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함께 기도와 함께 하는 오늘은 2022년 9월3일 토요일입니다. 시편116:1,2절 말씀을 봉독합니다.(236)
1.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그를 사랑하는도다
2.그의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아멘
☎. [정년(停年) 에 상관없이 할 수 있는 일]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으려합니다.
공무원이나 일반 기업에서는 정년이 정해져있습니다. 더 일하고 싶어도 물러나야 하는 것이 정년제도입니다.
그러나 정년 없이 일할 수 있는 직업들도 많습니다. 예를 들면 개인 사업은 정년이 없습니다.
그러나 정년제도가 없을지라도 더 일할 수가 없어서 스스로 물러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하철 각산역 앞에 있는 안과를 어느날 찾아갔더니 <폐업>하고 쪽지가 붙어 있었습니다. 년세가 있으셨어 폐업을 하신 것 같았습니다.
이 치료를 할때면 찾던 단골 치과가 있었습니다. 치료를 받으려는 환자들이 항상 많았습니다. 그런데 육십 전에 물러났습니다.
수십년을 매일 같이 두손에 치과 치료기구를 들고 힘을 주어 치료와 진료를 하다가보니 두 어깨가 쓸수 없을 정도가 되어 더 이상 진료를 할 수가 없게되어 병원 문을 닫았다는 것이었습니다.
정년 제도가 없어도 부득불 그만 둘 수밖에 없는 경우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정년 제도도 없으며, 심지어 건강하지 못하여도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 이 일은 건강하지 못할수록 더하게 되며
✔. 바쁠수록 더 할 수있으며
✔. 외롭고 힘들기 때문에 더 할 수 있으며
✔. 갈 길이 막힐수록 할 수 있으며
✔. 가난하여도 할수 있으며
✔.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기 위해서라고 해야하며
✔. 지혜가 부족하기 때문에라도 할 수 있습니다
🔹. 그것은
✔. 나의 음성을 들어주시며
✔. 나의 간구를 들어 주시며
✔. 나의 기도를 들어주시려고 나에게 귀를 기울여 주시는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 무엇보다도 기도는 내가 평생토록 할수 있는 일입니다.
찬송가 364장 1절과 2절을 불러보겠습니다.
내 기도하는 그 시간 그 때가 가장 즐겁다
이 세상 근심 걱정에 얽매인 나를 부르사
내 진정 소원 주 앞에 낱낱이 바로 아뢰어
큰 불행 당해 슬플 때 나 위로 받게 하시네
내 기도하는 그 시간 내게는 가장 귀하다
저 광야 같은 세상을 끝 없이 방황하면서
위태한 길로 나갈 때 주께서 나를 이끌어
그 보좌 앞에 나아가 큰 은혜 받게 하시네
아멘
💦 기도는 정년이 없습니다.
💦 기도는 방학도 없습니다.
💦 기도는 쉬지 말고하는 것이며 평생동안 하는 것입니다.
※ 기도하는 그 시간은 가장 즐거운 시간입니다.
※ 기도하는 그 시간은 가장 귀한 시간입니다.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퍙생토록 기도할 믿음 주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