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옷은 재단하고도 영 맘에 안들더구만..
다만들고도 맘에 안드네요..ㅠ.ㅠ
레드체크누빔지구요..
백아이보리 누빔지를 이용해 넘 밋밋한 원피스에 포인트를 줬어요..
길쭉한 카라??로 안바이어스해서 달았어요..(여성스럽게 레이스도 카라만들때 끼워박아주고요..ㅎㅎ)
그리구 요요로 한번더 포인트 주공..ㅎㅎ
치마부분이 허전해서 포켓을 달아줄려다가.. 그냥.. 라벨하나로..패쓰~~
(사실 귀찮더라구요..ㅎㅎ)
뒷목부분에 단추여밈을 만들어 줬네요..입고 벗기편하게..
근데 아직 단추구멍을 안낸상태라..ㅋㅋ 단추를 아직 못달았네요..ㅠ.ㅠ
딸아이가 감기걸린상태에 몸이 별루 안좋아 이옷은 착샷이 없네요..
다음 기회로~~ㅋㅋ
첫댓글 요걸 프릴이라 하나요??ㅎㅎ 아직 바느질에 초보라... 이거 달으니 더 귀여워 보여요. 이옷 입음 공주가 된 기분이겠어요.
귀여워용.. ㅡ,.ㅡ 언제쯤.. 가능할찌.. 난..
보기엔 예쁜데 왜 마음에 안들까요 빨간색에 흰색프릴이 산뜻하고 귀여워 보이네요
이쁜데 어디가 맘에 안드시느지...
프릴이 넘 이뻐욤.. 레드 체크에 하얀 레이스가 넘 산뜻합니당
이렇게 이쁘게 잘 만드시구선 왜 맘에 안 드시는지요....너무 이뻐요....딸래미에게도 이쁘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