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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센티 틈새 되살리기 | |
제대로 된 가구 하나 안 들어가는 40~50cm 틈새. 비워놓자니 아깝고 무언가를 넣자니 너무 좁다. 버려진 틈새를 되살리기 위한 구사일생 아이디어. |
장롱과 벽 사이 50cm 간이 화장대_거울 행어 좁은 공간이지만 아이디어 수납 제품을 활용하면 미니 화장대로도, 활용 가능하다. 가로세로 36×36cm 정도로 좁은 틈에도 충분히 들어가고 ‘선반+거울+행어의 3가지 기능을 동시에 가진 아이디어 수납대로 앞면은 화장대로, 뒤쪽의 봉 부분은 옷을 거는 행어로, 밑부분의 철망은 가방 등을 수납하는 공간으로 활용한다. 밑에 바퀴가 달려 있어 좁은 틈에서 꺼내기 쉬우며, 브레이크 장치를 해놓으면 바닥에서 밀리지 않아 안정적이다. 리빙 거울 행어 2만8천원·정리닷컴 철 지난 옷 수납_종이 상자 + 압축봉 인터넷 사이트나 대형 할인매장에서 1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종이 상자. 수납 공간이 넓고 깊은데다 가격이 저렴해 의외로 실용적이다. 종이 상자는 가로세로 38×34cm 정도의 크기로 서랍처럼 인출식이 아니라 상자 뚜껑을 열어야 물건을 꺼낼 수 있으므로 자주 입지 않는 옷을 수납하는 게 적당하다. 상자 윗부분은 벽과 장롱 사이에 압축봉을 달아 겨울 외투(부직포 커버를 씌워 보관) 등을 수납하면 공간 활용 면에서 더욱 알차다. 종이 상자 개당 9천9백원·이마트 입던 옷 수납_스탠드형 옷걸이 모던한 느낌을 주는 가구나 패브릭은 장롱 옆 애매한 공간에 일반적으로 들어가 있는 것이 스탠드형 옷걸이. 가장 고전적인 수납 방법이긴 하지만, 모던한 느낌의 나뭇가지형 철제 옷걸이를 선택하면 공간이 조금 더 심플하고 깔끔해진다. 옷걸이 옆 남는 공간에는 다리미대나 접은 교자상을 세워 보관하면 틈새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철제 행어 2만9천원·왕자행거 야무진 서랍장_4단 서랍장+천 가리개 다크 브라운 컬러의 앤티크 가구들은 중폭 40cm의 슬림한 인출식 서랍장은 틈새를 채우기에 가장 좋은 아이템. 한 개씩 낱개로 분리해 침대 밑이나 장롱 위에 놓아둘 수도 있고, 여러 개를 쌓아서 서랍장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보통 장롱 옆 공간은 3~5단 정도로 쌓는 것이 답답하지 않다. 티셔츠나 양말처럼 자주 꺼내는 것을 수납하는 게 좋으며, 안이 들여다 보이는 게 싫다면 천 가리개를 단다. 화이트 수납장 세트 3만9천원·정리닷컴, 천 가리개 가격미정·두산 오토 냉장고와 벽 사이 30cm 20cm 틈_틈새 전용 인출식 서랍장 식료품, 그릇, 양념통 등 주방에는 자질구레한 물건이 많다. 따라서 냉장고 옆 남는 공간에도 수납장을 넣어주면 매우 실용적이다. 폭 18cm의 바퀴 달린 4~8단 서랍장은 인터넷 쇼핑몰에서 가장 흔히 판매되는 아이템으로, 라면이나 통조림, 각종 양념통을 수납하는 데 최적의 아이템. 반투명 서랍장은 일일이 열어보지 않아도 내용물 확인이 가능하므로 더욱 사용하기 편리하다. 맨 아래 서랍장 부분에 쌀통을 넣은 서랍장도 판매되고 있다. 1만9천8백원·정리닷컴 25cm 틈_붙박이 MDF장 짜기 사실 25cm 이상 틈이 생길 경우 그 틈새를 가장 제대로 채울 수 있는 것은 바로 맞춤 붙박이장이다. 싱크대 옆 공간, 냉장고 옆 빈 공간 등에 흰색의 오픈 수납장이나 문을 달아 감추는 수납장을 짜맞춤해 넣으면 지저분한 틈새가 사라진다. 동네 싱크대 가게나 MDF가구 맞춤점에 의뢰하면 10만~15만원 선에 제작이 가능하다. 오픈 수납장에 저울이나 커피잔 같은 예쁜 부엌 소품이나 작은 화분 등을 올려놓으면 멋진 장식장 효과가 나며, 부엌에서 자주 보는 요리책 등을 수납하기에도 좋다. 10만원. 15cm 틈_비즈발로 가리기 푸드 스타일리스트의 작업실에 가면 냉장고 옆이나 그릇장 옆의 조금 남는 공간에 이것저것 끼워 넣은 뒤 그것을 가리기 위해 비즈발을 바닥까지 늘여놓은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냉장고 옆의 15cm 이하의 공간은 무엇을 채우기보다는 냉장고의 수명(벽면 너무 가까이에 붙이면 고장의 원인이 된다)을 위해 그냥 비워두는 것이 좋기 때문. 그냥 비워두기 심심하다면 냉장고 벽면에 압착 고리를 단 후 주방 장갑이나 앞치마 등을 걸어두는 수납 공간으로 활용한다. 15cm의 틈새에 크리스털 비즈발을 길게 늘어뜨리면 어정쩡한 공간을 감춰줄 뿐 아니라 인테리어 효과까지 탁월하다. 따로 발을 구입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남대문시장 등에서 비즈를 직접 구입한 후 낚싯줄에 끼워 천장에 압정으로 고정시켜도 된다. 30cm 틈_3단 철제 수납장+네트 바퀴 달린 3~4단 철제 수납장은 칸과 칸 사이에 공간이 넉넉해 라면, 과자 등의 식품류는 물론 높이가 있는 각종 냄비나 그릇류 수납도 가능하다. 틈새의 아랫부분을 철제 수납장으로 채웠다면 윗부분의 남는 공간은 냉장고 벽 쪽에 철제 네트를 걸어 공간을 활용한다. 냉장고에 압착 고리를 달고 철제 네트를 건 후 ‘S’자 고리를 걸어 편수 냄비나 주방 장갑 등을 걸어두면 수납 효과는 물론이고 마치 유럽식 부엌처럼 아기자기한 느낌이 든다. 단, 뚜껑이나 덮개 없이 바로 노출되는 것이므로 윗부분 네트에는 지저분하게 많이 걸지 말고, 철제 수납장 위를 항상 깨끗하게 정리해둘 것. 3단 철제 수납장 9천9백원·2001 아울렛, 철제 네트 5천원·을지로 더유용한정보보기(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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