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기 들고있으면 검색대에서 뺏기고..
제 뒤에 그광경을 보면서 뜬금없이 미국기랑 일본기 가져올거라는 이상한 명예니혼아메라키인 아저씨가 서 있어서..
순간 빡 침이 올라왔지만..
헌재앞이나 촛불집회때도 간혹 보던 분이라..
하지만 당연히 독도가 한국의 일부인것에 대해 분쟁지역으로 만들고 로비한 일본에 다시한번 빡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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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정권이 바뀌고 짧은시간동안 정말 잘 준비하셨고..
수유실빼곤 완벽했던 패럴림픽폐막식이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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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너무 어리기때문에 동계올림픽을 포기했기도하지만,
티켓을 구하기 힘들기도했는데..
들어가는 입구에서 암표상을보자마자 한대 쳐버리고싶더라구요..
휴..
암튼 자리마다 우비, 방석, 손난로, 엉덩이난로, 모자까지..
굿즈 제공까지 감동의 폐막식이었습니다.
에일리씨의 뒷모습..
마지막으로 제 품에서 얌전히 공연봐주신..
5개월 아드님께 고맙습니다.
모든 자원봉사자분들 고맙고 고생많으셨습니다^^
첫댓글 헐 부럽습니다ㅠ
빅버드앞에 사는데. 5개월아가가 생후 가장 먼 여행을 잘 견뎌줘서 고맙다는요^-^;;
아가 넘모 귀여워요ㅠㅜㅜㅜ
^-^
와 부러워요!!!ㅡ 아가 너무커엽네여 ㅜㅜ
~ 수아님 저희아가 매번 커여워해주셔서 감사영ㅋㅋ~~
@앵그리슈가 예전에 키즈카페에서 일했어섴ㅋㅋ아가들너무 좋아합니당ㅋㅋ
@정 수아 아항!! ^-^
아가가 천사
마자용ㅎㅎ