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사람 1
단12:1-4
2024년8월15일(목)
기동찬
1.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큰 군주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받을 것이라
2.땅의 티끌 가운데에서 자는 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깨어나 영생을 받는 자도 있겠고 수치를 당하여서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자도 있을 것이며
3.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4.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하나님 감사합니다.
지혜로운 자가 누구인지 알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3.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하나님, 지혜로운 자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3절) 하는 자라고 했습니다. 이런 자는 “여호와를 경외하는”(잠9:10) 자인 줄 믿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잠9:10).
“지혜의 근본”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만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자녀에게는 하나님께서 보여주십니다. 기록된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보여 주시고, 세상을 보여 주시고, 역사를 보여 주시고, 미래를 보여 주십니다. 그래서 지혜로운 자는 지금을 어떻게 살아내야 하는 줄 압니다.
지혜로운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합니다. 왜냐하면 이 말씀은 우둔한 자로 하여금 지혜롭게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합니다. 여호와의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게 하고 여호와의 규례를 확실하여 다 의롭습니다. 금 곧 많은 정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또 주의 종이 이로 경계를 받고 이를 지킴으로 상이 크니이다.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나의 입술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께 열납 되기를 원합니다.’(시19:7-14).
지혜로운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합니다. 지혜로운 자는 하나님을 경외합니다. 지혜로운 자는 분별할 줄 압니다.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분별할 줄 압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과 기뻐하지 않는 것을 분별할 줄 압니다. 지혜로운 자는 진리와 거짓을 분별할 줄 압니다. 지혜로운 자는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일 줄 알고, 지혜로운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낼 줄 압니다.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3절)고 말씀해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사람이 하나님과 교재하며 살아갈 때 가장 행복하고 평안이 있고, 가장 지혜로운 삶을 살아낼 수 있음을 선포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지 않고 하나님을 경외하지 못함은 진리에 대하여 올바로 듣지 못했기 때문인 줄 압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심정을 잘 알았던 바울은 순교 당하기 직전, 디모데에게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딤후4:2).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는”(딤전2:4) 분이심을 선포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많은 분들이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듣지 못하여 옳은 길을 따르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는 줄 압니다.
단12:1.그 때(북방 왕 교황이 분노하여 짐승의 표 환난을 막 시작하려는 바로 그 순간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큰 군주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받을 것이라.
“환난이 있으리니”(1절) 왜, 환난이냐,
44...동북에서부터 소문이 이르러(마지막 때에 증인의 삶을 살아내는 이들이 진리의 말씀을 전함으로 적그리스도의 정체를 알게 되고, 성경의 참된 진리가 올바르게 이해되니) 그를 (북방 왕 교황) 번민하게 하므로(로마카톨릭교회의 가르침이 성경의 진리와 거리가 멀다는 것과 교황이 성경적으로 적그리스도라는 것이 밝히 드러나므로) 그가 분노하여 나가서 많은 무리를 다 죽이며 멸망시키고자 할 것이요(짐승의 표 환난을 일으켜 멸망시키고자 할 것이요)
45.그가 장막 궁전을(선악의 마지막 전쟁을 준비하며) 바다와(나라와 백성과 방언과 열국, 많은 사람들과) 영화롭고 거룩한 산(성경의 참된 진리) 사이에 세울 것이나(성경의 참된 진리와 진실을 사람들이 깨닫지 못하도록 중간에서 가로막을 것이나) 그의 종말이 이르리니 도와 줄 자가 없으리라(단11장).
1.그 때(북방 왕 교황이 분노하여 짐승의 표 환난을 막 시작하려는 바로 그 순간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큰 군주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받을 것이라.고 했습니다(단12장).
7.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8.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9.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주가 문 밖에 서 계시니라(약5장).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호6:3).
오순절 마가 다락방에 모였던 제자들에게 임했던 성령이 ‘이른 비’ 였다면, 말세에 사도 때도 없었던 환난이 오게 되는 데 그 때 그 환난이 오기 전, 증인의 삶을 살아내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미가엘 천사를 보내 주시고, ‘늦은 비’의 성령으로 무장시켜 주시겠다고 약속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악한 마귀 사단이 사람들에게 짐승의 표를 나누어 주기 전에 하나님께서 “큰 군주 미가엘”(1절)을 보내 주셔서 하나님의 자녀들 이마에 인을 쳐 주신다고 했습니다.
2.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받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3.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하지 말라 하더라
13.장로 중 하나가 응답하여 나에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냐
14.내가 말하기를 내 주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하니 그가 나에게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계7장).
1.그 때(북방 왕 교황이 분노하여 짐승의 표 환난을 막 시작하려는 바로 그 순간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큰 군주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늦은 비 성령을 그의 백성들에게 부으시며 성령의 능력을 덧입혀 주실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짐승의 표 환난) 그 때에 네 백성 중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받을 것이라.
구원받을 자와 멸망 받을 자가 구분 되는 데 구원 받을 자는 책에 기록된 모든 자들 이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지금은 교회에서 누가 알곡인지, 가라지인지를 잘 구분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주님이 재림하시기 전에는 그것이 구분이 되어 진다고 했습니다.
19.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20.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21.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22.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23.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
24.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33.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장).
마3:12.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단12:2.땅의 티끌 가운데에서 자는 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깨어나 영생을 받는 자도 있겠고 수치를 당하여서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자도 있을 것이며...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죽은 자들이 부활’(2절)함으로, “자는 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깨어나 영생을 받는 자도 있겠고 수치를 당하여서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자도 있을 것이며”(2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요5:29).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단12:3).
그렇습니다. 주님,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3절)하기 위하여 로마까지 달려간 바울, 그곳에서 순교한 바울, 무엇이 그로 하여금 로마까지 달려가게 했는지, 그는 땅에 발을 딛고 살았지만 분명히 그는 하늘의 속한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갇혔던 작은 방에서 눈물을 머금고 읽었던 말씀,
6.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7.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딤후4장).
이 하루도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리며
제 삶의 주인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Declaration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Those who are wise will shine like the brightness of the heavens, and those who lead many to righteousness, like the stars for ever and 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