 우려가 깊다
생산성은 떨어 지는데 생산 원가는 올라 가고 있다
근로 의욕이나 직장내 화합과 협동심은 떨어 지고 있다
한마디로 애사심은 제로 상태 이다
회사와 가정은 일체라는 정립된 생각을 없다
일터이고 급여를 댓가로 일 할뿐 이다 라는 생각들 이다
이러한 사회 풍조와 더불어
우리 나라는 저 성장 국가로 새로운 기준이 정립 되는것 같아
안타까움 마음에 우려도 함께 한다
경제적 국제 환경이 녹녹 하지는 않은건 사실이다
전쟁과 블럭 경제화를 이뤄 가는 틈 바구 에서
우리 나라의 경제가 위치를 확보 하기는 힘들다
그렇 더라도
그냥 밥만 먹으면 되지 일할 의무나 사회적 책임감이 업어지는
젊은층의 고정된 생각에 우려를 금할길 없다
New Normal
사람들 에게 새로운 가치관을 정립해줄 필요성이 다분 하다
그런데 지도층은 자신들의 눈 앞에 이익에 함몰 되어
새로운 패러 다임을 정립 하지 않고 있다
활기차고 상큼한 새로운 세상을 굼꿔 본다
그래도 나라도 네 이웃을 네몸 같이 사랑 하라고 하신
말씀이 오늘에 필요한 사안이 뭘까를 생각해 본다
그리고
두꺼운 책을 열고 고전이고 현대 과학 에 관한 새로운 지식을
넣어서 옛날의 머리와 현재의 머리의 Mixing작업을 하려고 한다
첫댓글 ㅋㅋ 지금은 길거리에서 조그만거 하나를
사더라도 지폐 사용이 드문 시대이지요~
그 자리에서 핸드폰으로 계좌이체를
하니까요~~눈이 침침한 우리들은
낯설게 느껴지고 어렵게 생각되지만
그 낯설음도 받아 들이고 그 생활에
익숙해져야겟지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