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는 예로부터 우리에게 韓紙(한지), 高麗紙(고려지) 등을 수입해 썼고…특히 종이는 먼 훗날 400여 년이 지난 청나라 말엽에 이르러서야 조선의 製紙術(제지술)을 따라잡을 수 정도의 문명수준이었다.
——————-한나라 채륜이 종이를 발명했다고 알고 있는데 청나라 제지술이 조선의 제지술을 조선 말엽에야 따라잡았다고 하는데 뭔가 이상하죠. 종이를 한나라에서 발명했는데 왜 조선보다 제지술이 못 미치는지…그럼 당나라, 송나라의 제지술도 고구려나 신라, 백제, 고려보다 수준이 낮았다는 소리죠.
소위 지금의 중공은 당나라나 오호16국, 명나라, 청나라와는 아무관련도 없는 나라라고 생각아 드네요. 아마 중공은 만족(남만족, 북만족)이 처음으로 건국한 나라가 아닐까…뭐 중공은 신해혁명이전에는 한번도 건국된 적이 없는 나라가 아닐까?
첫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