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의 박유천(25)이 징병검사에서 최종 4급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보충역(공익근무요원)으로 군복무를 대체하게 됐습니다. 최근 오는 21일로 훈련소 입소 날짜를 통보 받았으나 현재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촬영 중이라 연기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일부에서 박유천씨가 재검을 신청해 3차례 신체검사를 받았다고 하는데 사실과 다르다. 병무청에서 병세를 지켜본 후 확정 판정을 내리겠다고 했던 것"이라며 "지난 2년간 3차례 신체검사를 받았다. 지난 해 2월 첫 신검에서 천식으로 인해 7급 재검 대상자에 올랐고 그해 8월 재검에서도 7급 판정이 나왔다. 올해 진행된 마지막 신검에서 4급 보충역으로 확정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병무청 측은 "7급 재검 대상이라는 건 질병이 진행 중이거나 판정하기 애매한 병세 일 때 치유기간을 둬서 지켜본다는 의미다. 신체검사 당시 판정을 내릴 수 없어서 그 사이 병무청이 다시 불러 치유과정을 지켜보는 것"이라며 "질병을 치료를 해보고 몇 개월 후에 다시 검사를 하는 것이다. 최장 2년까지 그 과정이 반복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유천 측은 오는 21일 입영 통지에 대해서는 병무청 측에 드라마 촬영을 사유로 연기 신청을 했습니다.
첫댓글 일반인들은.. 천식있어도 잘만가던데..
호감 이미지였는데.. 왠만하면 그냥... 가지..
연예인들 공익 진짜.. 쫌 너무하다고 생각듬.
평생 천식때문에 고생해도 군대 제대로 가는데.. 연예인은....정말 불공평하다고 생각든다..
헐..현빈이나..그런 연옌들하고 비교되~
음...천식이 그렇게 심한가?
솔직히 군대 다녀온 사람들은 욕할만 한데... 어린 팬 아가들이 쉴드쳐주지 않았으면 좋겠다..
현역다녀온사람은 얼마나 열받겟는가..
그래도 아예 면제보단 낫다고 생각하네요~...
씁쓸할뿐;
신검...디게 많이받았네;
사람들 말 많던데..ㅋㅋ
흠.. 할말이업네
참 사지멀쩡해서 ㅠ.ㅠ
흠 ... 천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