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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동생이 죽고난 후, 저는 동생의 개를 거두어 키우기로 했습니다.
상실의 아픔으로부터 괴로워하는 그 아이를 물심양면으로 보살피며 돌봐주었지요.
ㅡ그 아이를 데려온 후 처음으로 개가 보는 앞에서 옷을 벗었을 때 마치 훈련이라도 된 듯 내게 달려오는 그 모습으로 바라보던 저는 대체 동생이 그 아이와 무슨 짓을 저질렀던 건지... 끔찍한 의구심이 피어오르기 시작했습니다.
2. 상담사에게 나는 15살 때 내가 물에 빠진 소녀를 봤던 기억에 대해 털어놓았다.
구하고 싶었지만 너무 무서워 구할 수 없었다는 말과 함께.
ㅡ"그렇구나."
그녀는 일어나 문을 잠그고는 다가와 말을 이었다.
"그 애는, 내 딸이었지."
3. "엄마아아, 이대론 토미가 뱀파이어가 되어버려요...! 우리가 도와줘야 해요."
울며불며 방으로 뛰어들어온 딸이 제게 매달리며 소리쳤습니다.
ㅡ제가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딸 아이를 바라보니 딸 아이가 훌쩍이며 제게 털어놓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주에 토미가아 박쥐에 흐끗, 물렸는데에... 말하지 말라고오..."
(*박쥐?
공수병, 광견병이라고 불리우기 때문에 개를 통해서만 전염되는 병이라 생각되겠지만 실제론 오소리, 박쥐등의 같은 야생 포유류들 역시 공수병의 주요 숙주)
4. 내 아이들의 생명을 담보로, 악마와 두 당 100만 달러의 거래를 하기로 한 것은 내 인생에서 두번째로 좋은 결정이었을 것이다.
ㅡ가장 좋은 결정은 뭐였냐고?
불과 몇 년전에 내 정자들을 기증하기로 결정한 일이었지.
5. "전 더이상 그 누구한테도 집착하지 않아요. 나탈리 씨. 당신도 잘 아시잖아요?"
나는 내 정신과 전담의인 나탈리 씨에게 그렇게 말했다.
ㅡ나탈리 씨도 알고 있을 거야 나탈리 씨가 얼마나 똑똑한지를 그도 그럴게 나탈리 씨는 내가 누군가에게 집착할때만 살인충동을 느끼는 것을 알고 이렇게 나탈리 씨가 직접 내 퇴원서류에 서명을 해주셨잖아.
나탈리 씨는 영리한 여자니까.
6. 홀아비로 딸을 홀로 육아하고 있던 저는 딸 아이가 비행기 추락 사고에서 살아남았다는 소식을 듣고 한 걸음에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ㅡ하지만 그곳에선 끔찍한 몰골로 "아빠." 라고 말하는 괴물이 저를 향해 달려오고 있었을 뿐이었지요...
저는 기겁하며 바로 그 괴물의 손을 뿌리치고 경관에게 달려가 고개를 저으며 저건 제 딸이 아니라고 알려주었습니다.
7. "아, 다리에 생긴 점이요? 걱정하실 만한 건 아닐겁니다. 괜찮으실 거에요."
나는 간신히 목소리를 떨지 않고 그렇게 말할 수 있었다.
ㅡ평범한 인간들 사이에 숨어있는 만(卍)자 문신을 새긴 그 쓰레기들을 솎아낼 수만 있다면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어기는 한이 있더라도...
8. "네? 제 딸이 네바다 주에서 발견되었다고요?"
ㅡ"아니요, 거기에 유타 주, 오리건 주, 와이오밍 주, 콜로라도......"
9. 결혼식이 끝나고, 아내가 웃으며 케이크에 손을 뻗어 아이싱을 묻히고는 내 뺨에 바르며 장난을 치기 시작했다.
ㅡ그에 대한 대답으로 나는 무심코 케이크를 들어 아내의 얼굴에 케이크를 꾹 눌러버렸다.
하지만 그 순간 비틀거리던 아내가 내 가슴 쪽으로 쓰려졌을 때... 아내의 눈 사이에 박혀있던 작은 꼬챙이가 보였다.
10. 종이에 씌여있던 "95" 숫자를 보고 나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ㅡ눈물젖은 시선으로 가족들을 쳐다보던 나는 이 다음에 무슨 일이 벌어질 지 전부 다 알면서도 떨리는 발걸음으로 [IQ 100 미만]이라 쓰여진 팻말 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11. 나는 전화로 누가 내 욕을 시작하면 바로 전화를 끊어버리곤 한다.
ㅡ분명 이러다... 3년도 못 되서 911 전화요원직에서 짤리고 말겠지만 뭐 어때.
12. 철을 금으로 바꿀 수 있는 경이로운 능력의 이 박테리아는 고대 연금술사들의 염원을 실현시키는 현대기술의 경이로 칭송받는 존재가 되었다.
ㅡ그것이... 실험실에서 유출되어 물에 흘러들어가기 전까지는 말이다.
이제 그것들이 우리 혈액 속을 돌게 되는 것은 시간 문제가 될 것이다.
13. "시, 실수였어요 그냥! 소파를 피로 더럽힐 생각은 없었어요!!"
어린 소녀는 수갑을 풀기위해 갖은 몸부림을 쳤지만 소용 없었다.
ㅡ그녀의 어머니는 실과 바늘을 들고 오더니 나지막히 대답했다.
"나도 안다, 얘야. 하지만 이제 더이상 '그럴 일'은 없을 거란다."
14. 아들이 왜 집에 휴대폰을 놓고 간 걸까 의아하던 저는 아들의 폰에 찍혀있던 낯선 번호로 전화를 걸어보았습니다.
ㅡ통화 연결음악이 끝나고 목소리가 들려왔을 때 저도 모르게 왈칵 눈물이 쏟아지고 말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자살예방 핫라인센터의 조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15. "찾았단다!"
나는 평소 딸이 사달라고 조르던 인형을 선반에서 집어들며 말했다.
ㅡ딸에게 인형을 건네주려 뒤를 돌아보니 카트는 텅 비어있었다.
16. 정신병동의 직원들은 치매는 *밀레니얼 세대(millennial fad)의 유행이니 나를 수감시켜야 한다고 소리치던 어머니를 붙잡고 씨름하면서 그녀를 바닥에 내동댕이 치고 있었다.
ㅡ너무 의사들이 내 말을 잘 믿어줘서 오히려 이쪽이 다 소름이 돋을 정도였다니깐...?
(*1980년대 초반부터 1990년대 중반까지의 출생자를 뜻하며, 대표적인 베이비붐 세대들의 자녀들을 뜻합니다.)
17. 고등학교때 사귀던 여자친구와 나는 30살이 되어서도 서로 미혼인 상태라면 다시 만나자라고 약속했었다.
ㅡ'어쩔 수 없잖아, 약속은 약속이니까...'
내 발 아래에는 애처롭게 흔들리던 의자만이 놓여있을 뿐이었다.
18. 네살배기 아이의 치마에 불이 옮겨붙자 아이는 불을 끄기위해 병을 집어들었다.
ㅡ"제 잘못입니다! 제가 제가... 액체라고 모두 다 불을 끌 수 있는 게 아니라고 말이라도 해주었더라면...!!"
그는 불에 그슬려 새까맣게 타버린 채 알코올 병을 쥐고 있는 딸의 작은 손을 바라보며 울부짖었다.
19. 공원에 있던 모두가 아이를 업고 있던 제가 실수로 발을 헛디뎌 그대로 아이를 깔아뭉개는 장면을 보고는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ㅡ공원에 있던 목격자들이 그 일을 증명해줄 수 있었고, 덕분에 그 일은... "사고"로 잘 무마될 수 있었지요..
20. "저기... 남자앤가요, 여자애인가요 선생님?"
저는 화면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던 의사 선생님에게 조심스럽게 물어보았습니다.
ㅡ*"Vade retro satana"
그렇게 중얼거리던 의사 선생님은 십자가와 책 그리고 긴 바늘 하나를 꺼내들었습니다.
(*Vade retro satana
Begone, Satan, 물러가거라 사탄이여.)
21. 피투성이가 된 채로 응급실을 찾아온 남성이 소리치며 말했다.
"여, 여친이...! 내 거시기를 잘라냈어! 시발 내 거시기를 잘라냈다고!!"
ㅡ급히 봉합수술을 진행하려던 의료진은 곧 그가 들고왔던 크고 아름다운 남성기가 그의 것이 아니었음을 눈치채게 되었다.
22. "누가 낳아달래? 나도 태어나고 싶지 않았어!"
딸 아이가 화난 듯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대고 있었다.
ㅡ나는 아무 말 없이 콘돔 한 상자를 챙기고는 타임머신으로 다가가 시간을 [2008년 12월 19일]로 설정했다.
23. 엄마가 엄청 막 그렁그렁 눈물을 흘리시면서 아빠랑 저랑 같이 디즈니랜드로 가자고 하셨어요!
ㅡ공원 휴게소에서 거의 한 시간동안 엄마랑 아빠를 찾고 있는데 어디 가신 건지 보이질 않아요...
24. "이름은 똑바로 불러야제, 내 귀여운 강아지한테 그런 식으로 말하면 쓰나?"
ㅡ마커스의 부모님들은 눈에 모든 빛을 잃어버린 채 목줄에 묶여 남자의 발치에 무릎 꿇고 있는 아들을 공포에 질린 눈으로 바라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25. "미안하지만, 저 이미 남친 있어요."
내게 번호가 적힌 쪽지를 건네려던 남자에게 말했다.
ㅡ카운터 맞은 편에 있던 남자는 웃으며 공손하게 쪽지를 펼치더니 내게 보여주었다.
"시키는 대로 해, 지금 폭탄 조끼를 차고 있다."
26. 몰래 다가와 나를 기습하려던 적을 재빨리 붙잡고는 무장해제 시킨 뒤 목을 부러뜨렸다.
ㅡ바닥에 누운 채 식어가는 아내의 시체를 바라보며 PTSD를 떨쳐내지 못한 내 자신을 원망했다.
27. "아무래도 사인은 그가 먹었던 버섯인 것 같습니다."
그것이 부검의의 소견이었다.
ㅡ"이 버섯 종은 당장에 독성은 없으나, 사람의 소환기관과 상당히 유사한 환경에서 번식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28. 남자친구가 제 팔을 두어번 가볍게 두드렸습니다.
ㅡ그것은 제가 머리를 다치고 청각장애를 앓게 된 이후로부터 우리끼리 정해놓은 규칙으로 "안녕." 이라는 뜻이었습니다.
그런데 왜... 둘이서 산 속을 산책하는 지금 그런 말을 하는 걸까요?
29. 딸이 임테기 결과를 내게 보여주었고, 나는 딸에게 나가서 일요일까지 남자들이랑 성관계를 하고 오는 게 어떻겠냐고 말했다.
ㅡ최대한 나와 닮은 남자로.
30. "저는 분명히 제 점심 가방에 제 이름과 "먹지 마!" 라는 말을 써놓았고 냉장고 뒤쪽에 꼭꼭 숨겨놓기까지 했습니다."
ㅡ"그러니 거기에 섞여있던 소량의 땅콩버터로 인해 래리가 죽은 일에 대해서는 제게 책임을 물으실 수 없으실 겁니다."
31. 거리가 짧다.
내가 먼저 도착할 수 있을 것 같아!
ㅡ허나 내 생각보다도 빨리 더 빠르게 내 앞을 질주해나가던 들개들이 먼저 아들에게 닿고야 말았다.
32. 아이들을 구하기위해 어머니들은 가끔씩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할 때도 있다고 하잖아.
ㅡ하지만 아버지한테는 그런 능력이 발휘되지 않나봐.... 정말 내 자신이 싫어질 정도로.
33. "당신 요즘 너무 바쁜 거 같아서, 내가 대신 아이들을 데려가기로 했어!"
ㅡ"그게 무슨..."
초등학교 주차장에 멍하니 홀로 서서 낯선 번호로 부터 걸려왔던 그 전화를 받고 있던 나는 놀라 대답했지만 곧 끊어지고 말았다.
그 전화가 끊어지기 직전 미친듯이 웃어재끼는 웃음소리가 들려왔었던 같기도 하다...
34. 제가 다섯 살때 아버지도 몰래 하얀 드레스를 입고 계셨던 걸 본 적이 있습니다.
분명 아버지께 커밍아웃을 해도 잘 넘어가주실 거에요.
ㅡ생각해보니 그 *하얀 드레스와 후드... 마치 작은 노움 같이 생겼었죠. 왜 진작에 몰라봤을까요...?
(*white dress
Ku Klux Klan, 쿠 클럭스 클랜. 통칭 KKK라 일컫어지는 백인우월주의의 극우 테러리스트 단체.)
35. 아들의 방에서 여성 의류와 화장품들을 발견했을때, 가슴이 무너져내릴 것만 같았지요.
ㅡ지하실에서 여자 아이들의 시신을 발견했을 때 얼마나 안도했는지 몰라요!
36. "난 아무것도 말하지 않을 거다... 내게 어떤 정보도 토해내게 하진 못할 걸!"
날 심문하던 심문관에게 일갈하며 말했다.
ㅡ"놈들이 네게 공포를 극복하는 방법은 알려주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과연 "고통"을 극복하는 방법도 알려주었을까 싶은데?"
*심문관은 내 혈류에 이산화탄소를 주입하며 말했다.
(*이산화탄소
혈액에 이산화탄소가 조금이라도 녹아들게 된다면 상상을 초월하는 고통을 느끼게 된다.)
37. "여친이 바람핀 적 있었나요?"
나는 호기심에 농담조로 예언자의 수정구에 대고 물어보았다.
ㅡ곧 수정구에서 나와 똑같이 생긴 남자가 내가 모르는 아파트에서 서로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나오자 더는 웃을 수 없게 되었다.
38. "199..., 200!"
엄마가 세라고 했던 숫자들을 모두 세고 눈을 가리고 있던 손을 떼고 뒤를 돌아보았어요.
ㅡ엄마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아 이상했지만... 그래도 아빠는 찾았어요!
아빠는 숨바꼭질을 잘 못하나봐요.
이렇게 욕조에 대놓고 숨어계시잖아요.
39. 공습 경보가 울렸을 때 마침 때맞춰 낙진 대피소로 들어갈 수 있어 정말 다행이었어.
미리 비축해둔 식량들도 넉넉하고 말이야.
ㅡ근데 샴푸는 좀 좋은 걸로 골라올 걸 그랬나봐.
머리가 자꾸 빠지네...
40. 정말이지! 제 남친은 유명한 연예인이니까 한 눈 팔게 둬선 안된다니까요?
마침 제 절친과 바람피던 현장을 급습할 수 있었죠!
ㅡ둘 다 절 보고는 모르는 사람이라고 잡아떼는데 정말 웃기지도 않아요ㅋㅋ
제가 그런 뻔한 거짓말에 속아넘어갈 거라 생각한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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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6번
비행기 사고로 크게 다쳐 화상을 입은 딸이 아빠 눈에는 괴물처럼 보였던 것...
7번
의사가 네오나치를 죽인다는 명목하에 일부러 환자를 위험하게 만들어 죽이는 것..
10번
첫문장만 보면 시험 95점 맞고 기쁨의 눈물 혹은 100점 놓쳐 아쉬움인 것 같지만... 실상은 미래 디스토피아 사회에서 질나쁜 종자들을 솎아내기하듯 IQ 낮은 인물들을 걸러내는 것을 나타낸 것.
11번
첫째줄만 보면 그냥 평범한 문장이지만 화자가 911통화원이라는 것이 덧붙여지면서 괴담이 되어버림.
911(우리나라로 치면 119 긴급신고) 통화는 보통 긴급상황이기 때문에 신고자가 흥분해서 욕을 하거나 하는 경우가 많음.
그걸 알기때문에 보통 상담원들도 신고자를 안심시키거나 진정시키려 노력하는게 보통.
그런데 화자는 본인 기분 나쁘다고 욕을 하면 전화를 바로 끊어버린다고 하니... 숱한 피해자들이 도움을 받지 못한채 끝났을 것이고, 최악의 경우에는 신고자가 사망에 이를 수도 있음.
미국에서는 꽤 비슷한 사례들이 많았다는게... 진짜 괴담.
13번
소녀할례의식.
아프리카쪽에서 아직까지도 행해지는 악습.
소녀는 단순히 자신이 소파를 더럽혀서 그런거라고 생각하겠지만... 할례를 아직까지도 하는 이유는 여성이 성적 쾌락을 전혀 느끼지 못하게 만들어 외도 같은 것을 원천 차단하기 위함이라고...
15번
인형을 꺼내는 그 찰나의 순간에 카트에 앉혀놓은 딸을 누가 납치해간 것.
16번
어머니를 강제로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려하는 딸.
17번
발치에 있는 의자 = 목을 매달기 전 마지막으로 차는 의자.
여자친구는 먼저 죽어버리고 말았고, 화자는 여친을 잊고 새 사랑을 찾으려했지만 실패해서 결국 그녀 곁으로 따라가려는 것
21번
자의로 그랬든 타의로 그랬든 남자는 자기 성기를 자르고 다른 사람의 더 큰 성기를 가져다 봉합수술을 하려 했던 것.
23번
디즈니랜드같은 놀이공원에 애를 버리러오는 부모가 생각보다 많다고...
27번
오히려 독성이 없는 독버섯임에도 사람 장기내부에서 균이 번식하여 자라나는 종이니 더 위험하다는 것.
28번
안녕(Good bye), 남친이 여자를 산까지 끌고와서 죽이려하는 것.
30번
동료가 숨겨놓은 점심을 훔쳐먹은 래리라는 남자가 하필 땅콩 알러지라 땅콩버터가 섞인 점심을 먹고 죽었는데, 그걸 증거로 화자는 자신은 먹지말라고 경고했으니 멋대로 점심을 훔쳐먹은 래리의 잘못이다! 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
32번
위기의 순간, 화자는 자신에게도 그런 힘이 발휘되길 바랐으나 그러지 못했다 = 아이들을 위기로부터 구해내려했지만 아이들을 구하지 못함.
37번
여친이 나와 똑같은 도플갱어와 바람을 피고 있다.
또는 나의 다른 자아와 사귀고 있음.
38번
아빠가 욕조에 대놓고 숨어계신다.
엄마가 아빠를 죽이고 욕조에 시체를 유기해놓고 도주함.
39번
머리가빠짐 = 방사능 피폭 증세
즉 낙진 벙커임에도 방사능을 전혀 막지 못하고 있으며 곧 화자는...
40번
남친이 유명한 연예인 = 사생팬의 일방적인 짝사랑.
실제로 파라소셜리즘이라고, SNS가 발달하면서 유명한 셀럽인 당사자는 알지못하는데 그 셀럽을 동경하는 팬이 자신을 좋아한다 혹은 이미 사귀고 있다라고 착각하는 사회현상이 있다고 함.
첫댓글 37번 내 쌍둥이 형제랑 바람피는거일수도
15번은 아이가 없는데 조현병같은거 걸려서 혼자 인형구하러 다닌줄
할례가 제일 끔찍했음ㅜㅜㅜㅜㅜ
오 37 쌍둥인 줄
할례 에바다ㅜㅜ 첫줄부터 수간이라니 잘죽었다 동생
37 내가 세컨이라는줄
17번 전여친이랑 다시 사귀기 싫어서 서른전에 재기하는건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