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日報文明九(西紀 2022年 8月 11日 木曜日)
임 인 년 壬 寅 年
檀紀 4355年 음력 7月 14日
西紀 2022年 8月 11日 木曜日
🔵 윤석열 대통령이 폭우 사망자 발생 피해지역을 방문해
“왜 미리 대피가 안됐는지 모르겠네”,
“저지대는 직격탄을 맞는구나”라고 말해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저지대 서민의 억장이 무너지는 발언”이라 비판했습니다.
유가족에 할 소리냐는 반발도 나옵니다
🔵 言論는 공영ㆍ사영불문, 權力을 견재하기 위해 權力과 건전한 '긴장관계'를 유지하여야 한다.
물론 기자도 國民 한사람으로
서 정치인을 지지할 수 있다.
하지만 대담현장에서 아부성
發言은 言論 스스로 격을 낮추
고 '國民'에게 不信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일부 言論들이 그 짓을 되풀이 하고 있다.
이 것이 大韓民國 言論의 수준이다.
🔵 개포동, 포이동, 반포동..
원래 저지대였던 강남에 그렇게 빽빽하게 건물을 짓고 성을 쌓고 자기들만의 왕국을 만들어 살아도 한 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다.
인간의 욕망이 쌓아 올린 강남, 자연재해 앞에서 속수 무책이다.
天地不仁, 자연앞에 겸손해야 한다.
🔵 대선때 이재명 조폭연루설 제기 했던 장영하을 검찰이 체포했다, 구속영장을 검찰이 반려했다.
국민의힘 김용판의원 통해 조폭 돈받았다고 허위사진공개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입니다.
거짓사기는 진실을 못이긴다. 김용판 의원 수사하라.
🔵 문재인 정부 장관들보다 훌륭하다는 사람이 6명이나 落馬했는데 윤석열은 물론 “인사책임자”를 자처했던 한동훈 권성동 장제원 이철규 등 ‘윤핵관’들은 野黨 탓 言論 탓 하며 입을 닫고 있다.
🔵 인구 감소 속 무인도화 되는 섬 늘어
전국 섬은 모두 3382개로 이중 2016년엔 472개가 유인도였으나 2020년엔 464개로 8개 줄었다.
인구가 단 1명인 섬도 다수여서
실제로는 무인도화가 더 급속히 진행되고 있어.
영토 주권 수호 측면에서라도 대책이 필요하다.
🔵 '강남불패' 머쓱...
강남역 일대 여름만 되면 상습 침수 12년간 5번 침수됐다.
애초 지형적으로 저지대 주변 빗물 모이는 구조라지만 대책 미흡도 가중.
2015년 ‘종합배수 개선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했지만 2020년 8월 침수에 이어 2년만인 이번에 또 침수됐다.
🔵 치매는 불치병?
알츠하이머 치매는 치료법 없지만 다른 종류의 치매는 극복 가능하다.
뇌졸중·뇌경색 등 위험인자 관리 잘하면 치매유병률 40% 줄일 수 있어.
안 들리면 뇌 소실 빨라져 보청기 반드시 착용해야.
알츠하이머 치매가 70%를 차지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순수 알츠하이머형 치매는
30%선이라고 했다.
🔵 美國, 원숭이두창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
‘새로운 바이러스가 아니다.
코로나처럼 확산하지도 않을 것’이라는 지난 5월 당초 입장에서 선회.
5일 현재 전 세계 84개 국가에서 2만 7000명 감염.
그러나 코로나보다 증세가 심하지 않고 남성동성애자 낙인효과를 우려해 신고를 피하는 경우를 감안하면 실제로는 이보다는 훨씬 많다는 분석이다.
🔵 냉장고로 시골 부모님 안부 체크 가능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홈 케어’ 서비스.
일정한 시간 냉장고 문이 열리지 않았다면 이상 있을 가능성, 자녀 등 정해진 사람에 통보.
2018년 이후 출시된 스마트싱스 연동 냉장고에서 이용 가능하다.
🔵 폭우시 차량 운행 일반적으로 승용차 엔진의 공기 흡입구는
타이어의 절반 정도 높이에 위치해 있다.
현대차는 빗물 유입 테스트를 세단은 40㎝, SUV는 50㎝ 높이를 기준으로 한다.
이보다 10㎝ 정도 높은 수위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한다는 게 현대차의 설명이다.
🔵 침수차 보험 폭우예보에도 통제구역을 어기고 운행한 경우, 위험지역 주차, 차문 개방 방치 등 본인의 잘못이 있으면 보상 불가.
이외
▷ 주차장에 주차 중이거나
▷ 주행 중 침수 피해 차량은 자차 특약 있으면 보상. 보험료 할증도 없다.
🔵 멘델스존 음악가마다 별칭이 있다.
바흐는 '음악의 아버지', 모차르트는 '음악의 신동', '악성' 베토벤, '가곡의 왕' 슈베르트, '오페라의 왕' 베르디, '피아노의 시인' 쇼팽 등...
그러나 멘델스존은 '부잣집
도련님'으로 불린다.
은행가의 아들로 생일 선물로 오케스트라를 받을 만큼 부유했다.
불우한 환경에서 탄생한 작품은 후하게 평가하고 반대의 경우엔 저평가하는 경향 때문에 멘델스존은 그 천재성과 업적에 비해 평가가 박한 편이하다.
🔵 국민의힘은 전국위원회를 열어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에게
비상대책위원장 임명권을
부여하는 당헌 개정안을 가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비대위 체제 전환을 위한 당헌 개정을 마무리하고 주호영 의원을 위원장으로 임명했습니다.
🔵 유력한 당권 주자인 안철수 의원이 당권 도전 의지를 공식화했습니다.
이준석 대표가 비대위 전환과 관련해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등 법적 조치를 예고한 데 대해서는 "본인과 당을 위해서 멈출 때"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관저화장실 내부 인테리어에 2,178만원, 그 외 따로 변기
교체에만 무려 2,156만원의 국민의 혈세가 들어갔다고 한다.
변기에 금테라도 둘렀는가?
민주당의 공사내역 공개 요구에도 보안상 이유로 공개할 수 없다고 한다.
🔵 ‘인사 참사'가 계속되자 여권 내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반복된 인사 논란과 경제난, '사적 채용' 논란, 여권 내홍 등이 겹친 가운데 8일부터 내린 폭우로 도시 곳곳이 잠긴 것도 악재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 교육부 국회 업무보고에 박순애 교육부 장관 대신 참석한 교육부 차관에게 대통령실이 쪽지 의견을 전달한 것이 포착돼 논란입니다.
쪽지에는 대통령실 교육비서관의 '학제개편은 언급하지 않는 게
좋겠다'는 의견이 쓰여 있었습니다.
🔵 유정복 인천시장이 집중호우가 내린 지난 8일 휴가를 가 전화 등으로 피해 상황을 보고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가 커지자 휴가 하루 만인 9일 업무에 복귀했지만, 비 피해가 있는 날 휴가를 간 것은 적절치 않다는 지적입니다.
🔵 정남진 장흥 물축제를 개최한 장흥군이 행정안전부의 갑작스러운 축제 안전관리 자료 요청에 뒤숭숭한 분위기입니다.
개막식에 국민의힘 도당위원장 축사를 생략한 데 따른 괘씸죄에 걸린 것 아니냐는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 ‘김건희 논문’에 대한 국민대의 '봐주기' 논란에 대해 국민대 교수 전체를 대상으로 한 의견 수합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수합된 의견은 다음 주 발표될 예정으로 ‘김건희 논문'과 관련해 새로운 국면을 맞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침수된 것을 보고 집에 갔다는 건 말이 안된다. 호의주의보가 내리면 퇴근 말았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통령 참모들 능력도 없고 생각도 없다”고 직격했다.
이 고문은 10일 오후 ‘KBS라디오 최영일의 시사본부’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0일을 평가해 달라는 질문에
“한마디로 어떻게 평가할 건 없고, 평가가 뭐 국민 여론조사가 이미 지지도가 나와 있으니까 그
지지도가 평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100점 만점에 2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