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기타 나가수3 미공개 영상 - 이수 잠시만안녕

[moonlight]

이수는 지난 30일 오후 자신의 팬카페에 "나는 그냥 노래하고 싶었다. 그 뿐"이라고 적었다.

그는 이 글에서 팬들에게

"오늘 내가 이글을 쓰기까지 매분 피마르는 시간이었지만

내가 지금 얻은 결론이 결국 정답이 되었으면 한다"

"아무도 미워하지말자. 나를 제외하고는. 그게 내 답이다"라고 말했다.

걱정하게 만들어서 정말정말 미안하다" "나는 그냥 노래 하고 싶었다. 그 뿐이다.

사실 그것보다 노래하는걸 보여주고 싶었다.

마지막으로 이수는 "반향이 작지 않았던 만큼 변화도 있겠지만

변하지 않는 사실은 노래는 계속되고 삶은 계속될 것"이라면서

"걱정끼쳐서, 내가 저지른 과거와 그것에 더해서

어떤 사람들의 상상에 의해서 만들어져 사실처럼 굳어진 일들까지 모두 다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 미안합니다.

또 이말을 하게될 줄 몰랐는데 살아지기 보다는 살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맙다.

라고 말했다.

한줄한줄 많은 생각이 담겨있는 글같다.

아래는 이수 글 전문

[우등석]

섹수 ;

[우등석]

어떤사람들의 상상에 의해서 만들어져 사실처럼 굳어진 일이 뭐길래 ㅋㅋㅋ저런글에서도 변명을하네

[우등석]

금방만나긴뭘만나 만나도 안보이게따로만나

[ivoryminis]

ㄲㅋㅋㅋㅋㅋ따로만나래ㅋㅋㅋㅋㅋㅋㄲ

[milkchoco]

여러 더 만들어지고 상상되어진 말들이 많겠죠..인터넷에도 돌아다니고..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더러워 저런글 쓰는것도 피코같아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꼭 딸낳아서 딸이 아빠가 한짓 모두 알게되길~ㅋㅋㅋㅋㅋ

[브랜트코리건]

들어보니 군대 갈 때쯤이나 휴가 나오면
친구들이나 형들이 억지로 끌고 가는 경우가 있대...
통계가 좀 잘못된 것 같긴 한데..? 너무 많아
5~60%정도??

[멍뭉멍뭉멍]

22 정확한 통계자료도 없고.. 웬만하면 좋은쪽으로 생각하고싶음 ㅠㅠ

[별자리가된이야기]

시러

[지젤엄마]

22 그러게 ㅡ ㅡ..짜증나..

[오세훈이랑커플틀니]

아 나가수 괜히 나대서 이수 동정하는 사람도생긴듯;;;;;; 애초에 왜 불러가지고 피코할 여지를줌?ㅅㅂ

[KI 18]

이수 쉴드치는건 아니지만 킬러조나 다른 마약한 가수들도 테레비 나오는데..

[KI 18]

((((쉴드치는건 아님))))

[브랜트코리건]

볼에 저 술살 봐 저거저거...어머머....죽탱이 치고 싶네

[캔디젤리랍]

섹스도 하고싶어서 했겠지 병신;ㅋㅋㅋ

[병병따리 병병따 신나는 쿵철~]

그냥 린이 비위좋은것같음ㅋㄱ

[날더좋아하면돼]

이걸 왜풀고 지랄
나가수도 노잼 왜때문에 다시함??
별로 걍 없어졌으면

[시러잉]

평생나오지마라미친 뻔뻔갑

[도로롱]

근데 나가수쪽이 노이즈마케팅의 일환으로 이수를 이용한 느낌!
논란이 될걸 몰랐나?아님 이수가 죄를 지은걸 몰랐나? 둘다 아닐듯...

[gytjd]

처음엔 강경대응 하겠다고 하더니 왠 착한척? 동정론 일으니 마음이 여유로워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