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전도사 최윤희씨가 남편과 함께 목매달아 자살을 했다는군요.. 안타깝습니다. 병중에 고통스러운 일도 있지만 다른 모습으로 생을 마감하는 많은 방법이 있는데 결국은 스타답게 언론을 장식하시네요.. 그래도 인기를 얻은 사람이 되고 싶었던걸까요? 행복! 과연 뭘까요.. 지독한 고통과 외로움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신앙이나 자신의 믿음 등으로 이겨내는 수많은 이들도 있는데 돈도 명예도 가졌던 그가..이렇게 생을 마감하다니요..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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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종교는 우리 안에 있는 예수지요..그분이 웃음의 근원이십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