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1.토.(09시~12시)
"안양저축은행 사회 공헌 활동"
11월 11일 토요일 9시 안양의 집에서
안양저축은행 임직원 35명이 사회 공헌 활동 있었다.
어제 비가 내린후 주말 아침 기온은 차가웠다.
안양의집 김미현행정팀장의 안내속에 안양저축은행 임직원과 따스한 차를 마시면서 이 날의 일정을 소개했다.
안양저축은행의 사회공헌으로 안양의 집 기부금 이백만원 전달식 및 대청소를 실시 하였다.
청소에 앞서 동절기를 맞이하여 화분 옮기는 작업을 하였다.
안양의 집, 안양노인전문요양원 주변 청소 그리고
어르신이 계신 안양노인전문요양원 실내 화장실 청소등
3개 그룹으로 나누어 청소하였다.
가을에 떨어진 낙엽을 2시간여 청소하였다.
처음에는 기온 차가워 몸을 움추렸지만 점차 활기 차고 적극적인 활동이 쌀쌀한 가을 기운을 녹였다.
안양저축은행(담당 정재철과장)은 이번이 처음 사회 공헌 활동이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하여
앞으로 지속적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하였다.
오늘 안양저축은행 사회공헌 활동 봉사로 안양노인전문요양원 어르신이 더 깨끗한 화장실을 쓰게 되었고,
가을의 낙엽을 모아 퇴비로 쓸수있어 내년 봄 새로운 희망의 거름이 준비 되었던 시간 이었다.
(안양시자원봉사센타SNS기자단 김상학)
첫댓글 2017.11.11.토요일
농업인의 날(가래떡의 날)~*
가을 아침 기온은 차거웠지만
사랑속에 가을은 아름다웠읍니다~*
굿럭~*
제가 2003년 아름다운삼사십대모임에서
자원봉사단장으로 인연을 맺었던 안양의집입니다.~*
그당시 튜울립방 소녀들은 지금은 사회인으로 활동을 하네요~*
2003년도에 인연을 맺었던 곳이니 더욱 반가웠겠네요.
사회공헌활동이 더욱 많아지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