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와 이킴이 함께하는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 일 시 : 2018년 7월 20일
▶장 소 : 보은군 삼승면 선곡2길 12
▶대상자 : 육선월(41년생)
보은지구협의회(회장 나기홍)에게 박재완님께서 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 500만원을 후원해주셔서, 보은군 삼승면 선곡리에 살고 있는 육선월(41년생)어르신의 집이 비가 오면 지붕이 새서 온 집안의 살림살이가 엉망으로 되어도 자식들이 어렵게 살아 돌봐드리지
못하여, 장마가 오기전에 지붕수리 및 집안 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하려 했는데, 기금이 부족하여 어르신 주변의 이킴봉사회가 적십자활동을 하고있어 부족한 127만원을 후원을요청하였다. 나기홍 회장님의 기획으로 홍성직 사무부장과 이경노부회장이 제안서 및
답사를 통한 현장사진과 견적서를 만들어, 이킴회사를 방문하여 유민사장님과, 장호선
회장님께 어르신의 어려운 생활 내용을 전달하니 흥쾌히 부족한 집수리 기금도 후원해 주시고 이킴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시간을 내서 적십자와 이킴이 함께하는 사랑의
집수리를 하게 되었다. 장호선 회장께서"날씨는 정말 덥고 힘들었지만 정말 봉사다운
봉사를 하게되어 이제야 적십자 가족이 된것 같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작은일
부터 봉사하고자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어르신께서도 "하늘에 구름만 많이 끼어도
걱정이 되었는데 이제는 비가와도 두다리 쭉 펴고 지낼 수 있어 감사하다"고 눈시울을 적시어 봉사원들도 행복한 봉사를 한것 같아 보람을 느끼는 하루였다.
첫댓글 와 봉사원님들 주택을 완전 새집으로 건축 하셨네요.
보은지구협의회 나기홍 회장님과 봉사원님들 폭염의 날씨에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대단하십니다.
박동욱 국장님 집수리 봉사 소식취재 수고하셨습니다.
네 봉사원들이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넘 더운날이 이어지니 온 세상이 찜통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적십자사와 이킴이 함께하는 집수리 봉사활동으로
취야계층 육선월 어르신댁의 낡은 집을 말끔하게
수리하여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어주신 보은지구
와 이킴이적십자 천사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박동욱 국장님 집수리 소식 고맙습니다.
국장님 격려 감사드립니다.. 이킴 봉사회 천사님들 구슬땀이 비오듯 애를 쓰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