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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밤카페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오래된 오디오를 처분하고,,
님로스 추천 0 조회 91 04.11.17 12:5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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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1.17 15:43

    첫댓글 좀 유치하긴 하지만 전 그럴때 이렇게 생각합니다. 어느쪽이 나에게 더 중요한가... 사람이냐 물건이냐, 딸이냐 오디오냐... 오래된 정든 오디오도 물론 아깝지만 맘만 먹으면 나중에 다시 구할수도 있지요... 하지만 딸은... ㅎㅎ 힘내세요~~ 화이팅!!

  • 04.11.17 15:47

    로사가 퇴원하나봐요?...힘내세용

  • 04.11.17 16:05

    우리집엔 주말에 오디오가 배달왔습니다. 누군가 안쓴다고 버리려는거 남동생이 챙겨왔더라구요...보물이라면서....그래두 로사가 건강해 지는게 우선이니 넘 서운해 하지 마세요....^^

  • 작성자 04.11.17 16:28

    ㅎㅎ,,, 이젠 오디오는 안살 것같아요,,, 컴 ,5.1 채널 스피커 만으로도 good 인것 같아요 ..,,퇴원을 대비해서 ,,미리 준비하고 있어요,, 창문에도 경첩을 달아서 밤에는 자물쇠로 잠글 수있게 하고,,

  • 04.11.17 17:37

    인터넷 검색으로 로사가 다시 날고 싶으면 달수있는 날개를 알아 볼께요.. 튼튼한걸루.. 잠옷에 부착형으로.. 아이 참~ 썰렁한 개그다. ㅎㅎ

  • 04.11.17 19:16

    로사가 원한다면, 제 날개라도 가끔씩 빌려 드릴께욤..그나저나 사이즈가 맞을랑가 몰것따~~ㅇ

  • 04.11.17 19:25

    오래된 물건을 특히나 아끼던 물건을 처분한다는건 분명 맘 한켠을 비워내는 느낌이 들겠죠? 하지만 다른 분들 말씀처럼 로사에 비할수는 없을거니까......

  • 04.11.18 06:20

    그 과정을 충분히 본 듯, (저희집에서도 같은 현상 ㅎ~) 이젠 편리한 시대인거 보니 세월이 많이 흘러갔구나 싶어지니다. 사랑스런 로사가 물론 소중할 따름이죠. ^^

  • 04.11.18 09:53

    몇년전 인피니티를 듣고 있었는데 울큰아이가 그 날씬하지만 무게가 상당한 스피커를 실수로 살짝 건들여 넘어뜨린 일이 있은 이후, 아이의 안전을 위해 아쉽지만 처분하고 다른 것으로 바꾸었던 아픈기억이 있네요.. 아무리 음악도 좋지만 자식이 더 소중하기에...로사의 쾌유를 빕니다...

  • 작성자 04.11.18 10:57

    아찔 했겠군요 ,,,, 모두들 ,,비슷한 기억이 있군요 ,,, ,아직 집에는 못들어가봤는데 ,,왠지 썰렁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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