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앵두
마루 박재성
포근한 봄 햇살에
화사한 앵두꽃 활짝 펼쳤는데
겨우내 긴 기다림을 보상받을 길 없는
봄날의 짧은 영광인 양
후다닥 꽃 떨구고
앵두
봄 햇살 따뜻하게 익어 갈수록
햇살 다투어 안으며
속살을 붉게 더 붉게 빚는다
빨갛게 속살 채워지면
꽃 시절 수줍던 사랑은 어디로 가고
오글거리는 달콤함으로 유혹하는
농염한 여인의 입술을 닮는단 말인가
누구를 향한
정열적인 사랑인가 말이다
슬며시
그 빨간 입술을
내 입술 위에 올려놓으니
내 얼굴빛이 절로 붉어진다
어릴적에 우리집에 앵두나무가 두나무가 있어서 자주 따 먹었는데 보리수를 더 좋아했어요 그런데 보리수 나무는 없어서 친구집에 가서 따 먹던 생각이 나요 요즘도 보리수 나무 보면 몇개씩 따 먹는 답니다 어제 친구와 충령산에 영화마을 가서 몇개 따 먹었어요 넘 맛있었어요 오늘도 달콤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첫댓글
분주한 아침에 고운 향기 나눔 감사합니다
직장에 출근해서
작은 텃밭에 물주고
근무전 앱으로 마중합니다
오늘 하루도 만사에 편안하시고 행복하세요
어릴적에 우리집에 앵두나무가 두나무가
있어서 자주 따 먹었는데
보리수를 더 좋아했어요
그런데 보리수 나무는 없어서 친구집에 가서 따 먹던 생각이 나요
요즘도 보리수 나무 보면 몇개씩 따 먹는 답니다
어제 친구와 충령산에 영화마을 가서
몇개 따 먹었어요
넘 맛있었어요
오늘도 달콤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