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만드는 핑거푸드, 카나페&딸기과즙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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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나 크래커 위에 다양한 재료를 얹어 먹는 카나페.
아이들 간식이나 분위기를 내고 싶을 때,
간단한 술안주를 만들 때,
손님이 찾아왔을 때의 다과로 적합하죠.
여기에 우유나 커피를 곁들이면 멋진 티타임 테이블이 완성됩니다.
색색의 재료로 예쁘게 꾸민 카나페와 직접 만든 딸기과즙우유,
그리고 따끈한 커피 한 잔 어떠세요?
칵테일 새우를 끓는 물에 살짝 데치고, 치커리와 방울토마토를 다듬어줍니다.
다양한 컬러의 방울토마토를 사용하면 카나페를 더욱 화려하게 만들 수 있겠죠?
삶은 계란은 커터를 사용해 반듯하게 썰고, 치즈는 모양틀로 예쁘게 잘라줍니다.
슬라이스 햄은 크래커 크기에 맞춰 사각형으로 썰어주세요.
이제 크래커 위에 크림치즈를 발라주세요.
그 위에 순서대로 치커리와 방울토마토, 칵테일 새우를 올려줍니다.
다음은 크래커 대신 빵을 이용한 카나페입니다.
먼저 빵을 굽거나 토스트기에 넣어 바삭하게 만든 뒤 크래커 사이즈로 썰고,
그 위에 치즈와 햄을 얹어주세요.
이어서 계란 슬라이스와 방울토마토, 모양틀로 잘라낸 치즈 조각을 얹어줍니다.
마지막으로 로즈마리 줄기를 위에 얹어주면 새싹 카나페(?)가 완성되죠.
여기에 곁들여 마실 딸기과즙우유도 만들어 볼까요?
우선 싱싱한 딸기를 추려내 잘 씻어줍니다.
그리고 덩어리가 살짝 보일 정도로 으깨준 뒤에 휘핑크림을 뿌려줍니다.
여기에 같은 양의 우유를 붓고 잘 저어준 뒤에 냉장고에서 10분 정도 숙성시키면
달콤하고 향긋한 딸기과즙우유도 완성!
예쁜 테이블보를 깔아 카나페를 차리고,
멋진 티타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레시피
카나페
-크래커 사이즈에 맞게 재료를 손질한다
-크림치즈를 먼저 바른 뒤 다양한 컬러의 재료를 위에 얹는다
딸기과즙우유
-딸기를 덩어리가 씹힐 정도로 으깨고 휘핑크림을 끼얹는다
-우유를 붓고 냉장고에서 10분 가량 숙성시킨다
*우유와 치즈는 남양유업,
슬라이스 햄은 홈플러스,
식빵은 파리바게뜨 제품을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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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즈쿡 레시피 원문보기 글쓴이: 양이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