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간 지속되어 왔던 문제들이 밝혀져서
공명정대하게 다시는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타산지석으로 삼아야할 교훈으로 기대하였으나
사임하여 나가는 선에서 모든것을 마무리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혀가고 있는
일종의 빅딜이 있었는 모양이다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목사가 됐으므로 개척해서 나가는 것이 당연하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한달 사례비가 5만불에 달했던 만치
파면이 아닌 명예퇴직인 관계로 퇴직금까지 지급하는 수순에 이를 것같다
모든 정치적인 행태가 그러했듯이
책임을 지는자가 없이 슬그머니 덮어버리는 또한번의 미봉책이 되고 말것 같다
그 4년간 피땀어린 교회의 헌금을 소송비용으로 물쓰듯 하면서
아무런 책임과 양심의 가책도 받지도 느끼지도 못한체 그들만의 정권교체가 일어나고
파티를 한셈 이였다
도데체 여기에 속해서 힘들게 이과정을 지켜보아야 했던 교인들은 다 무어란 말인가?
다시한번 내부의 부패의 씨앗이 잉태되고 있고
그 씨앗이
내동뎅이 쳐지고 책임지고 회개한것이 아니라
또 다른 씨앗이
오른손에서 왼손으로 옮겨졌을 뿐이다
교인들의 가슴속이 멍먹하다
주여!
누구를 믿으오리까?
첫댓글 주님을 믿어야지요. 여러번 이런일을 볼때 마다 늘 드는 생각이 주님 외에는 믿음의 대상이 없다는 생각 뿐입니다. 4001 님 하늘로서 내리시는 위로를 받으소서.
그사람이 쓴 책 많이 읽고 이렇게 살아야지 했는데.....~~~~~~~~~~~~~ 이게 기독교 지도자의 모습인가.....교회 다니지 말까...에구.......답답답답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