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주신 약산수는 잘 받았습니다.
마셔보니 개운하고 좋은 뒷 맛이 남아서, 일반 생수와는 다른 좋은 물이란 걸 확연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열심히 마셔 보렵니다.
수삼을 하루 동안 약산수에 담궈 뒀더니 더러운 것이 너무 나왔다는 용선유미님의 실험을 보고 좀 놀랐는데요.
고추, 상추, 양배추, 양파...등의 야채나... 딸기, 포도, 사과 같은 과일들을 약산수에 담궈 두면 중금속이나 농약 성분이 빠질까요?
빠진다면 어느 정도 시간 동안 담궈둬야 하는지....
그리고 혹시 애완견에게 약산수를 오랫동안 줘 보신 분이 있나요?
당연히 좋겠고... 귀한 물이라 질문이 좀 뭣하지만.....
강아지들은 인체에 좋은 양파나 포도 등도 치명적으로 해롭다니까 사람과는 다른 면이 많은 것 같은데,
약산수가 강아지나 동물들에게도 사람과 같은 효과를 내는지 궁금합니다.
약산수를 처음 접하다보니 알고 싶은게 많아지는군요.
첫댓글 약산수로 찌개를 끓이면 일반물로 끓인 것보다
신선도가 오래갑니다.또한 과일을 씻어 약산수를 뿌려두면
보관이 오래가능하고요.
애완견에게 약산수를 주어 여러 면에서
도움을 받았다는 체험담.(약산수호천사 카페에도 있습니다.)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일본 바이어의 이야기를 인용하여 강아지에게 어떨까에 대한
이야기를 대신할까합니다.17년전 일본 바이어가 강아지를
키웠다고 합니다.그런데 개 전염병이 발생해서
동네 개들이 다 병에 걸려 죽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약산수를 마시는 바이어 집의 강아지만
멀쩡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이야기를 약산 박회장님께 감사하다며
전했다고 하네요.
강아지를 식구처럼 여기며 살던 분이시라고 합니다.
저는 11살된 강아지를 키웁니다. 저희 강아지도 약산수를 마시기 시작한 지 1년 다 돼 가는 것 같아요.
강아지에게 약산수 마시게 하면서 귀 상태 보러 가는 것 외에는 병원 갈 일이 없네요.
약산수 마시게 하면서 고질적인 호흡기질환이 없어졋어요. (체험기에 더 자세히 적엇어요^^)
제가 집에서 목욕이랑 털 깎기 다 시키구요. 목욕은 몇 개월 전 부터 노푸 시키는데 가끔 샴푸 목욕 시키기도 해요.
누푸 후에 약산수로 마무리 하구요^^
재채기 한 다 싶으면 목에 손수건 매 주면 감기는 안걸리더라구요.
나이가 잇다 보니 최근엔 눈을 약산수로 매일 씻어주고 잇어요. 저도 눈이 좋아졋거든요~^^
물로 사용하는 모든 곳에 약산수를 대체해 사용해 보세요^^
답변들 감사드립니다.
사실 약산수 같은 물이면 동,식물 모두에게 매우 유익할 수 밖에 없겠지요.
그리고 전염병 속에서 약산수 마신 강아지만 살았다면, 더 이상 부연 설명이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