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신분증
.멀미 예방약은 각자 챙겨주세요
.씨월드고속훼리주식회사
1577-3567
.선박명-산타모니카
◇.진도항▶하추자항= 08:00~09:10
70분 소요
객실=스텐다드 1,849,500원
◇.하추자항▶진도항=17:35~18:20
45분 소요
객실=오션뷰 2,219,300원
★일정은 특별한 사정에 의해서 취소되거나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 674회-추자도(楸子島)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추자면
인구 1,566명
상추자도와 하추자도 2개 섬이며,추자교로 연결되어 있고
면사무소는 상추자도에,관내 하나뿐인 중학교는 하추자도에 있다.
▶.코스
.여러 가지로 제일 무난한 산행 코스는 상추자도 출발이나
상추자항 공사로 인하여 하추자항으로 승선 및 하선지가 변경되었습니다
최대한 산행 가능 시간을 많이 확보하여 조금이나마 여유로운 산행을
해야 하기에 2가지 방안을 생각합니다
문제는 마을버스 탑승 상황인 것 같습니다
산경 팀만 이동한다면 가능한데
다른 팀도 버스로 이동한다면 탑승 인원의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당일 배에서 하선 후 상황을 보고 진행하겠습니다
1안
.하추자항(신양항)-모진이 몽돌해변-황경한의묘-신대산 전망대(눈물의 십자가)-예초리
-돈대산(164m)-추자교-추자도 등대-나바론 하늘길-용둠벙 전망대-봉굴레산-최영장군 사당
-상추자도(추자면사무소)
2안-1안 역순
하추자항(신양항)에서 09:37분 버스로 이동후
추자면사무소에서 10시부터 산행 시작
○. ~14km
*.올레길18-1.18-2 중복된 코스이며
차로 및 콘크리트 임도길 혼합 구간입니다
★.진행중에 각자 개인 취향에 맞게 산행 거리 및 코스 선택 하셔도 되며
중간에 버스(택시)를 이용해서 하추자항(신양항)으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선박 출발 시간 17:35분입니다
.버스는 1시간 간격으로 매시간 정각에 대서리(상추자항,면사무소) 출발합니다
-버스 요금은 천원이며 교통카드 가능
-버스 시간표 참고-
.버스,택시=번호 동일
064 742 3595. 010 4696 3595
▶.출발일시 : 2024.04.28(일요일)
.04시 분출발
○.남원시청,천일고속관광버스
= 41명 버스 만석이며
이동 시간 3시간정도입니다
배낭 등,, 짐칸에 실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산행 계획
○.04:00~08:00 : 진도항으로 이동
-아침식사 대용(약밥) 제공
○.08:00~09:10 : 하추자항으로 이동
○.~~~~~ : 산행
○.17:35~18:20 : 진도항으로 이동,
저녁식사,남원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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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준비-신분증,점심도시락,
물,행동식,기호식품등,,
★.산행 후 간단히 갈아입을 옷, 양말,, 등을
준비하시면 조금이나마 편안하고 쾌적한 일정이 될 것 같습니다
▶.추자도의 옛 이름은 후풍도候風島. 후풍은 ‘순풍을 기다린다’는 의미이다. 후풍도의 의미처럼 추자도는 풍랑을 만난 뱃사람들의 피난처였다. 신라 문무왕 때부터 육지에 조공을 바치기 위해 왕래하던 배들이 추자도에서 후풍했다고 한다.
추자도는 상추자. 하추자, 황간도, 추포도 4개의 유인도와 38개의 무인도를 포함해 42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제주의 섬이지만 제주와는 완연히 다른 섬이다. 1910년 제주에 속하게 되기 전까지는 전라남도에 속해 있었다. 지형적으로도 전라도와 조금 더 가깝다. 이러한 연유로 추자도에서는 전라도 사투리가 많이 들리고, 추자도 민박집의 식탁에는 전라도의 푸짐한 인심이 함께 오른다.
▶.나바론 하늘길
나바론 하늘길은 추자도에서 꼭 가봐야 하는 곳 1순위로 뽑히는 곳입니다. 그 이름의 유래는 영화 ‘나바론 요새’에서 등장하는 배경지 에게해 캐로스섬의 나바론 절벽 해안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나바론 하늘길은 대서리에 있는 ‘용둠벙’에서 (둠벙은 바닷물이 고인 웅덩이를 의미함) 독산, 큰산 그리고 등대 전망대로 이어지는 능선의 바다 쪽 길입니다. 추자항,코끼리 바위, 말머리 형상 등 이색적이고 독특한 바위들도 볼 수 있으며 이 절벽의 능선을 따라서 하늘길이 있는데 추자 주민은 물론 여행객들의 마음을 빼앗을 만큼 대단히 멋진 길입니다
▶.눈물의 십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