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일년이면 또 기다려지는 친구 들과 그 가족에 만남을 기다리다 드디어 오늘 그날이 다시 와
새벽5시에 출발 하여 남행을 시작 혓다..
7시 20분에 전주에 도착하여 삼백집에서 내 가족들과 콩나물 해장국을 먹고 전주 한옥 마을로 이동하여
아이들에게 전주에 깊은 맛을 보여주고 바로 옆이 경기전이라 오랜 만에 가보니 감회가 새롭고 역시
조용하고 공기 참 맑은 도시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다시 전주에서 출발하여 10시에 정읍 집에 들러 잠깐 부모님에게 인사드리고 나오는디 미안한 마은이 들어 정말 죄송하더라구
처음 목적지인 순창에 옥천골 한정식집에 도착 하기전에 약간 시간이 남아 순창 고추장의 대명사인곳에서 잠깐의
관광을 하며 고추장의 진맛을 느낄수 있는곳이구나라는걸 느낄수 있었다..
12시 30분 옥천골도착 역시 예약을 받지 않아 철이 식구들이 오기전 자리를 잡으려니 사람이 많아 기다리다 방 한쪽에
자리잡고 기다리니 철이 가족들 도착 한결이 한석이 너무 어른스럽게 크고 한석이는 중학생이라 어른스럽게 자라
일년만에 보는 아이들 성장에 세월을 알수 있었고 변하지 않는 우리 영화씨 얼굴에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어 좋았다..
어찌 우리만 이리 늙어 가는지 모르것다..
한정식을 맛나게 먹고 철이가 가까운곳에 왔다고 점심을 사주니 어찌나 맛나던지 미리 말혓으면 더 많이 주문항것인디 "철아 다
음부터는 돈낼때 미리 낸다고 말해라~~ㅋㅋ" 다음이동 장소는 강천사로 시원한 산세와 계곡들이 우리를 불러들려 어찌나 사
람이 많던지 주차장에 주차를 못하고 길가에 주차하고 걸어서 경내에 들러기 게곡마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 시원한 계곡물과
어울어져 시원함을 만끼하고 있고 깊은 물을 보니 본능적으로 다이빙을 하고 잡아 그맘 억누르느라 무지 힘들게 참고 참았다..
5시정도에 순창에서 출발하여 화순 금호 콘도로 이동하고 먼저 63평 방잡고 짐풀고 폄안히 쉬고 있으려니 정곤이 가족이 도착
요즘 효원이는 미래에 오페라 가수를 위해 열심히 공부 하느라 참석을 못하고 그외 가족들만 도착 작년에 보았던 퉁퉁한 민섭이는
사라지고 씩씩한 민섭이를 보니 너무 폭풍성장을하여 부럽더구나.. 역시 경화씨는 그 점ㄹ을때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 하고
있었다.. 친구들이 다들 가족한데 잘하니 아이들과 아내들이 너무 행복해 보여조 좋 았다..
저녁을 먹자고 여기저기 알아보고 당겨지만 철이의 고기판 공수로 늦은 저녁에 삼겹살은 구워 먹자는 의견으로
옛날 손두부집에 도착하여 이것 저것 시키고 화순에사 두부하면 세곳중 한곳이라 역시 맛나고 술은 나혼자 막걸리 먹고
숙소로 이동하여 이것저것 보다가 아이들과 야구로 쓰러트리는것 하다가 한번도 못하니 주인이 불쌍해서 인형하나 주고
아빠들 존심 상하고 있었지.. 숙소로 이동 마무리 토론 아이들의 성장과 향후 진로에 대하여 심중 있는 대화로 많은 이야기를 하고
취침하게 되었지..
다음날 상쾌한 아침을 식당에서 먹고 (우거지해장국,미역소고기국,붕어해장국) 남자아이들은 워터월드로 보내고 의진이와 한결
이는 주위 관광을 하여 정곤의 국어 학습과 영미의 가사 설면으로 우리 집안 어른이신 송강 정절 13대 할아버지의 막내이신 송강
어른의 다산 문화원을 관광하고 시간이 되어 담양으로이동 하여 그소원인 대통밥과 떡갈비를 시켜서 먹었다..
벌써 시간이 되어 아쉽지만 또다시 헤어져야 하는 시감이 다고니 왜비 허전한 감이든다..
일념에 한번씩 친구들가족을 볼수 있어 좋았고 또 한결이가 다음에 자기들이 크면 우리들 자기들이 여행시키다고 하니 기뜩하기
도하고 즐거운 마음이었다..
15시30분 금호콘도 정문에서 바이바이하고 철이 식구들은 집으로 정곤이 식구들 전주로 우리식구들은 남도 여행을 하게 되어
출발 하엿지..
다음 내년 에는 더많은 가족들이 참석 하엿으면 하고 이덕난 남도 여행 잘하고 왔다..
사진은 정곤이나 철이가 찍은것 좀 올려라..
우리아들이 내 꼬치는 제일 작고 한석이 형아 것이 제일 크디야 역시 피는 못속인다.. ㅋㅋ
첫댓글 ㅎㅎㅎ 기억이 새록새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