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articleImg txtRF"><IMG style="WIDTH: 267px" al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news.hankyung.com%2Fnas_photo%2F201107%2F2011072469351_2011072436651.jpg"> </DIV>
<P>박 장관은 지난 23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제주 신라호텔에서 개최한 제주포럼 초청강연에서 "국민소득이 2018년 4만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2013년 2만9000달러 가까이 되고 2014년 3만달러를 훌쩍 넘을 것"이라고 말했다. <BR><BR>의견) 장관님, 국민소득이란 말 자체가 불합리 합니다. 우선 국민 총생산으로 바꿔야 국민들이 현혹되지 않을 것</P>
<P>같습니다. 물가고가 GDP 성장목표 4.5%를 넘고 있는데 성장이 무슨 이익이 국민에게 돌아 갑니까? 0.1%의 부자를 </P>
<P>위한 경제가 무슨 소용이 있읍니까? 책에 이렇게 나와 있읍니다. "0.1%를 위한 경제학, 그건 경제학도 아니고</P>
<P>뭣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다. 그저 통치 수단일 뿐이다. 누구를 대변할 것인가 하는 정책적인 관점에서 보아도</P>
<P>정의롭지 못하다." </P>
<P> </P>
<P>지금도 물가를 잡겠다고 환율을 가지고 조정하는데 당장 환율인하 하면 GDP 숫자는 올라가지 않습니까?</P>
<P>양심적으로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국민의 소득 증대라고 할수 있읍니까?" 왜 불안정 한 국민의 생활은</P>
<P>망각하고 오히려 국민이 결과적으로, 상대적으로 피해 망상에 쌓이게 하는 숫자로 포장 하십니까?</P>
<P> </P>
<P>금년도 국민 총생산(GDP)의 PPP(구매력기준)는 오히려 뒤로 빠꾸하지 않았나요.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P>
<P>말했읍니다. 장관님, 국민은 명목 성장이 7.5% 이상되면 국민 총생산 3만달러를 2014년에 달성하고</P>
<P>2018년에는 4만 달러 달성한다는 숫자가지고 장난 하지 마시고 우선 물가를 안정 해야 합니다. 환율을</P>
<P>가지고 장난 하면 않됩니다. 금리를 가지고 장난하면 않됩니다. 아마도 이 2가지를 가지고 경제정책에</P>
<P>써먹고 싶을 겁니다. 그러나 이것은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이고 국민이 울부짖다가 좋은 인생을 다 허비</P>
<P>하고 말게 됩니다. 자원이 없는 국가에서 정치를 하다보면 손대고 싶을 겁니다. 대신에 국민이 가난해도</P>
<P>좋으니 안정 된 삶을 갖게 하고 정부를 믿게 해 주세요.</P>
<P> </P>
<P>왜 이 정부에 있는 분들은 에드바룬을 뛰여 국민을 현혹되게 하십니까? 얼마전에 김석동 위원장이</P>
<P>말했읍니다. 국민연금의 자금을 해외에 투자하고 헷지훤드를 더욱개발해서 고학력 실업자도 줄이고</P>
<P>수익도 많이 낼수 있다고 하여서 내가 속으로 생각하기는 "뒷통수를 한대 후려 갈기고 싶었읍니다."</P>
<P> </P>
<P>이유는 이렇습니다. 국민이 사회생활을 하며 미래에 은퇴설계자금으로 땀흘려 번 것 중에서 </P>
<P>강제로 거두어 간 것입니다. 그 많은 자금을 훤드에 투자하여 위험한 수익을 만들기 보다는</P>
<P>국민연금 은행을 만들어 저리로 국민이 사용하는 것이 연금의 효용가치가 높은 것이지 외국의</P>
<P>건물이나, 훤드의 고 위험수익을 벌어 들인 들, 국민에게 이익이 없읍니다.</P>
<P> </P>
<P>리먼브러더스가 망하기 직전까지 그곳에 투자하겠다는 산업은행은 당신들의 휘하에 있지 </P>
<P>않습니까? 누구의 검은 손이 사이에 있지 않았다고 말 할수 있읍니까? 외환은행이 론스타로</P>
<P>넘어 갈때 검은 손이 없었읍니까? 국민의 피땀으로 만든 연금을 그렇게 사용해야 되겠읍니까?</P>
<P> </P>
<P>박재완 장관님, 김석동 위원장님 들으세요! 나는 무식하지만 귀하가 하늘처럼 받드는 이명박 </P>
<P>대통령과 동갑 일 겁니다. 실물에서 오래 일도 했고요. "가난없는 세상을 위하여" 저자이기도</P>
<P>한 무함마드 유누스 박사는 방그라대쉬에 미소금융을 차리고 무서워서 모두가 기피한 일을</P>
<P>몸소하였읍니다. 그리고 크나큰 성공으로 국민에게 깨끗한 물도 마시게 하고 결국은 노벨상도</P>
<P>받았읍니다. 나는 방그라 대쉬에 공장도 만들었기 때문에 얼마나 열악한지를 잘 알고 있읍니다.</P>
<P> </P>
<P>김석동 위원장님, 국민연금을 해외에 투자한다는 말씀은 집어 쳐야 합니다. 투자 수익이전에</P>
<P>먼저 생각 할 것은 바로 효용가치를 알아야 합니다. 국민이 땀흘려 모은 돈을 국민이 사용하면</P>
<P>보람돼고 또한 다른 금융기관들이 공급이 늘어 금리와 써비스 질이 높아 지면, 그 수혜자는</P>
<P>바로 국민입니다. 당신은 엘리트임을 나 스스로 인정합니다. 그러나 이번은 틀렸읍니다!</P>
<P> </P>
<P>끝으로 한 마디, 당신은 2032년이 돼면, 한국경제가 독일을 앞선다면서 여러분은 그때까지</P>
<P>살아 계실수 있으니 두고 보십시요? - 라고 하셨읍니다. 나는 독일이라면 조금은 알고 있읍니다.</P>
<P>아마도 숫자는 잘 준비할수가 있겠지만 그들의 정서와 교육은 나보다 못 하실수가 있읍니다.</P>
<P>국민에게 허황된 말은 이제 그만 들 하세요. 차근 차근 준비하면 서 발전 해 가야 합니다.</P>
<P> </P>
<P>독일정부의 당신과 같은 위치에 있는 분은 그렇게 씨도 안 먹힐 허황된 말은 하지 않고</P>
<P>독일을 앞서 갈수 있으려면 교육부터 몽땅 바꿔야 합니다. 우선은 통계보다는 실질 국민의</P>
<P>안정감과 경제활동 돌봐 주세요. 0.1%를 위한 경제정책 보다는 우선적으로 부탁드립니다.</P>
<!-- -->
환율을 인하하면 수입물가를 안정시키고 또 목표도 달성하겠다는 일석이조를 뜻하는 듯 합니다. 그런데 환율은 한쪽이 좋아 지면 반대쪽은 불이익을 초래 합니다. 물가를 잡겠다고 환율인하 하면 중소기업의 수출은 멍들어 사라져 갑니다. 그러면 저소득층 실업자는 양산 되고 말겠지요.
사장이란 놈들이 몇명 만나서 국가를 만들자 해서 생긴것이 나라요 국가요 이놈들이 상품을 만들어서 만드는건 노동자가 생산하지만 이윤에 눈이 뻘개 토기눈이 되어서 노동자를 잡아먹을듯 탄압을합니다 이것이 노동자 민중이 받쳐주는 구조 이구조를 유지시키기위해서 속이고 또 속이는것이 국가요 정부란 놈이지요
첫댓글 그마져도 과장 광고나 다름이 없지요. 무슨수로 2014년에 3만달러를 달성한다는건지.
달성해도 무의미 합니다. 국민의 삶의 질과 안정이 우선입니다.
아무튼 과장광고나 다를봐없다고 보네요. 다이어트 100% 책임지겠습니다랑, 저거랑 다를게 별로 없죠.
달러가치 하락으로 달성하겠다는 말로 들리네요....
환율을 인하하면 수입물가를 안정시키고 또 목표도 달성하겠다는 일석이조를 뜻하는 듯 합니다. 그런데 환율은 한쪽이 좋아 지면 반대쪽은 불이익을 초래 합니다. 물가를 잡겠다고 환율인하 하면 중소기업의 수출은 멍들어 사라져 갑니다. 그러면 저소득층 실업자는 양산 되고 말겠지요.
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산업이 금융자본에 휘두리면 언제가는 실업자만 양산돼고 삶의 질은 대부분 처참하게 돼겠지요.
ㅎㅎ 3만달러 ㅋ 정몽준,이건희,이재용도 3만달러냐 개나줘라 3만...↑ 제조업이 성하지 않으면 결국 돈장사 신자유주의죠 결국 저자본국가 피빨기...
ㅎㅎㅎㅎㅎㅎ 과격하시지만 사실은 그렇게 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오늘 운동하면서 보니까, 뉴스 자막에 딴나라 당에서 근거 없는 숫자라고 당대표가 하였드군요. ㅎㅎㅎ
아휴! 머리아파 ...
이런말은 나도 한다.. 지도자라는 인간들이 국민들을 헛된 소리로 현혹이나 시킬라고 하고..
온통 사기판
이런사기에 당한 궁민의 탐욕을 비판해야합니다..
나도 747을 은근히 기대하고 찍었읍니다. 나부터 비판을 받아야지요.
2007년부터 2010년까지 4년동안 마이너스인데 갑자기 4만마다 1만달러씩 소득이 올라갈라면 엄청난 호재가 있거나 아니면 엄청난 수준의 인플레 밖에 없음,,,
대한민국 대기업들의 실적은 올해 작년보다 안 좋아지고 있음
그렇군요. 작년 그리 자랑을 하더니만.... 그리고 기저효과란것도 무시못하죠.
그렇군요
글 쓰신 분의 경륜과 진실된 마음이 느껴집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렇군요.
식견을갖고 말을 좀 했으면 합니다 국민들도 그대들보다 경제관이 높읍니다 미래 한국이 걱정스럽다
나도 같은 생각입니다. 고맙습니다.
이런 숫자놀음에 언제까지 놀아날것인지 참... 믿는 사람이 있나??
대부분이 믿지요. 나도 747 을 희망적으로 믿었읍니다.
747을 희망적으로 믿으시다니... 지금도 믿는건 아니겟죠 설마?? 이런 숫자놀음이 잘 통하네요. 하긴 통하니깐 하지.
저는 아예 애초에 믿지도 않았는데.
오늘오후 YTN 뉴스 인가요, 딴나라당 대표가 근거 없는 숫자라고 했다고 자막으로 스쳐지나 가드군요. 그래도 그렇게 말 하는 당 대표가 있으니 다행입니다.
사장이란 놈들이 몇명 만나서 국가를 만들자 해서 생긴것이 나라요 국가요 이놈들이 상품을 만들어서 만드는건 노동자가 생산하지만 이윤에 눈이 뻘개 토기눈이 되어서 노동자를 잡아먹을듯 탄압을합니다 이것이 노동자 민중이 받쳐주는 구조 이구조를 유지시키기위해서 속이고 또 속이는것이 국가요 정부란 놈이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