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가르시아 문어 전용대 타코스필드 165H입니다.
두족류 로드는 아부가 으뜸인거 같아서 아부를 선택했습니다.
아부 로드는 타사 로드보다 무진 질기고 짱짱한 거 같아요
쌓이는 거는 로드 케이스.
펼쳐 보니 맘에 팍~! 드네요.
초리부가 카본이 아니고 글라스 재질 같아 보입니다.
문어의 끈적한 입질을 캐치하려고 글라스 재질을 채택하였나 봅니다.
그래서 더 흡족하네요.
7:3 액션이며 허리힘은 좋고 초리가 부드러워 초리의 휨새에 문어의 입질 파악을 의존하기에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초리부는 시인성 좋은 색상입니다.
그립부도 겨드랑이 견착하기 충분한 기럭지입니다.
155, 165, 180 세가지 타입이 있는데 길이나 추부하를 볼 때 165가 적당한 것 같아서 선택했습니다.
그립부도 맘에 듭니다.
파지에 좋은 릴 시트 기용하였고 그립부 길이 또한 41센티 정도로
여수어부님 체격에 딱이네요.
리어그립도 겨드랑이 파지에 안정적입니다.
릴시트
초리 끝까지 삼발가이드를 채용하였는데 굳이 이럴 필요가 있는지... 로드만 무겁게...
초리부는 카본이 아닌 글라스 솔리드 재질 같습니다.
문어의 끈적한 입질에 맞춰 적용하였지 싶네요.
바코드
보증서
다솔 15% 할인행사에 구입하였습니다.
2022.07.30 개시하였습니다.
테스트 휨새대로 끈쩍이는 문어 입질 캐치하는데 적당한 초리입니다.
초리 액션으로 볼 때 먼바다 갑오징어에도 적합할 것 같아
180 추가 주문할까 했다가 추부하가 높아 포기하였습니다.
먼바다 갑오징어 뿐만 아니라 다른 장르의 피싱에도 고려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