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빌라서 4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4살 아들은 의식 찾아
정성원 기자
입력 2023.09.09. 10:41
전북 전주시 한 빌라에서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로고. /조선 DB
경찰 로고. /조선 DB
9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55분쯤 전주시 완산구 한 빌라에서 A(40)씨가 숨져 있는 것을 경찰과 119구급대원이 발견했다. A씨 곁엔 그의 아들 B(4)군이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있었다.
경찰 등은 “세입자가 5일째 연락을 받지 않는다”는 집주인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이들을 발견했다.
B군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의식을 되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B군은 오랜 기간 음식을 먹지 못한 쇠약한 상태였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선 외부 침입 흔적이나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면서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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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lee
2023.09.09 11:29:21
국민 세금으로 진짜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야 하는데...정당 보조금,노조 보조금, 단체 보조금 등등 시잘때 없는 곳에 국민 세금을 쓰는 것을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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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0
사상마련
2023.09.09 11:30:37
놀구먹는 선관위친구들만 삶이 천국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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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필부
2023.09.09 11:36:45
에구구ㅡ모두 불쌍하지만, 저 4살 짜리를 어찌 걷우으면 좋겠노....애처로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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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혀
2023.09.09 12:00:46
잼버리한다고 더불어 간첩들 20조 털어묶더니 정작 소외계층은 굶어죽고 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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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픽처
2023.09.09 11:39:28
전라북도는 새만금과 잼버리와 같이 국민혈세 낭비말고 저렇게 어렵고 힘든 사람들이나 구제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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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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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달이
2023.09.09 12:36:09
제발 소외계층을 두텁게 지원해라, 사이비 시민단체 지원은 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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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2023.09.09 11:10:5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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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진아
2023.09.09 13:13:07
아이구 아이야, 견뎌줘서 너무 고맙고, 세입자가 연락 안된다 하여 신고한 집주인은 복 받으십시요. 어린 아이의 생명을 살려내셨네요. 국민의 피 같은 세금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재적소에 쓰여야 하는데, 더불어쓰레기당은 막강한 자릿수로 아직도 여전히 국가의 발전에 저해하는 일들만 하고 있다. 오로지 죄 많은 이재명이 방탄당이 되어버린 짓거리들...국민을 우습게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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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0
프로도
2023.09.09 12:47:58
이유는 모르지만 안타까운 마음은 어쩔 수가 없다. 남은 아이가 잘 자라주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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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0
일엽편주
2023.09.09 13:41:51
에휴~! 공산주의자 시민단체에 흘러들어 가는 돈중에 일부만 저들에게 지원하면 저런일은 일어나지않을텐데....찢가는 수천억을 그냥 일도안하고 꿀꺽하는걸 생각하면 울화통이 터진다~~OOO~~민주투사인양 행세하는 꼬라지가 더 토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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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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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da
2023.09.09 11:42:41
기초생활수급자 기준 폐지하고 연 수입이 없으면 생계비로 인당 월250만원 가자 알바보다 많은 생계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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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or
2023.09.09 13:21:32
얼마나 힘 들었으면 ??은 나이에 4살난 자식을 두고 세상을 하직 했을까? 세상이 불공평 해서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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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0
천지도
2023.09.09 14:07:01
문대&가리가 만들어낸 절룸바리 복지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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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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