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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동호회 휴게실 일본 요나고(米子) 가족여행(11)... 과자(果子)의 성(城)을 들르다
뿅망치(신현준) 추천 0 조회 156 21.11.24 06:5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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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1.24 09:06

    첫댓글 홋카이도에 요테이산이 있네요.
    도야호수에서 보이고. 하나 알게되었습니다.

    참고로 후지산 3776 미터. 다이센산 1729 미터. 요테이산 1898 미터. 우리 설악산은 1708 미터. 한라산 1950 미터 ~~~

  • 작성자 21.11.25 07:05

    새벽의 도야호수에서 요테이 산을 보면 정말 그림 같습니다.

  • 21.11.25 03:37

    멋진 가족여행 이네요.
    저는 5남매인데 오래전부터 우리 6남매 함께 여행하자 하는데 실천을 못하고 있어요.
    부럽습니다.

  • 작성자 21.11.25 07:03

    우리 형제 한 번 마누라 형제 한 번 1년에 두 번씩 외국 여행을 하고 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2020년에는 우리 형제들과 네팔을 가기로 했었는데 올해도 못가고 내년 가을 쯤 다시 생각하고 있습니다.
    네팔에서 트레킹을 하는 것은 아니고 히말라야 산맥이 가까이 보이는 곳에서 3일 정도 쉬면서
    웅장한 경치를 보려고 .했더니 코로나 때문에 자꾸 연기가 됩니다.,
    형제들간의 여행은 누군가가 총대를 메고 강력하게 추진을 하는 사람이 있어야 하지만..
    일단 형제들 간(그 배우자들을 포함하여)에 일단 사이가 나쁘지 않아야 하고, 경제적으로 심각하게 어려운
    사람이 없어야 하며, 아픈 사람이 없어야 합니다.... 사실 쉬운 일이 아니지요...
    우리 형제들 쪽에는 아직 문제가 없는데 처가집 쪽에서는 여행을 할 수 없는 환자들이 생겨나는 바람에
    처가집쪽 여행은 물이 건너가는 것 같습니다.

    나이가 있는 사람들에게 시간은 정말 화살 같이 지나가기 때문에 강력하게 시도하지 않으면 맘만 먹다가 끝나게 됩니다.
    처가집쪽도 5년 정도 외국 여행을 다니다가 중단이 되어서 앞으로는 힘들 것 같고 다행히 형제들은 아직 몇 년 더 지속이 될
    것 같네요....

  • 작성자 21.11.25 07:04

    @뿅망치(신현준)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 것을 실감하면서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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