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시 스터디는 영어원서 스터디 입니다.
오늘은 셜록님과 함께 했구요.
The Giver 5장부터 7장까지 읽었습니다.
Jonas가 11살 12월에 assignment 를 받는것 까지내요. 7장에 들어서면서 참 재미있어 졌습니다. 그 전까지는 7장을 위한 전주곡에 지나지 않았네요. 그 이후의 스토리 전개가 어떻게 될지 참 궁금합니다. 주중에라도 시간이 되면 마져 읽어보렵니다.
각자가 몇장까지 읽는지는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아침 8시에 여는 탐탐에서 분위기 있는 음악과 향기있는 커피를 곁들이며,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2시간여 동안 책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는게 중요했습니다.
아쉽게 함께하지 못한 아이리스님은.. 음.. 어딘가에서 즐거운 청춘의 한때를 보내셨겠죠.. ㅎㅎ
함께 자리를 같이해주신 셜록님께 감사해요...
첫댓글 얼마나 따뜻한 시간이었는지^^
오 멋진 시간 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