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 더 혼란스러워지고 있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온전히 살아가기 위해선 무엇보다 성령의 능력이 필요하다고, 절박한 심정으로 부르짖지 않으면 이 시대를 살아갈 수 없다고 애타게 호소하는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엘리사는 스승 엘리야에게 “당신의 영감이 갑절이나 내게 있기를 구하나이다”(왕하 2:9, 개역한글)라고 간구했다. 이는 스승보다 갑절로 위대한 선지자가 되겠다는 욕심이 아니라, 스승의 후계자로서 그의 사역을 잇겠다는 사명감이며, 시대의 악함을 알고 자신의 약함을 알기에 요청한 절박함이었다.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날로 악해지고 기준 없이 흔들리고 있다. 엘리사가 구했던 ‘갑절의 영감’이 우리에게도 필요하다.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성령의 능력 없이는 하나님의 자녀로 살 수 없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엘리사가 베푼 놀라운 능력과 기적의 사역을 중심으로 우리가 세상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능력 있게 살아가기 위한 대안들을 살피고 있다. 그 대안들을 깊이 묵상하여 삶에 적용할 때, 겨우 살아남는 것이 아닌 승리하는 하나님 자녀의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로, 분당우리복지재단과 (재)가평우리마을을
설립하여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다. 미국 일리노이주립대학(U.I.C)에서 사회학을 전공했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저서로 《지금 변하지 않으면 내일은 없다》, 《오늘, 새롭게 살 수 있는 이유》, 《가슴 뛰는 부르심》, 《감사》, 《153 감사노트》, 《감사 365》, 《세상에서 믿는 자로 산다는 것》, 《아는 것보다 사는 것이 중요하다》, 《복음으로 산다》, 《이번만 나를 강하게 하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오늘 살 힘》, 《삶으로 증명하라》, 《보호하심》(규장) 등이 있다.
그(이찬수 목사)는 “교회가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줘야 한다”고 말한 뒤 ‘교회가 꾸어야 할 꿈 3가지’에 대해 “교회는 상처 입은 자들의 피난처가 돼야한다. 교회는 사무엘과 같은 어른을 만날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 교회는 영적인 능력이 나타나는 곳이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호산나교회를 향해 “상처 입은 사람들의 피난처가 되는 교회, 성령충만한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 김영석 배화여대 교목은 “주도권을 가지고 교회의 의사 결정에 참여하는 것은 신나고 재미있는 일”이라며 “청장년이 교회에 머물도록 하려면 의사 결정 구조부터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분당우리교회에서 분립 개척한 29개 교회를 예로 들며 “해당 교회들은 30~50대가 주류를 이루며 성장하고 있다. 인사 재정 기획의 결정권을 청장년에게 맡기라”고 조언했다. ...
... 이찬수 목사는 2012년 봄 새벽기도 중 “네 교회만 커지는 것이 옳으냐”는 하나님 음성을 들었고 같은 해 여름 주일예배에서 ‘화약 없는 총알’이란 설교를 통해 성도들에게 ‘1만 성도 파송 운동’을 선포했다. 성도 2만명 중 절반 이상을 다른 교회로 파송하자는 것이었다. 이때만 해도 한국교회 내부에서는 ‘대형교회가 나눠지는 게 가능할까’ 하고 반신반의했다. 그런데 실제로 분립이 이뤄졌다. ...
첫댓글 이찬수 목사
날로 더 혼란스러워지고 있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온전히 살아가기 위해선 무엇보다 성령의 능력이 필요하다고, 절박한 심정으로 부르짖지 않으면 이 시대를 살아갈 수 없다고 애타게 호소하는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엘리사는 스승 엘리야에게 “당신의 영감이 갑절이나 내게 있기를 구하나이다”(왕하 2:9, 개역한글)라고 간구했다. 이는 스승보다 갑절로 위대한 선지자가 되겠다는 욕심이 아니라, 스승의 후계자로서 그의 사역을 잇겠다는 사명감이며, 시대의 악함을 알고 자신의 약함을 알기에 요청한 절박함이었다.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날로 악해지고 기준 없이 흔들리고 있다. 엘리사가 구했던 ‘갑절의 영감’이 우리에게도 필요하다.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성령의 능력 없이는 하나님의 자녀로 살 수 없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엘리사가 베푼 놀라운 능력과 기적의 사역을 중심으로 우리가 세상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능력 있게 살아가기 위한 대안들을 살피고 있다. 그 대안들을 깊이 묵상하여 삶에 적용할 때, 겨우 살아남는 것이 아닌 승리하는 하나님 자녀의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로, 분당우리복지재단과 (재)가평우리마을을
설립하여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다. 미국 일리노이주립대학(U.I.C)에서 사회학을 전공했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저서로 《지금 변하지 않으면 내일은 없다》, 《오늘, 새롭게 살 수 있는 이유》, 《가슴 뛰는 부르심》, 《감사》, 《153 감사노트》, 《감사 365》, 《세상에서 믿는 자로 산다는 것》, 《아는 것보다 사는 것이 중요하다》, 《복음으로 산다》, 《이번만 나를 강하게 하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오늘 살 힘》, 《삶으로 증명하라》, 《보호하심》(규장) 등이 있다.
출처: 『갑절의 영감을 주옵소서』, 책 소개.
@장코뱅 좋은 책도 많이 쓰셨네요 📚
이찬수 목사가 말하는 교회의 꿈·추구해야 할 3가지 인생
그(이찬수 목사)는 “교회가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줘야 한다”고 말한 뒤 ‘교회가 꾸어야 할 꿈 3가지’에 대해 “교회는 상처 입은 자들의 피난처가 돼야한다. 교회는 사무엘과 같은 어른을 만날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 교회는 영적인 능력이 나타나는 곳이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호산나교회를 향해 “상처 입은 사람들의 피난처가 되는 교회, 성령충만한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원본링크] -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0410114
아멘~~
아멘22
... 김영석 배화여대 교목은 “주도권을 가지고 교회의 의사 결정에 참여하는 것은 신나고 재미있는 일”이라며 “청장년이 교회에 머물도록 하려면 의사 결정 구조부터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분당우리교회에서 분립 개척한 29개 교회를 예로 들며 “해당 교회들은 30~50대가 주류를 이루며 성장하고 있다. 인사 재정 기획의 결정권을 청장년에게 맡기라”고 조언했다. ...
https://v.daum.net/v/20240801030318041
합리적인 목회 행정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교회를 잘 선도할 것 같습니다.
분당우리교회, 29개 교회 분립.."인근 교회 성도는 안 받습니다"
... 이찬수 목사는 2012년 봄 새벽기도 중 “네 교회만 커지는 것이 옳으냐”는 하나님 음성을 들었고 같은 해 여름 주일예배에서 ‘화약 없는 총알’이란 설교를 통해 성도들에게 ‘1만 성도 파송 운동’을 선포했다. 성도 2만명 중 절반 이상을 다른 교회로 파송하자는 것이었다. 이때만 해도 한국교회 내부에서는 ‘대형교회가 나눠지는 게 가능할까’ 하고 반신반의했다. 그런데 실제로 분립이 이뤄졌다. ...
https://v.daum.net/v/20220417113248203
지금은 또 엄청 사람들이 몰리네요
@suntcha 나눔을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서로 사랑과 돕는 곳에 역시나 함께 해주시네요!!
이찬수 목사님의 겸손하고 소박함을 지향하는 정신이 교회 예배에도 잘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교인들도 신앙이 과장되거나 허황되지 않고 절제되고 합리적인 모습이 보기가 좋습니다.
교회를 간단히 탐방하는 이런 유튜브 좋네요.
네, 공감합니다.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