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전기차/재생에너지 한병화]
★현대차 수소차 R&D 헤드 김세훈 전무 미팅 요약
-EU의 수소전략 발표된 후 수소차 산업의 불확실성에 대한 질문 없어져
-재생에너지 확대가 빨라지면서 잉여 재생에너지로 수소생산 가능해져 수소시대 온 것
-정부와 현대차의 수소차 생산계획은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
-토요타 대비 현대차의 수소차 기술력은 현재는 동일한 수준으로 향상
-토요타의 R&D 투자와 인력이 현대차 대비 월등히 많으나, 현대차는 수소차 R&D를 국내의 납품기업들과 연계하면서 컨트롤 타워의 역할을 하고 있음
-수소차 핵심 소재, 부품의 국산화 99% 완료된 상태, 예를 들어 일부 핵심부품의 경우 글로벌 독점 해외업체를 대신할 국내업체 개발되어 국내 생산 가능한 상태
-국내 중소기업들의 기술 구현력 높아 국산화된 수소차 관련 소재/부품으로 해외 진출 가능할 것
-이 경우 중소기업들의 해외수출과 관련된 계약과 책임물 보증 등에 대한 정부의 법적 지원 필요
-유럽, 중국 등에 수출과 공장 건설을 통한 수소차의 해외진출 노력 중
-스위스 수출 수소트럭은 기존 연료전지 두 개를 연결해 400km의 주행거리 확보, 이는 현지고객들이 요구하는 주행거리수준에 맞춘 것. 연료탱크의 용량을 기존의 700bar에서 350bar로 낮추어서 납품. 700bar 두 개를 연결하면 800km 이상의 주행거리 낼수 있어 기술적으로는 수소트럭 완성단계. 다만, 전기 모터, 인버터 등 아직 수작업으로 제작하는 수준이라서 대량생산 체제로의 이행이 남은 상태
-현대차 그룹의 수소 관련 전략은 수소차뿐 아니라 모든 운송부분, 발전, 수전해 장치 등에 연료전지를 공급하는 쪽으로
확대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