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화경: 제 2 권 제 3 비유품 3 장 "천인들이 기뻐하면 찬탄하다" 부터

3장 천인들이 기뻐하며 찬탄하다 이때 , 사부대중인 비구,비구니, 우바새, 우바이 와하늘,용,야차,건달바, 아수라 ,가루라, 긴나라, 마후라가 등의 모든대중들은 .... 견해:불교에는 많은 신들이 있거나 귀신같은 명칭도 자주 거론되어서 이게 무엇인지 잘 이해도 하지 못하고 복잡하기만 합니다.대부분 현재는 문명시대라 하고, 많이 밝아진 세상이라는 미명아래민속적으로나 우리나라 삼국유사 의 비형설화 부분을 보면 귀신 도깨비 등은 미신이라고 하여 많이 사라진 상태로 머무르기도 합니다.이러한 도깨비 귀신 등을 미신이라고 하는 것은 어리석은 것입니다.인간은 언제부터인가 보이지 않는 것은 믿지 못하는 경향이 있고무엇이든지 인간정신으로 정리가 안된다거나 대상화에 들지 않는 것 들은전부 약분처리 하는 습관이 있게 됩니다.또한 망량귀신이라는 것도 있고 아주 종류가 다양한데 도대체이것을 믿으라는 것인지에 대하여 나타내서 존재력을 표방하지 않는이상 믿기도 뭐하고그렇다면 인류문명의 역사와 문화의 내용중에 해당 귀신 도깨비는 자주 출몰하는것으로기록되어있읍니다. 도깨비라 함은 수풀 나무 식물 응의 정령이 갑자기 어떤 우연한 계기와 해당 당사자와인연되는 계기로, 음습하거나 어두운 음기가 강할때 아주 꾀가없고 미련하게 생각이 좀 모자라게 나타나는 것을 도깨비라고 합니다,(해동잡류에 기록)이것은 습지에서 잘못 전지를 건드리면 전기가 통한다거나 갑자기 마른전기가 통하는 정전기 현상과 같은 이치의 사건발생을 의미합니다.존재적으로 의미가 없는 기운들이 미미하게 작동하는 어리석은 작난끼를 말 하는 것이도깨비 귀신입니다.그러므로 모든 생명류가 입제적인 형상과 생각이 없는 생명이며누군지 확인이 안되었다고하고 보이지 않는다고  없다고 여겨서는 아니됩니다.이 공간에 보이지 않는 미확인된 생명류는 차고도 넘치며 우리들은 모른다 라고 하는것이더 현명하지 없다고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또한 능엄경에 부처님께서는 죄다 다 이러한 귀신과 잡것들이 항상 존재한다라는 사실을분명하게 말씀하셨읍니다. 사람은 부처의성품이기때문에 어지간히 아껴두거나 애지중지하던 놀이개, 물건, 심지어비짜루 같은 것도 그러한 사물에 정령이붙어져 습관화 되어진 것을 모르고페기하고 바깥에 내비리기게 되면 손수만진 그 물건의 임자에 붙어있던 인영의 정감이 영의 노릇을 잠시 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이를 망량귀신이라 합니다.계속 집 바깥을 쓰는 소리가 난다거나, 막 소리를 내고 자기 이름을 부른다거나 하는현상을 말 합니다,. 또한 도깨비는 항상 자기 집에 늦게 들어가거나 술을 한잔 거나하게 먹고 나면정신이 없을때 항상 도깨비가 숲에서 길옆에서 일어나서 그 술먹은 집주인에게 시비를거는 형국으로 작난을 치는데, 어떤때는 아주 골려주려고 아수라 가 나타나끌고다니면서 밤새도록 고생시킨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더 이상 죽이거나 할 수  는 없다고했읍니다. 이러한 의미는 무조건 사람의 정신문제로서 퍼져 나간 정감의 유기된 어떤사물적 이치에도 인연이 묻어다닌다는 사실을 이해해야 합니다.도깨비나 귀신 그리고 망량귀신등은 항상 습기가 있을때 나타난다고 하는 연유는불기운이 없어서 밝은날씨에는 나타나지 못한다고 하는 것입니다.이러한 의미는 우리는 확인되지않았다 하더라도 쓰던 물건 , 애지 중지 하던것을내버릴때 항상 태우는 것이 좋읍니다.또한 이사갈때 쓰던 물건 필요없다고 그냥 내버리고 가는 수가 있는데, 동회에 가서쓰레기 버리는 표를 사서 붙여 정식으로 페기물처리장으로 가는 것으로 정리를 하는 것이 찜찜하지 않는것입니다.우리나라 종로 7 가 6 가를 가면 동묘 라고 있읍니다.거기에 가면 중고 옷이나 구두 등 참으로 많은 중고품을 사고 파고 합니다.절대 사지 마시기 바랍니다, 출처를 모르고 남이입다가 만 옷과 신발은특히 사는 것이 아닙니다. 조금 어려워도 도리어 길가의 길거리 표라하여도새옷을 사 입어야 하는 것입니다. 물건에도 정령이 붙어 진다는 사실은 명약관하 합니다.피가 난 것을 딲은것은 태워 버리고 해야 합니다.원래 사람이 죽으면 귀신도 되는 이치가 육도 중생이니 무조건 안보인다고 없다고 해서는 아니됩니다. 사부대중은 인간으로서 불교에 출가한 비구 비구니 와 청신도 청신녀를 말 합니다.그리고 야차 용 천인, 건달바 아수라 가루라 긴나라 마후가라 등은 8부신중으로불법을 두호하는 신으로서 대부분 힌두교 의 베다경에 나오는 비쉬니천 시바신, 부라마하 의3 신인 붓다에게 옯겨 와서 불법을 수화하는 자 들이 되는데. 부처님 불법을 두호하는 제석천 과 범천왕 처럼 두 대표가 6 도 세계 및 32 천의 세게를 거느리는왕으로서 제석천왕은 인드라 라고도 합니다.이들은 8 부신중을 거느리는데 , 쉽게 말하자면 우리 중생들인 인간도 부처이기 매한가지 이므로우리들을 두호하는데 그 일을 도 맡은 8 부신중은 우리가 잘못하면 바로 응하여 나찰로서도 나타나서경계하게 하는 무서움도 있읍니다. 야차 는 제선천의 휘하에 있는 신으로서 음악을 하는 신인데 향을 먹고 살면서 기쁨과 아주즐거움 그리고 미묘한 음률로서 부처님 불법을 두호합니다.대웅전이나 부처님 전에 향을 피우는 것은 바로 이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사람마음은 향기가 있어야 합니다, 자비심 측은심 봉사심 은은한 미소 등은 전부 야차가그러한 아우라를 전해 주는 것입니다. 건달바 는 수미산의 우리 이 남부주섬 꼭대기 금강굴에 살면서 제석천의 (혹은 옥항상제)  의 역시아악을 맡아보는 신 입니다. 가루라는 불경에 나오는 상서로운 큰 새인데 얼굴은 매와 비슷하고 머리는 여의주를 물고있고금빛날개의 몸을 지니고 입에는 불을 뿜는데 용을 잡아먹는 상상의 새로서 불법을 두호하고있읍니다. 긴나라 마후라가 등은 사천왕과 32 천의 영역에서 역시 무시산 꼭대기에서 도리천의 제선척명령에 따라 불법을 보호하는데 몸은 있으나 얼굴을 뱀의 형상을 하고 있읍니다. 아이러니 한것은 힌두교의 제석천 신은 인드라망이라고도 하는데 불교에서 와서 석제환인인드라 라고명명하여 석제환인이라고도 합니다.그런데 우리나라 단군 조상의 환인 이름이 석제환인이라는 사실입니다.인류의 이동지로서 인도 에서 히말라야로 넘어 티벳을 거처 몽고를 지나 베이징 근처에서진화 한 우리민족으로서는  연관성을 가지지 않을래야 않을 수 가 없읍니다. 계속하여 사리불이 부처님 앞에서 위없이 높고 바른 깨다음의 수기받는 것을 보고 마음이 환희하여한량없이 기뻐하였다:  만약 사리불이 되는 인연으로 수많은 음식과 인연된 옷과 그리고그 마음깜냥에 연결지어진 여러 기운과 아우라들은 동시에 기뻐 할 수 있는 것입니다.그러므로 우리가 자기 스스로 제도되고 견성하고 깨치면 전 중생이 전부 제도 됨과 같은 것입니다.이를 인간은 자시 자신을 이기는 것은 천하를 이기는 것보다 더 강하다 라고 하는 것과 같은연유가 됩니다.모든것은 같은심정이기 때문이지요, 무엇을먹고 취하던간에 내 몸에 들어온이상 나와 같은 심정으로내 살점이되고 피가 된다는 사실로서 공유와 동화력은 원래 생명성품에서는 부처로서 그 성품노릇을다하는 하나의 이치인 일불승으로 굴러가는 것과 같은 배경이 되기 때문입니다. 2,그 대중들이 몸에 입었던 훌륭한 옷을 벗어 부처님께 공양하고석제환인과 법천왕들도 수없는 천자들과 함께 하늘의 기묘한 옷과 만다라꽃과마하만다라꼿들을 부처님께 흩어 공양하니 (같은심정으로)그 하늘옷이 휘날리어 허공에 머물러서 빙글빙글 돌아가고, 하늘의 백천만 가지 음악이허공 가운데서 일시에 울려퍼지며 하늘 꽃들이  비 오듯이 내리었다. : 그 하늘 옷이 휘날리어 허공에 머물면서 빙글 빙글 돌아간다는 것은 우리의 마음이라는 것은 법성의 둥근 체의 모탈에 빛은 전부휘어지며 꼬이며굴리기 때문에 그처럼 빙글빙글 돌아가는 허공계의 진공상태에서도 그와 같음을나타내는 모습을 의미하는 것입니다.보살의 머리들은 전부 부처님처럼 머리카락이 꼬여 회전하는 모습을 하고 있읍니다.부처님 께서도 성불하시자마자 머리가 마치 흑인처럼 변하시오 머리고 회전하는 모양으로변하고 살혹이 생긴것입니다. 몸이라는 것도 마음깜냥에 따라 변한다는 사실을 은연중에나타낼수 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이를 거룩한 32 이상이라 합니다,제석천 범천왕 휘하의 사부대중과 팔부신중 등 모두가 부처님 앞에 공양하는 모습은32 천 을 보호하고 두호하는 제석천 의 세계를 전부 항복받아 우뚝 섰다는 모습을의미하기도 나타내고 계시는 것입니다. 3,이때 , 허공에서 이런 소리가 들리었다."부처님께서 옛날 바라나에서 처음으로 진리의 법바퀴를 굴리시더니이제 또 위없는 큰 법륜을 굴리시도다"이때 여러 천자들은 이 뜻을 거듭 펴려고 게송으로 말하였다, 4,오랜옛날 바라나서 사제법륜 굴리시어오음으로 생멸하는 모든법을 설하시고거룩하온 큰법륜을 이제다시 굴리시니깊고깊은 미묘한법 믿을사람 별로없네 5,저희들이 옛날부터 세존말씀 들었지만깊고묘한 이러한법 예전에는 못들었네오늘세존 법설하니 우리들도 따라기뻐지헤제일 사리불이 성불수기 받사오니저희들도 그와같이 오는세상 성불하여세상에서 가장높은 부처세존 되오이라.  6,부처님의 미묘한법 근기따라 말씀하니저희들이 지은복과 지금이나 지난세상부처님을 찾아뵙고 갖추어서 쌓은공덕미묘하온 큰불도에 마음다해 회향하리 현세간에 정치도 그렇지요? 이런국민 저런국민 전부다 같이살자고 바지랭이 꽉 잡고 국가기관에 땡자도 붙고배짱도 내밀고 벨에벨 법치이하수준으로 어떤 목적을 달성하려고 합니다.그와 같읍니다.보이지 않는 심술굳은 도깨비도 있고 귀신도 있는 것입니다.이 역시 스스로 심리현상의 인정파와 동일 해지는 일치점에 교류되는현상입니다.인연법으로 전생연이 언뜻 언뜻 보이는것도 이 까닭입니다.자꾸 당기기 때문입니다, 몸에 불기운을여밀고 사람행세 하는한그 불기운을 다스리고 행하는 법성의 광명의 끈이 늘 인연에 의하여놓아주지 않기때문에 간혹 청정하고 집중하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전생은 볼 수 있는 것입니다,그러나 물론 지나간 허깨비이고 망상입니다, 이미 지나간것이니까 말입니다.하지만 지나간것이지 없는 것은 아닌 것과 같은 이야기 가 되는 것입니다.사람 마음을 이토록 미묘합니다.모든 만상의 생명의 진리와 의지는 " 야들아 같이 좀 살자" 입니다.불법은 이 이치에 단 한발도 물러나지 않는 불퇴전을 인정해야 하는 것입니다. 나 혼자 살아야겠다 하면 탐진치가 되는 것입니다, 이를 중생심이라 이름합니다.  다음에 계속 소개 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