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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95:4 땅의 깊은 곳들이 그분의 손 안에 있으며 산들의 능력도 그분의 것이로다.
욥28:1 참으로 은이 나는 광맥이 있고 금이 나는 곳이 있어 그들이 거기서 금을 정제하며
욥28:2 쇠는 땅에서 취하고 놋은 돌에서 취해 녹이느니라.
욥28:3 그가 어둠에게 끝을 정해 주며 전적으로 완전한 것을 찾아내나니 곧 어둠의 돌들과 사망의 그늘이라.
욥28:4 큰물이 그 거주자로부터 터져 나오나니 곧 사람의 발이 잊어버린 물들이라. 그 물들이 말라서 사람들로부터 떠나갔느니라.
욥28:5 땅으로 말하건대 거기서 빵이 나오며 그것은 밑에서 불같이 솟구치는도다.
쉬운성경
1 “은은 그것을 캐내는 광산이 있고, 금은 그것을 정련하는 제련소가 있다네.
28:2 철은 땅 속에서 캐내고, 구리는 광석을 녹여서 얻는다네.
28:3 사람들은 칠흑처럼 캄캄한 땅 속의 아주 깊은 곳까지 구석구석 찾아가서 광석을 캐낸다네.
28:4 사람들이 사는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곳,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는 인적 드문 곳에서 갱도를 파고는, 줄을 타고 내려가 그 줄에 매달려 흔들거리며 외롭게 일을 한다네.
28:5 땅 위에서는 각양 먹을거리가 생산되지만, 같은 땅인데도 땅속에서는 뜨거운 용암만이 부글부글 끓고 있다네.
28:6 그래도 땅속 바위에서 사파이어가 나오고, 그 돌가루 속에는 금이 섞여 있다네.
28:7 참으로 그런 보물이 숨어 있는 길은 솔개도 알지 못하고, 매의 날카로운 눈도 그 길을 보지 못한다네.
28:8 사나운 맹수들도 그 길을 밟은 적이 없고, 겁 없는 사자도 그 길에는 가본 적이 없다네.
28:9 그러나 사람들은 단단한 바위를 깨부수고, 산을 그 밑뿌리까지 파고 들어가 기어코 그 길을 찾아낸다네.
28:10 심지어 바위에 굴을 뚫어서라도 온갖 보석들을 찾아내고 만다네.
28:11 뿐이던가? 흐르는 강물조차도 둑으로 가로막고서는 그 속에 숨겨진 보물들을 죄다 찾아내고 만다네.”
출처 http://www.ecumenicalpress.co.kr/m/page/view.php?no=31039
성경 속에 들어 있는 과학 정보들 (16) 지구의 내부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딤후3:16-17)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자연계의 베일이 벗겨지면서 그 실상이 더 많이 드러나고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둥근 구체(球體)로 되어 있는데 지구의 둘레는 약 40,000km 정도 된다. 지구는 약 70%는 물(바다)로 되어 있으며, 나머지 30%는 땅(육지)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지구의 내부는 무엇으로 되어있는지, 어떤 물질이 들어있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하였다. 왜냐하면 인간은 땅속 깊은 곳을 들어가 볼 수 없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밝혀진 바에 의하면 려갈 수 있는 가장 깊은 곳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있는 지하 3.6km 깊이의 광산(鑛山)갱도이다. 이 깊이에서 갱도의 온도는 무려 55도 C까지 오르고, 압력이 높아 갱도의 벽이 자주 무너져 내린다고 한다.
인류가 지구 내부를 가장 깊게 뚫은 기록은 1990년 러시아의 콜라 반도에서 암석 연구를 위해 시추한 12km인데, 이 정도만 들어가도 주위의 높은 압력과 온도 때문에 더 이상 뚫고 들어가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
그렇다면 지구의 내부 구조와 구성 원소들은 어떻게 알아낼까? 지구의 내부 구조가 지각, 맨틀, 핵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은 지진파 연구를 통해 알아내었다. 지진파는 밀도가 높아지면 빨라지고 물질의 상태에 따라 굴절되는 각이 다르기 때문에 지진파가 전파되는 모습을 분석하면 지구의 층상(層狀)구조를 알아낼 수 있다.
이러한 방법으로 현재까지 밝혀진 바에 의하면 지각(地殼)의 깊이는 해양 밑에서는 6km이지만 대륙 밑에서는 35km 정도 되는데 맨 바깥층인 지각은 얇고 단단한 암석층(巖石層)이다. 그 다음 맨틀의 깊이는 2900km 정도 되는데 지구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규산질 광물에서 형성된 암석질로 되어 있다. 맨틀에서 외핵(지구에서 유일하게 액체로 되어 있음)까지는 약 2000km 이며 이곳은 철, 니켈, 황 같은 여러 물질로 되어 있다. 그리고 여기에서 내핵(고체로 되어 있음)까지는 1300km 정도 되는데 외핵과 동일하게 철, 니켈, 황 같은 물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매우 뜨겁지만 압력에 의해 고체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니까 지구의 전체 깊이는 대략 6400km 정도인 셈이다.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거리가 대략 400km라고 한다면 지구의 두께는 무려 15배나 깊은 두께로 되어있는 것이다. 그러니 옛날 사람들이 지구의 내부의 상태나 지구의 내부 온도를 완전히 측정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을 것이다.
최근에 밝혀진 바에 의하면 지구의 내부 온도는 지하 5km 깊이까지는 100m 깊어질 때마다 3도C 정도의 비율로 온도가 올라간다고 한다. 이 비율로 계산하면 지구의 중심 온도는 약 20만 도C가 될 것이다. 그러나 대략 지하 1000km에서 약 2000도C, 중심에서 약 3000도C 정도 될 것으로 추정한다.
그런데 지금으로부터 약 3500년 전에 기록된 책으로 추정되는 성경의 욥기에는 지구의 내부의 상태를 이미 정확하게 기술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욥28:5 음식은 땅으로부터 나오나 그 밑은 <불>처럼 변하였도다. 이 내용을 <표준 새 번역> 성경에서는 이렇게 번역하였다. ‘땅 위에서는 먹 거리가 자라지만, 땅 속은 같은 땅인데도 <용암>으로 들끓고 있다.’ 라고. 그렇다면 도대체 욥은 어떻게 지구의 내부에 용암이 들끓고 있는 것을 알았을까? 궁금해진다. 욥이 지구의 바닥 밑바닥까지 들어가 보고 안 것이 아닐진대 이 지식은 어디에서 온 것일까? 이것은 지구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욥에서 알려주셨기에 가능한 것이다. 오늘날 과학기술의 발전으로도 대략적인 사실만 밝혀져 있을 뿐이지 지구 내부를 완전히 알 수는 없다. 인간의 지혜와 인간이 만든 도구는 완전할 수 없기 때문이다. 지구의 내부는 뜨거운 용암으로 들끓고 있으나 인간이 살고 있는 지구 표면은 흙과 암석이 덮고 있어 우리는 아무 불편이 없이 땅위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출처 http://www.ebcscience.com/leftmenu23.htm
성경과 과학 :: [23회] 지구의 내부
우리는 어떤 유성의 표피에 살고 있다. 그런데 그 유성의 내부에는 거대한 불바다가 이글거리고 있다.
우리는 처음부터 우리의 우주의 집, 지구는 으레 모든 것이 잘 되어 있는 것이려니 생각한다.
지구의 내부에서는 이 불바다가 끓고 또 끓고 있다. 지구 표면 아래에는 대륙이건 바다이건, 그 아래에는 불이 끓고 있다. 지구의 중심 핵 전체가 불타고 있다.
그 불은 직경이 6,800킬로미터나 되는 거대한 바다이다. 달의 직경이 3,470킬로미터인 것을 생각하면 이 불타는 바다는 달보다도 훨씬 큰 것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더구나 이 불바다는 깊이가 매우 깊다. 지구 표면에 있는 바다의 대략적 깊이는 겨우 1.3킬로미터밖에 되지 않는다. 땅 속의 이 불바다의 깊이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다.
더구나 이 불은 일찍이 들어보지 못한 큰 힘을 갖고 있다. 불바다의 표면 온도는 2,500도이고 더욱 깊은 층의 온도는 3,000도이며 중심부는 3,500도에 이르고 있다. 알루미늄이 7백에서, 은과 철은 각각 1,000도와 1,500도에서 녹는 것을 생각하면 이 온도가 얼마나 대단한 것인가를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불바다는 혹시 그 무서운 괴력으로 모든 것을 뒤집어엎고 또 지구 전체를 산산조각을 내어 우주의 폭발로 파급시키지나 않을 것인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표면은 매우 엷다. 비례로 따지면 물고기의 표피만큼밖에 안 되는 두께이다.
그 두께는 북극에서 5킬로미터, 적도에서 50킬로미터이다. 그러나 지구의 반경이 6,340킬로미터이므로 5나 50킬로미터는 마치 물고기의 표피만큼 얇은 것이다.
그 얇은 표피 아래 이 거대한 불바다가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 지각과 불 사이에는 표암층이라는 것이 있다. 이것은 거대한 바위 덩어리로 지구 전 표면의 밑에 깔려 있으며 그 깊이는 2,900킬로미터에 이른다.
불바다는 이 표암층 속에 옥에 갇힌 듯 들어 있는 것이므로 크게 위험할 건 하나도 없다.
이 불바다의 일부분은 열이 바위 덮개를 통해 지구 표면까지 올라오고 있다. 그러나 2,900킬로미터를 가로지른 후이므로 이 열은 매우 적은 분량 밖에는 되지 않는다. 어쨌든 어느 정도의 열이 우리 발끝까지 올라오는 것이며 이 열량은 1초에 지구 표면 1센티미터 평방에 의해 정확히 1백만 분지 1.2칼로리이다.
넓은 영역에 해당하는 이 열을 모두 한 그릇 밑에 집중시킬 수 있다면 이 그릇 속의 1리터의 물은 순식간에 끓게 될 것이다.
지하로 내려갈수록 온도가 올라가는 것을 느끼는 것은 바로 이것 때문이다. 내려가면 내려갈수록 더워지는 것이다. 온도의 증가 다시 말하면 지열의 변화도는 매 33미터 하강마다 백분도로 1도이다. 여기서 우리는 두 가지 오류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첫째 오류는 화산이 지하 불바다와 관련되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오류이다. 지하의 물은 아무리 거대하더라도 그 격랑을 화산 분화구로 솟구치게 하는 일은 없다. 화산은 모두 다소를 막론하고 백열의 물질이 가득한 자신의 지하 반층을 갖고 있다. 그리고 백열하는 핵과 유동성 핵이 있는 곳은 그보다 훨씬 아래이다.
두 번째 오류는, 지구 내부에서 지표까지 올라오는 열이 모두 불바다인, 백열의 핵에서부터 온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 곳에서부터 오는 열은 4분지 1에 지나지 않고, 다른 4분지 3은 또 다른 근원에서 나오는 것이다. 이것은 현대 과학의 중요한 발견에 속한다.
방사능이 지구를 덥게 한다
과학자들은 지구의 표암층에 많은 양의 방사능 물질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지구 내부 열의 4분지 3이 근원하는 출처는 바로 이 물질이다. 방사성 물질은 자연의 엄연한 신비이다. 이 물질은 스스로 에네르기를 대부분 열의 형태로 방사하고 있다. 이렇게 에네르기를 방사하는 방법으로 이 물질은 스스로 소모되고 있다. 가령, 라디움이라는 물질은 수십 년 동안 에네르기를 방사하다가 그 후에는 레이던이라는 다른 원소가 되어 다시 폴로늄이 될 때까지 에네르기를 방사한다. 이 폴로늄 역시 방사성 물체이며 이것은 다시 납이 됨으로써 끝을 맺게 된다. 납은 고정되어 있는 물체이며 에네르기를 방사하지 않는다. 이것은 방사성 물질의 재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여러 방사성 물질의 생명은 그 물질에 따라 차이가 매우 많다. 어떤 형태의 우라늄은 9억 년 동안이나 방사능을 갖고 있다. 반대로 어떤 종류의 폴로늄은 방사능 지속 시간이 1초도 되지 않는 것이 있다.
방사능은 1896년에 프랑스의 물리학자 벡끄렐이 어떤 물체가 X선을 내어놓는다는 것을 발견했을 때부터 알려졌고, 그로부터 몇 년 후 삐에르와 마리 퀴리 부부가 라디움을 발견하기에 이르렀다.
지난 세기에 그리고 금세기에 들어와서도 사람들은 지구의 내부에 존재하는 열이 태양의 열과 같은 것이라고 믿었었다. 지구는 태양의 파편 한 조각으로 이루어진 것이고 이 조각이 수십 억 년을 지나 냉각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 후에 태양의 불꽃은 수소 원자의 끊임없는 폭발에서 발생하여 태양은 거의 수소와 헬륨이라는 두 가스로만 이루어졌다는 것을 발견했다.
지구가 태양에서 근원한다는 것을 부정하고서는 지구 핵 내의 불바다가 어떻게 있을 수 있는가를 사람들은 이해할 수가 없었다.
약 45억 년 전(과학자들이 일반적으로 추정하는 연도) 지구가 처음 생겼을 때 지구는 지구 덩어리 전체를 백열화시킬 정도로 매우 방사능이 강했었다. 일종의 빛나는 별과 같이 전체가 하나의 불 덩어리였다.
그 후 차츰 방사성 물질은 퇴화하여 소 원자량으로 바뀌고 에네르기도 줄게 되었다. 이리하여 지각이 생기고 대륙과 바다가 나타났으며 이 커다란 불은 조금씩 조금씩 핵 안으로 모이게 되었다.
-지구의 내부구조-
지구의 백열하는 핵
지구의 핵은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나는 바깥쪽의 유동성 핵이며 다른 하나는 안쪽의 고체 핵이다. 외핵이나 내핵은 이미 말한 바와 같이 모두 매우 높은 온도를 유지하고 있다. 내핵이 견고한 것은 외핵의 열보다 온도가 낮기 때문이 아니다. 고체 핵은 유동성 액체보다 오히려 열이 훨씬 높다. 내핵이 견고한 이유는 내핵 주위의 거대한 바위 덩어리와 유동성 핵에서 생기는 막대한 압력 때문인 것이다.
핵에 내려지는 압력은 유동성 핵 표면에서 1,400 킬로바이고 지구의 중심인 핵 중심에서는 3,400 킬로바이다. 1킬로바는 기압 1,000에 해당한다. 유동성 핵이나 고체 핵이나를 막론하고 핵은 모두 90%의 철과 10%의 니켈로 되어 있다. 운석 역시 철과 니켈이 똑같은 비율로 되어 있다. 지구의 밀도는 지구가 물로만 만들어졌을 때보다 5.5배 더 강하다. 이것은 지구 물리학적 측량에 의한 것이다. 바위는 물보다 2배에서 3배까지의 밀도를 갖고 있다. 지구 중심에는 그러므로 바위보다 더 무거운 무엇이 있음에 틀림없다. 핵의 밀도는 8에서 10까지 이른다. 이것은 지구핵이 그 밀도에 상응하는 만큼 철로 되어 있다는 것을 뜻한다. 그러나 이 쇠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는 다른 종류의 것이다. 이것은 매우 높은 온도(섭씨 2,500에서 3,500。)와 엄청난 압력에서 생기는 변화 때문이다. 이 철 안에는 원자 배열이 다르게 되어 있다. 우리에게 알려져 있는 철은 알파 철이다. 그러나 유동성 핵 안에는 감마 철이 있으며 고체 핵 안에는 엡실론 철이 있다.
엄청난 열은 철과 니켈을 넓혀지도록 압박한다. 또한 거대한 압력이 압착을 하여 그들의 원자들이 서로 근접을 하게 한다. 이 두 가지 반대의 힘은 이 두 금속 안에 새로운 기하학을 만들어 놓는다. 과학자들은 특수 도구로 이것을 연구했는데 이러한 높은 압력에서 그들은 트리니트로 톨로엔의 폭발을 얻게 되었다. 지부 내부의 불바다는 거대할 뿐만 아니라 일찍이 들어보지 못한 만큼의 능력을 소유하고 있다는 발견을 한 것이다. 이 능력이란 두 금속이 융합할 정도의 매우 높은 위치에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자연히 이런 의문이 생길 것이다. 창조주께서는 왜 지구 내부를 이렇게 만드셨을까? 그리고 이 어마어마한 금속과 백열의 바다를 지구 내부에 둔 이유는 무엇일까?
만일 지구 내부에 바위만이 있다면 더 깊은 곳에 있는 바위는 그 위의 무게를 받치지 않으면 안 되게 된다. 즉 압력은 열을 발생시킬 것이다. 그러면 이 열은 다시 폭발 가능한 가스를 형성하는 원인이 된다. 과학자들은 이 불바다가 아니었던들 지구는 이미 폭발했을 것이고 그 조각들은 이 불바다가 아니었든들 지구는 이미 폭발했을 것이고 그 조각들은 소유성의 떼가 되어 태양 주위를 돌고 있을 것이란 것을 깨달았다.
폭발 물질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은 극히 높은 온도의 바로 이 백열 하는 핵 자체이다. 이 질탕한 열기 속에서는 화학적 화합이 불가능하고 물질들은 개개의 상태에 남아 있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그 내부에 거대한 불을 감추고 있는, 불합리한 것 같은 유성의 표면에 살고 있다. 그러나 창조자께서는 안전한 거처를 이렇게 마련하여 우주의 폭탄이 되지 않게 해 놓은 것이다.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누가 그 도량을 정하였었는지, 누가 그 준승을 그 위에 띄웠었는지 네가 아느냐 그 주초는 무엇 위에 세웠으며 그 모퉁이 돌은 누가 놓았었느냐” (욥기 38:4-6)
모든 빌딩들이 견고한 기초 위에 건립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지구도 가장 견고한 기초 위에 근거하고 있다. 그 기초는 곧 유동성 핵과 고체 핵이며 이 핵들은 다시 철과 니켈로 되어 있다. 지구는 이 기초 위에 안식하고 있는 것이다.
지진과 지진파
진원 : 지진이 발생한 장소
진앙 : 진원 바로 위의 지표
암석권(lithosphere)은 지표에서 100km 정도 두께의 딱딱한 층이며 그 밑에는 암석권에 비해 덜 딱딱하고 온도도 높아 쉽게 변형될 수 있는 층이 존재하는데(상부맨틀) 지진이 일어날 수 있는 깊이의 한계는 여기까지로 지표로부터 약 700km의 깊이이다
지구의 무게를 재는 데 성공한 사람은 영국의 과학자 매스클린이었다. 그는 커다란 납추를 긴 실에 매달아 이 추가 어느 한 산을 향해 얼마나 움직이는가를 관찰했다. 이것으로 정밀한 계산을 하여 그 산의 무게를 측정했다. 그래서 보간법을 사용하여 지구의 무게를 계산하기에 이른 것이다.
지구 내부 구조는 지진파를 근거로 하여 연구되었다. 이 지진파는 한 지진의 진앙 주위로 파급된다. 강한 지진일 경우에 지진파는 매우 멀리까지 전해질 수가 있다. 지구 전체를 횡단할 수도 있는 것이다. 이 파장은 지진계라는 특수 장치를 매체로 기다란 인화지 위에 기록된다. 이 계기는 하층토에 묻힌 단단한 양회 기초 위에 세워 둔다. 가장 델리케이트한 부분은 무거운 진자(추)가 있는 부분인데 그 선 위에는 거울이 달려 있다. 거울 위로는 광선이 하나 비치고 있다. 지동이 있을 경우 거울은 진자처럼 진동하고 광선을 빗나가게 한다. 광선은 인화지 위에 멈추게 되어 그 곳에 진동도가 있다.
지진이 있을 때, 인화지 위에는 도달하는 지진파에 의한 넓은 또는 좁은 모양의 진동에 맞춰 갈짓자 형의 표시가 그려지는 것이다.
지진, 다시 말하면 땅의 진동에는 수직 또는 진동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아래에서 위로 움직이는 것(1897년 인도에 있는 아쌈 언덕은 2미터 높이나 융기하였다)이고 수평 또는 파동이라는 것은 지구 표면이 성난 바다처럼 움직이는 것을 말한다. 지진은 이렇게 두 가지로 구분된다.
다른 곳보다 지진이 자주 있는 곳이 있는데 이런 곳을 지진역이라고 한다. 이러한 곳은 주로 일본과 같은 섬이거나 캘리포니아 같은 대양을 끼고 있는 해안이다.
1906년 크로아티아의 지진학자 A. 모로보치는 발카니의 지진을 연구하는 도중 지진파가 핵에 이르기까지 지구 내부로 점점 커지는 속도로 파급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렇게 되는 것은 하층토일수록 밀도가 점점 강해지기 때문이다.
100킬로미터의 깊이에서 밀도는 물에 비해 2이며, 1,000킬로미터에서는 4이고 2,000킬로미터에서는 6이며 3,000킬로미터에서는 10이다.
그래서 그는 지각이 하층의 표암층과 분리되어 있음을 발견했다. 지각과 표암층 사이에는 모로비치의 단절이라는 것이 있다.
과학자들은 지진파의 진폭, 빈도, 속도를 계산하여 지구 내부 전체에 대한 꽤 완전하다 할 수 있는 파노라마를 얻는 데 성공했다.
대륙의 밑에는 SIAL이라고 일컫는 넓은 화강암층이 있다. 이것을 SIAL이라 하는 이유는 이것이 규소와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대륙의 뼈대를 이루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 바다와 대양의 분지는 그 대신 현무암 층으로 되어 있고 주로 규소와 마그네시움이 그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SIMA라고 한다.
그리고 그 아래의 표암층은 마그네시움과 철이 풍부한 밀도 높은 규산염으로 형성되어 있다.
화산
화산활동의 일반적인 모형도
화산활동전 개스가 먼저 분출하고 있음
뺄레 산의 정상에서 갑자기 거대한 불 구름이 솟아났던 때는 1902년 5월 18일 아침 8시가 조금 지나서였다. 세 시간 후, 마르띠니끄 섬 해변에 있던 근처의 쌩 삐에르 도시 주민 2만 8천 명은 재가 된 채 누워 있었다.
뺄레 산의 꼭대기에서는 벌써 한 달 여 전부터 약간의 연기가 오르고 있었다. 그러나 아무도 51년 전에 사화산이 된 산의 현상에 별 관심이 없었다.
화산의 폭발로 쌩 삐에르의 주민들은 대단히 놀랐고 몇 시간도 되지 않아 도시는 완전히 파괴되고 말았다.
1928년 2월 첫 주에 다섯 개나 되는 화산들이 오랜 잠에서 깨어나 모두 동시에 새로운 활화산의 시기에 접어 들었다. 최초로 잠을 깬 것은 100킬로미터의 거리에서도 그 불꽃을 볼 수 있었던 마샬 군도의 라카타였다. 이것을 신호로나 한 듯이, 니카라과의 옴파테, 희랍의 산또리니, 러시아 캄챠트카 반도의 스케벨리오투크, 그리고 아프리카의 킬리만자로 화산들이 크게 활동을 시작하기에 이르렀다. 어마어마한 양의 용암들이 지구의 뱃속에서부터 터져 나와 산비탈을 타고 벌 판으로 흘러 내렸다.
1964년 11월 14일 아침 고기잡이배의 선원들은 바다 속에서부터 용솟음쳐 오르는 불 혀를 보고 아연실색했다. 조금 후 기화 물질의 구름덩이가 물을 차고 솟구쳐 높이 6천 미터까지 뻗쳤다. 몇 시간 후, 둔중한 폭발 소리가 들리더니 용암이 터져 나왔다. 용암은 바다 위에 분출성 화산추를 형성했다. 10일이 지나자 그 곳에는 높이 210미터 넓이 800미터의 섬이 생겨났다. 그 이름을 사람들은 써씨라고 지었다. 화산은 아직도 살아 있다. 용암과 자갈과 재들을, 대서양에 갑자기 생겨난 이 화산은 계속 현금도 쏟아 놓고 있다.
지구의 화산들은 모두 비슷한 방법으로 형성되었다. 분출성 화산추는 자신의 주위에 용암을 퇴척함으로써 점점 높아져 갔다. 하와이 섬의 마나로아는 4,194미터나 되었고 일본의 후지산은 3,780미터가 됐다. 이태리의 이트나는 3,300미터가 됐고, 우리의 백두산은 2,744미터이다. 1132미터인 베수비오 화산은 솜마 산의 일부로 유럽에서는 가장 두드러진 활화산에 낀다. 기원후 79년에 있었던 베수비오 화산의 가장 큰 폭발은 에르꼴라노, 폼페이, 및 스따비아 도시를 멸망시켰었다. 이 화산은 오랜 동안 사화산으로 있다가 1631년 다시 한 번 강력한 폭발을 했었다.
출처 https://m.blog.naver.com/ehsdnjfl20/130108295728
욥기 28장 1~5절 "은은 나는 광이 있고 연단하는 금은 나는곳이 있으며 철은 흙에서 취하고 동은 돌에서 녹여 얻느니라
사람이 흑암을 파하고 끝까지 궁구하여 음예와 유암 중의 광석을 구하되 사람 사는 곳에서 멀리 떠나 구멍을 깊이 뚫고
발이 땅에 닿지 않게 달려 내리니 멀리 사람과 격절되고 흔들흔들 하느니라 지면은 식물을 내나 지하(지구 내부)는 불로 뒤집는 것 같고"
▲ 지구의 내부 구조
위에 그림은 지구의 내부 구조도 입니다. 지구 표면에서 땅속으로 내려갈수록 1km당 평균 14도 정도
온도가 증가한다고 합니다. 10km면 140도가 올라는 가는 것 입니다. 현 인류가 가장 깊숙히 들어간적
은 아프리카에서 금광을 채석하기 위해 5km 까지 땅을 파고 내려간 적이 있었고 러시아에서는 장비를
이용 해서 10km까지 내려 갔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유명한 모홀 계획(Mohlole Project)이 가장 획기적
으로 시도했었습니다.
해저에서 지각을 뚫기 시작하여 맨틀의 꼭대기에 있는 이른 바 모호로비치 불연속면 (Mohhrovicic
Discontinutity)에 도달하려던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계획은 너무나 많은 문제에 부딪혔고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서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300km까지 내려가면 온도는 3000~4000도, 지구의 중심인 마그마는 6400km로 온도가 6000~9000도
정도 됩니다. 사람으로서는 도무지 가까이 할 수 없는 영역 입니다. 그러면 위의 그림처럼 지구 내부의 구조는 어떻게 해서 밝혀졌을까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내부 구조를 현대과학이 알아낸 것은 1935년에 독일의 지질학자 리먼에 의해서 밝혀졌습니다. 지구 내부 구조를 관측하기 위해서 관측장비와 기술력이 있어야 합니다.
공법에는 측지학과 지진파를 이용한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지진파에는 P파와 S파가 있는데 P파는 고체
액체, 기체를 S파는 고체를 땅속에 파장을 쏳아 알아볼수 있었습니다. X선을 사용해 가슴속의 상태를
알아내듯이 이러한 지진파를 이용하여 지구 내부의 여러 성질을 밝혀낸 것 입니다.
지구 내부의 구조는 암석 → 맨틀 → 외핵 → 내핵 →마그마로 이루어져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맨틀층에는 마그마가 회전하고 있다는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미 B.C 1500년 즉 지금으로부터 3500년 전에 기록에 지구 내부에 대해서 정확히 알려
주고 있습니다. 3500년 전이라면 청동기 시대 정도로 철기 연장을 쓰며 농사가 시작돼던 시대입니다.
그 시대 사람들이라면 지구 내부에 대해 궁금하지도 않을 뿐더러 도무지 알 수도 없었습니다.
그러면 욥기서 기자 욥은 어떻게 알고 성경에 기록할 수 있었을까요?
기록한 바 (벧후 1장 21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욥이 지혜가 있고 학식이 있어서 기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욥에게 지구 내부에 대해서 말씀해 주셔서 욥이 그 말씀을 받아 기록할 수 있었던 것 입니다.
그래서 성경을 기록한 사람들을 "저자"가 아닌 "기자"라고 부르는 것 입니다.
위 신문지상과 그림에서 알 수 있듯이 지구 내핵이 회전을 하고 있습니다. 이 회전에 의해서 지구 자기장이 발생합니다. 이 자기장의 역활은 지구의 생존을 위해서 매우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태양에서 발생되는 태양풍을 자기장에 의해서 막아주는 역활을 합니다.
▲ 태양풍
만약 지구 자기장이 없이 태양풍을 정면으로 맞으면 지구는 산산조각이 난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서
땅속에 불이 없으면 사람은 결단코 살 수 없습니다.
고도로 발달된 문명과 과학을 가지고 있는 현 시점에서도 지구 내부의 불을 본 사람은 그 누구도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분명 욥기서를 통해 지구 내부에 불이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말씀해 주셨습니다. 지구가 제 역활을 담당하고 생명체가 살아있는 별이 되기 의해서는 20만가지의 조건이 충족이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혹 이글을 보시는 여러분 중에는 지구가 우연에 의해서 생겨났다고 생각하십니까?
지구는 우연에 의해서 생겨난 것이 결단코 아닙니다. 누군가가 세밀하게 계획하셨고 조직하셔서 만드셨다는 것이 이 시대 과학자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이야기 입니다. 과연 누가 이 지구를 창조하셨을까요? 성경은 그 해답을 명백히 주고 있습니다.
(창 1장 1절)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the heavens and the earth)를 창조하시니라"
성경 서문이라 할 수 있는 맨 첫장을 통해 천지 만물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에 대해 자세히 알려 주고 있습니다. 우주와 지구를 만드신 그 분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예를 들어서 TV가 있는데 A사, B사, C사, D사 모두 자신의 회사가 창조했다고 주장한다면 우리는 TV를 창조한 회사를 어떻게 알아 낼 수 있을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A사, B사, C사, D사 모두에게 TV를 창조한 과정을 설명해 보라고 하면 됩니다.
창조사는 세부적인 부분까지 설명 할 수 있을 것이요, 창조하지 아니한 회사는 설명 할 수 없을 것 입니다. 이와 같이 지구를 창조하신 분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시기에 지구의 내부 구조를 정확하게알려 주실 수 있었던 것입니다.
성경은 과학보다 앞선 정확하고 확실한 하나님의 말씀 입니다. 인생의 무지함이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며 더디 분별하여 없는 것같이 여기는 것입니다. 그러나 위의 증거를 통해 하나님께서 분명히 존재하심을 알 수 있습니다.
(히 11장 6절)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성경은과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