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지인이 판교쪽으로 이사를 하게 되서 겸사겸사 식사도 하고 집들이도 할 겸
집근처 평소 손님이 많다던 카페에서 브런치를 먹기로 했습니다.
오멜로라는 카페인데, 낮 시간인데도 손님들이 많아 붐비기까지 했어요.
매장도 깔끔, 테라스도 있고 분기위 맛집인듯 했습니다.
저희는 4인이어서 이것 저것 정보없이 주문을 했습니다.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나오는 시간이 오래걸리긴 했지만,
나온 음식들은 사진을 안찍을 수 없는 비쥬얼이었어요. ㅎㅎ
브런치를 먹고 나면 항상 드는 생각은 비쥬얼로 먹는 음식이고, 가끔 먹어야 되는 음식인듯 해요. 하하~
한식파인 제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양식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가봐도 좋은 곳인거 같아요~
음식도 나쁘지 않았고 커피맛도 괜찮았거든요.
매장도 찍고 싶었지만, 자리가 없을 정도로 손님이 많아 찍을 수가 없었네요. ㅠ ㅠ
오랜만에 맛있는 음식도 먹고, 좋은 사람들과 좋은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첫댓글 사진으로만 봐도 먹고 싶을 정도로 예쁘고 맛있어 보여요
제가 있는 곳이랑 가까우면 가보고 싶지만 아쉽게도 쉽게 갈수 있는 거리는 아니네요ㅠㅠ
저도 거리가 좀 있어서 자주 가는건 힘들듯 해요..ㅎㅎ
우와 너무 너무 예뻐요.. 정말 음식이라기보다 예술 같네요^^ 가깝다면 당장이라도 가고 싶어요~
음식 세팅도 기술이 있는 것 같아요~ 어쩜 먹기 아까울 정도로 예쁘게 주시는지....^^
와~ 정말 사진을 안찍을수 없는 아름다운 자태네요~
여기 정말 가보고 싶네요 ㅠㅠ
사진 찍으려고 오는 손님도 많은 것 같아요~ㅎ
너무너무너무 먹고싶네요~~~~
비주얼도 맛도 최고일것 같아요^^
저도 음식 나오고 너무 놀라 감탄을 했어요~😊😊
옐로옐로한것이 비주얼이 너무 예뻐요^^
저도 굳이 따지면 한식파지만 한번쯤은 먹어보고 싶네요~!
비주얼 진짜 대박이네요 꼭 가서 먹고싶네요
와~ 맛도 비쥬얼도 완전 최고이네요^^
너무 맛있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