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나는야 종잇장 같은 손톱의 소유자,,,
손톱을 자르고나면 항상 손톱 끝 어딘가가 얇게 껍질 벗겨지듯 떨어져나가곤 한다.
네일알못의 생각으로는 손톱강화제와 투명 네일(탑코트)의 차이를 알지 못해 손톱이 너무 힘이없으면 탑코트를 바르곤 했는데
좋은 기회로 롬앤의 손톱강화제를 사용해 볼 수 있게 되어 후기를 써보려 한다!
"롬앤 무드페블 하드너"
나는 색깔 있는 네일을 바르는걸 안좋아해서 손톱강화제여도 색상이 있으면 쓰지 않는데
롬앤 무드 페블 하드너는 4가지의 누디톤으로 출시되었다!
코팅밀크/피치가드/너티코어/베리베리어
색상 중 내가 사용한건 피치카드 색상이다.
연한 톤다운된 차분한 핑크색을 띄고있다.
이정도 컬러감이면 손톱에 올렸을때 투명하거나, 아주 자연스러운 혈색정도 줄 수 있는 부담스럽지 않은 컬러감이다!
그리고 처음 네일을 받았을 때 든 생각은
와 족구맣다!
ㅋㅋㅋㅋㅋㅋ
네일 크기나 손으로 잡는 뚜껑부분이 되게 작다는 생각이 들었따.
무튼간에 솔은 딱 바르기 편하게 깔끔하게 커팅되어있다
간혹 네일 솔이 낚싯바늘처럼 J~ 이렇게 휘어뻗쳐있는게 있는데 그렇게되면 바르기가 참 힘들다 ㅡ,.ㅡ;
깔끔그잡채라 아주 좋군
먼저 바르기 전의 나의 손톱상태이다
그저 문제없이 튼튼해 보이지만 원래 엄청 갈라지고 뜯어지는 편이다 ㅠ
요근래 핸드크림과 바세린을 좀 열심히 발라줬더니평소보다는 좀 차분해보이넹.. 쩝
이것이 네일 사용 후!
처음 네일을 봤을때 밀키한(?) 핑크색이 돌아서 투명하기보단 약간 불투명한 색감의 톤다운된 핑크색일줄 알았는데
막상 사용하고나니 거의 투명에 가까운 느낌이었고
색감은 거의 올라오지 않았다.
롬앤 공식 페이지에서는 이렇게 덧바를수록 색감이 더 진해지지만
나는 엄지, 검지, 중지에는 2콧
약지와 새끼에는 1콧씩 발랐는데
색감 차이가 거의 없다시피 한다
이러나 저러나 엡쁩니다 ^,^
"롬앤 무드 페블 하드너"는
✅ 손톱 본연의 두께를 강화해줄 ‘하이드롤라이즈드케라틴’
✅ 손톱에 단백질을 강화시켜줄 ‘검은콩 추출물’
✅ 윤기 보습 및 영양 공급을 도와주는 ‘호호바씨오일’
손톱 장벽을 탄탄-하게 만들어 줄 성분들을 듬뿍 채워넣어
투명한 광택 뿐만 아니라 손톱에 영양공급까지 야무지게 해준다구 합니다
손톱이 약해 고민인 분들은 꼬옥 기억하기로 해요
롬앤 무드 페블 하드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